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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삼성호암상 수상자 발표...예술상에 소설가 한강
2024 삼성호암상 수상자 발표. 호암재단이 '2024 삼성호암상 수상자'를 선정해 3일 발표했다. 왼쪽부터 (과학상 화학·생명과학부문) 혜란 다윈 미국 뉴욕대 교수, (과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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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위한 국민의 기업] 190개국 ‘글로벌 코리안’ 750만명을 민간외교관으로 활용해야
올해는 한인 이민 120주년이 되는 해다. 1902년, 121명의 조선인이 ‘현해환(玄海丸)’을 타고 인천항을 떠났다. 배는 일본을 거쳐 10여 일 후 하와이섬에 도착했고,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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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O 브리핑] 굿네이버스 ‘래퍼 비와이 홍보대사 위촉’, 서울 어린이놀이터 국제심포지엄 外
━ 굿네이버스, 래퍼 비와이 홍보대사 위촉 굿네이버스가 지난 7일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래퍼 비와이(BewhY)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비와이는 홍보대사 첫 활동으로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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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청년 "하버드와 로즈재단, 도전정신 보고 날 뽑았다"
━ 불법체류자 전락 위기 속 로즈 장학생 된 재미 한인 박진규씨 ‘10월에 영국 옥스퍼드로 떠나면 영영 미국으로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다.’ 지난 11일 뉴욕타임스(N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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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10년 연속 ‘세계 100위권 대학’…의학·약학·유전학·공학 인재 산실
166년 전통 명문 유타대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국제공항에서 차로 30여 분 달려가면 광활하게 펼쳐진 유타대 캠퍼스가 나온다.이곳에선 서울·뉴욕에서 흔히 마주칠 수 있는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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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10년 연속 ‘세계 100위권 대학’…의학·약학·유전학·공학 인재 산실
166년 전통 명문 유타대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국제공항에서 차로 30여 분 달려가면 광활하게 펼쳐진 유타대 캠퍼스가 나온다.이곳에선 서울·뉴욕에서 흔히 마주칠 수 있는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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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연속 ‘세계 100위권 대학’…의학·약학·유전학·공학 인재 산실
미 서부 대표 리그 ‘팩12’ 멤버암 분야 최고 수준 유타대 병원커뮤니케이션·심리학도 상위권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국제공항에서 차로 30여 분 달려가면 광활하게 펼쳐진 유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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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테토의 비정상의 눈] 젊은 인재들의 시민 참여
마크 테토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출연자5년 전 뉴욕에서 서울로 처음 이주했을 당시 새로운 도시에 적응하는 것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갖고 있었다. 집은 어디에 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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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한국의료관광 열기…1년새 29% 늘었다
진료를 받기 위해 한국행을 선택하는 미국인들이 늘고 있다. 한국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진찰과 치료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미국인은 2만7506명으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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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여, Mission 세웠으면 Passion 다하라”
하워드 고(가운데) 미국 보건복지부 차관보가 19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한인커뮤니티재단(KACF) 연례만찬에서 어머니 전혜성씨(왼쪽), 윤경복 KACF 사무총장(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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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전문 변호사길 버리고 아들 자폐증 치료
2살때 사람 눈 마주치고 않고 언어 습득도 친구에 비해 느려 특정한것 집착, 반복적인것 열망…손가락질 하지 않으면 자폐증상 자폐아에 대한 캘리포니아주 법 존재…학교는 적절한 무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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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세상엔 연아·우즈식 성공이 있고 권율식 성공도 있다”
7일 오후 5시(현지시간) 워싱턴DC 연방통신위원회(FCC) 건물 로비. 권율(35) 부국장에게 전화를 걸었다. 1분도 안 돼 수염을 기른 훤칠한 청년이 웃는 낯으로 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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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표’3助 내조법 ③ "김 여사 밝은 면은 좋은데, 굳이 단점 꼽자면…"
한국의 퍼스트레이디 역할은 여전히 ‘보수적’“나는 언제나 여성이 자신에게 적절한 선택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었고, 퍼스트레이디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했다. 내가 남편의 정부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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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 가는길] 사이버대 왜 갔냐고요?
경희사이버대 노승걸 서울·뉴욕·베이징 … 어딜 가도 강의 청취 미국 뉴욕은 22년째 살고 있는 곳이다. 처음 이곳에 둥지를 튼 이후 줄곧 뉴욕에서만 지내고 있는 뉴요커(New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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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 찾은 ‘차세대 리더’ 2인
세계 21개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젊은 재외동포 105명이 한국을 찾는다. 재외동포재단이 개최하는 ‘2008 세계 한인 차세대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29일부터 나흘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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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신화' 역이민 '한국 갑니다'···SYK대표 스티브 김 '한국에서 자녀 키우고파'
▶내년 8월께 한국으로 이주할 계획인 스티브 김씨 일가족이 집마당에 놓인 미끄럼틀에서 단란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벤처 신화로 한인사회에서 손꼽히는 억만장자 '벤처 갑부'의 반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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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입양아 친구 生母 찾는 '우정의 연주회'
▶ 친구의 한국인 생모를 찾아주기 위해 실내악단을 만든 줄리아드 음대의 한인 학생들. 왼쪽부터 노마리. 박정아.옥지수.캐롤라인 존스턴. "강보에 싸인 채 한국을 떠나 미국 가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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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주현 대한민국명장회장 별세 外
▶金注顯씨(대한민국명장회장)별세, 金勝年(화정중앙교회 담임목사).優年(재미).正年(소아과전문의).秀鎭씨(사업)부친상=17일 오전 4시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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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의 영원한 입과 귀’ 박지원이 말하는 김대중 대통령의 언론관
박지원 전 문광부 장관이 마침내 입을 열었다. 한빛은행사건으로 중도하차한 이후 처음이다. 박 전 장관은 김대통령의 언론관과 청와대 대변인 시절의 비화, 현재 벌어지고 있는 언론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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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종씨, 1억弗 벤처투자사 설립
미국 UCLA 치대에 100만달러를 기부한 로스앤젤레스 거주 교포사업가 김윤종(金潤鍾.50.미국명:스티브 김)씨가 한국과 미국의 유망한 벤처기업을 발굴, 육성하는 벤처투자기업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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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민돕기 성금 보내주신 분들]
◇ ㈜서영기술단 장문삼 대표외 임직원 일동 5, 346, 000원 ◇ 남성복 덴폴 김중현 회장외 회원 일동 의류 516점 (2, 100만원 상당) ◇ ㈜세세무역 대표이사 이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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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가족상봉 미전역 확대
중앙일보와 미국교포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재미불법체류자가족 상봉사업」이 미전역으로 확대되면서 재미교포사회로부터 열렬한 호응을 얻고있다. 이 사업으로 지난2월 17명이 「뉴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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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불법체류자 가족 2차 상봉단 출국
뉴욕한인회 복지재단(위원장 변종덕·53)과 중앙일보 뉴욕지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미국내 불법체류자의 2차 가족상봉단 18명이 4일 오전9시 KAL기 편으로 김포를 출발, 뉴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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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내달 30명 추진
미국 뉴욕한인회 복지재단(위원강 변종덕·49)과 중앙일보뉴욕지사가 공동추진하고있는 「재미불법체류자 사면및 가족상봉사업」이 뉴욕뿐만아니라 한국인이 가장많이 살고있는 LA지역까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