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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의 '중요 부위' 갖고 있다"…美여성 무슨 사연
나폴레옹 동상. 사진 pixabay 프랑스 제1제국 초대 황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나폴레옹 1세)의 신체 주요 부위를 소장하고 있는 미국인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25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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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수는 국제범죄" 野 국제 여론전…美 지역의원은 기념사진 사양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방류 중단을 촉구하기 위해 국제 여론전에 뛰어든 야당 의원들이 15일(현지시간) 미 연방 정부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연방 상원의원이 아닌 뉴저지주(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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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주서 꼬리무는 한인 인종차별…올해 선거전 '도 넘은 비하'
뉴저지주에서 한인 등 아시안들에 대한 인종차별 공격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 심각한 우려와 함께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지난 6월 팰리세이즈파크(팰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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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 차별 버겐아카데미 교사 한인 정치인들도 해임 요구
4일 크리스 정 팰리세이즈파크 시의원(왼쪽부터), 글로리아 오 잉글우드클립스 시의원, 데니스 심 리지필드 시의원 등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민주당 소속 한인 시의원들이 버겐아카데미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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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한인 후보 대거 당선
7일 3선에 성공한 잉글우드클립스 글로리아 오 시의원(앞줄 오른쪽 세 번째)이 당선 확정 후 지지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 의원은 내년 1월 3년 동안의 세 번째 임기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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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경찰·공무원 채용 늘리겠다"
오는 11월 7일 본선거에서 3선에 도전하는 글로리아 오 잉글우드클립스 시의원(민주.왼쪽 두 번째)이 러닝메이트인 에드 애버사 시의원(왼쪽) 등 민주당 관계자들과 함께 31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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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저지 예비선거
뉴저지주 예비선거가 오늘(6일) 실시된다. 예비선거는 오는 11월 7일 실시되는 본선거에 나설 각 당의 최종 후보를 뽑는 경선이다. 올해 뉴저지에서는 주지사와 주 상·하원의원,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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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북미 신사옥 기공식 열어
LG전자 7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잉글우드 클리프에서 북미지역대표, 시장, 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LG 북미 신사옥 기공식을 열었다.신사옥 건설에는 2019년까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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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북미 신사옥 기공식
LG전자가 미국 뉴저지주 잉글우드 클리프에 북미지역 신사옥을 짓는다.LG전자는 7일(현지시간) 조주완 미국법인장(전무)과 제임스 테데스코 버겐카운티장, 마리오 크랜작 잉글우드 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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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호 가주 하원의원 당선…영 김 의원은 석패
남가주에서 또 한 명의 한인 주 하원의원이 탄생했다. 가주하원 68지구에 도전한 최석호 어바인 시장은 61%의 득표율을 기록해 당선됐다. 또 뉴욕, 뉴저지, 조지아주 등 타주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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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호 '웃음'…영 김·제인 김은 '초긴장'
가주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인 후보들의 활약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캘리포니아 주의회 선거에 출마한 한인 후보 3명이 모두 당선될지 주목된다. ▶최석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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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미국으로 첫 연주여행
19일 미국서 데뷔 무대를 갖는 조성진. [중앙포토]피아니스트 조성진(22)이 미국 무대에 선다. 파리를 근거지로 활동해온 그가 지난해 쇼팽 콩쿠르 우승 이후 유럽과 일본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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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저지주 제2의 도시서 한인 시장 탄생할까···저지시티 윤여태 시의원 시장 선거 출마 선언
미국 동부 뉴저지주 저지시티 최초의 한국인 시의원인 윤여태(마이클 윤ㆍ61)씨가 내년 저지시티 시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윤 의원은 지난 29일(현지시간) 저지시티 잉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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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환경단체 반대에 뉴저지 신사옥 8층 → 5층
LG전자 미주 본사의 당초 신사옥 조감도(위)와 높이를 줄인 새 조감도(아래). [사진 뉴욕중앙일보]LG전자 미주 본사가 결국 환경단체의 요구를 수용해 뉴저지주 잉글우드클립스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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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밀집 뉴저지 아파트 단지 전소
21일 발생한 대화재로 뉴저지주 에지워터 고급 아파트 단지 ‘아발론’의 건물들이 불길에 휩싸여 있다. [News12 방송 화면 캡처]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뉴저지주 에지워터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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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하원 도전 로이 조, 11월 본선거 진출 성공
3일 치러진 예비선거에서 한인 후보들이 선전했다. 뉴저지 주에서 연방 하원의원에 도전하는 로이 조(33.민주) 변호사는 11월 본선거 진출에 성공했다. 가주 예비선거에선 오렌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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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뉴욕 증권거래소의 한·미 대사
안호영 주미대사(왼쪽 셋째)와 성김 주한미국대사(왼쪽 둘째)가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증시 개장을 알리는 타종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두 대사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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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리앗' P&G 상대 특허 소송 낸 한인 기업
'다윗' 한인 기업이 '골리앗' P&G와 특허 침해 소송을 벌이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7일 레코드지 보도에 따르면 업계 최강자인 'P&G'는 뉴저지주 잉글우드클립스에 있는 치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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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유괴 미수범, 한인 여성이 잡았다
팰리세이즈파크와 레오니아 등 뉴저지주 한인 밀집 지역을 불안에 떨게 했던 연쇄 유괴 미수범이 20대 한인 여성의 기지로 붙잡혔다. 버겐카운티 검찰은 지난 8일 잉글우드에 사는 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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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신사옥 건립 반대, 뉴욕 주지사도 나섰다
뉴저지주 잉글우드클립스의 LG전자 신사옥 건립 반대 운동에 뉴욕주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와 에릭 슈나이더맨 검찰총장도 동참하고 나섰다. 7일 데일리뉴스에 따르면 쿠오모 주지사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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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환경단체 '프로텍트…' LG전자 제품 불매 캠페인
LG전자 미주본사 신사옥 건립을 반대하는 환경단체가 뉴욕·뉴저지에서 LG전자 제품에 대한 대규모 불매 캠페인을 전개한다. 환경단체 ‘프로텍트더팰리세이즈’는 8일 오후 1시부터 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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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LG 신사옥 '환경 훼손' 논란 재점화
뉴저지주 잉글우드클립스의 LG전자 미주본사 신사옥 건립 반대 캠페인이 다시 불 붙고 있다. 팰리세이즈 절벽의 공원 등 관리를 맡고 있는 팰리세이즈인터스테이트파크 커미션은 24일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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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회계사, 라운딩 중 나뭇가지에 맞아 사망
뉴저지주 알파인에서 60대 한인이 골프 라운딩 도중 떨어지는 나뭇가지에 맞아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14일 오후 2시 30분쯤 알파인의 몬타미 골프클럽에서 라운딩을 하던 백성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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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롬니, 당신 틀렸어” … 오바마와 첫 합동유세
대통령 선거를 사흘 앞둔 3일(현지시간) 첫 합동유세에 나선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과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손을 잡고 있다. [브리스토·잉글우드 로이터=뉴시스] 늦가을 밤 수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