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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억 뱅크시 작품, 170만원에 가질수 있는 '기막힌 방법'
지난달 뉴욕 소더비 경매소에서 공개된 뱅크시의 '사랑은 공중에'. AFP=연합뉴스 현대 미술계에서 가장 유명한 작가 중 한사람으로 꼽히는 뱅크시의 작품을 170만원대에 소유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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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施善集中)] 이베이·코스트코·스타벅스 이어 아맥스도 PLCC 라인업에 합류
현대카드 현대카드는 2018년 ‘이베이’를 시작으로 ‘코스트코’ ‘스타벅스’ 등 파워 브랜드와 연달아 PLCC를 출시했다. 올해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현대카드 PLCC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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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경매서 또 '억' 찍은 NFT…비플 작품, 340억원에 낙찰
[비플 트위터 캡처] 대체불가토큰(NFT) 시대의 미술시장에서 주목받는 작가인 비플(40·본명 마이크 윈켈먼)의 작품이 2890만 달러(한화 약 340억 원)에 팔렸다. 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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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비트코인 '영끌'했던 MZ세대, 다음은 NFT 아트?
NFT 아트 시장을 키운 건 암호 화폐 거래에 거부감이 없는 MZ세대예요. 이들이 만든 바람에 기존 '큰손' 컬렉터까지 움직이고 있습니다. NFT 아트가 미술시장을 흔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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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영의 문화가 암시하는 사회] ‘이건희 컬렉션’에 대한 세 가지 오해
━ 리움 재개관으로 돌아본 ‘이건희 기증관’ 재개관한 리움미술관의 고미술 전시실. 현대미술가 아니쉬 카푸어의 조각과 고려 불화가 함께 전시되어 있다. 문소영 기자 오늘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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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코인, 어디까지 가봤니... NFT는?
팩플레터 71호. 2021.03.21. 팩플레터 71호 팩플레터 박수련입니다. 여러분, NFT 기사 보신 적 있으세요? 지난 3월초부터 블록체인 업계에선 NFT, 즉 '대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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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휴먼, 나를 가르쳤습니까?"
팩플레터 41호, 2020.12.15 Today's Topic 휴먼, 나를 가르쳤습니까? 팩플레터 41호 안녕하세요. 미래를 검증하는 팩플레터입니다. 지난해 11월말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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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은 안 그런데···에르메스 사장들 왜 에르메스백 없을까
세상엔 수많은 명품 브랜드가 있지만, 패션 분야의 2대 명품을 꼽으라면 에르메스와 샤넬을 얘기할 수 있습니다. 루이비통도 있지만 1987년 루이비통과 모에 헤네시가 합병한 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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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훈민정음 해례본' 1억원에 판다는데…
국보 70호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된 훈민정음 해례본. 성삼문·박팽년 등 세종을 보필하며 한글을 만들었던 집현전 학사들이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만든 원리와 용법을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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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미술관, 이제야 이중섭 '소' 두 마리 품게 된 사연
"창피하지만 그동안 국립현대미술관에 반드시 있어야 할 작품들이 사실은 없었습니다. 지난 4월에 1488점의 기증작을 받으며 미술관은 말그대로 소원성취를 한 것이죠."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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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영의 문화가 암시하는 사회] NFT, 돈 되는 아우라 제조기인가 게임 체인저인가
━ 미술계 ‘대체불가 토큰’ 광풍 미술가 코디 최가 향후 NFT화할 데이터 페인팅 연작 중 ‘스톨런 데이터 애니멀 토템, 유인원 #00’(1999). [사진 PKM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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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건희 회장, 고려불화 꼭 되찾자 당부...경합하면 불패"
━ ‘컬렉터 이건희’ 이호재 서울옥션 회장의 회고〈상〉 1996년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고(故) 이건희 회장이 한화 약 25억원에 낙찰받은 고려자기(12세기). 지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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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컬렉션 드러난 몸값…쏙 닮은 또다른 '수련' 800억 낙찰
12일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798억원에 낙찰된 크로드 모네의 '수련', [사진 Sotherby] 12일 뉴욕 소더비에서 800억원 가량에 낙찰된 모네의 '수련'. [사진 S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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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지만한 '곰 머리' 그림이 187억···경매에 풀린 다빈치作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곰의 머리' . [사진 로이터=연합뉴스] 곰의 머리를 그린 레오나르도 다빈치(1452~1519)의 스케치 한 점이 예상 판매가 약 187억원(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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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츠 부부 이혼하면 이 그림들 어디로?
405억 ‘로스트 온 더 그랜드 뱅크스’. [사진 게이츠 컬렉션] ‘세기의 이혼’에 따른 ‘게이츠 컬렉션’의 향방에 세계 미술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최근 빌과 멀린다 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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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억 다빈치 노트, 이런게 수두룩…'빌게이츠 컬렉션' 주목
윈슬로 호머의 그림 , 'Lost on the Grand Banks' [사진 위키피디아] '세기의 이혼'에 따른 '게이츠 컬렉션'의 향방에 세계 미술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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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한 점 1000억원, 데이비드 호크니 작품이 왜 거기서 나와?
5월 1일부터 한달간 매일 오후 8시21분에 상영되는 데이비드 호크니의 애니메이션. [사진 이은주] [사진 이은주] [사진 이은주] 1일 밤 8시가 넘자 서울 코엑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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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의 문화 예술 톡] 인공 지능과 예술
최선희 초이앤라거 갤러리 대표 팬데믹이 앞당긴 온라인상에서의 삶이 급속도로 확장됨에 따라 앞으로 미술계가 맞이할 미래 세계를 그려보게 된다. 디지털을 비롯한 새로운 테크놀로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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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방 묘연한 다빈치 그림, 사우디 왕세자 요트에 걸려있었다
프랑스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의견 차이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회화 '살바토르 문디'의 2019년 파리 전시가 무산됐다고 뉴욕타임스가 11일 보도했다. [EPA=연합뉴스] 미술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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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크니 “NFT 아트? 국제 사기꾼들”
데이비드 호크니 세계적인 화가 데이비드 호크니(83·사진)가 지난달 11일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6930만 달러(780억원)에 낙찰된 비플의 NFT(Non-Fungible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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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는 국제적 사기" 세계적 화가 데이비드 호크니의 일침
지난달 크리스티 경매에서 780억원에 낙찰된 비플의 NFT아트. [AP=연합뉴스] 비플의 콜라주 작품에 들어간 이미지 중 하나. [로이=연합뉴스] 세계적인 화가 데이비드 호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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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NFT의 가치와 문제점
[비플 트위터 캡처] 작가 비플(Beeple)의 디지털 아트 워크 는 지난 3월 11일 저녁 미국 미술품 경매업체 크리스티에서 6,934만 달러에 팔렸다. 그런가 하면 타임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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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소리’도 돈 되게 하는 이것…명품도 합류한 ‘우아한 사기’
# 뉴욕 브루클린에 거주하는 영화감독 알렉스 라미레즈말리스는 지난해 3월부터 자신과 친구 네명의 방귀 소리를 1년간 모아 52분 분량의 ‘마스터 컬렉션’ 음성 파일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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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퍼스펙티브] 실물 그림보다 더 비싼 ‘디지털 진품’의 탄생
━ 가상 세계와 예술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지난 11일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디지털 미술가 비플(Beeple·마이클 원클맨)의 디지털 아트 ‘매일:첫 500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