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일그룹, 113년 전 보물선 ‘돈스코이호' 유물 7월30일 공개
1905년 러·일전쟁 당시 울릉도 앞바다에 침몰한 보물선 돈스코이호가 전 세계 최초로 대중에게 공개된다. 해운·건설업체 신일그룹은 오는 7월 30일 ‘드미트리 돈스코이호' 유물과
-
세기의 로얄 웨딩, 메건 마클의 선택은 지방시 웨딩드레스
지난 5월 19일 정오(현지시간)에 영국 왕위계승 서열 6위인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의 결혼식이 열렸다. 식이 열린 윈저성 앞에는 10만 여 명의 인파가 모여 들었고 결혼식에는
-
[서소문사진관]'트럼프 스캔들' 등 2018 퓰리처 수상작 발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2018 퓰리처상의 수상자가 16일(현지시간) 발표됐다. 로힝야족 난민 위기를 담은 사진으로 로이터 통신은 피처 사진 부문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9
-
컬링 '안경선배' 안경 만든 대구 안경공장 사장님의 ' 3가지 착한약속'
━ '안경선배' 안경 수익금 1% 기부 착한약속 안경선배 안경을 만든 대구 팬텀옵티칼 장용찬 사장. 김윤호 기자 평창동계올림픽 '갈릭 걸스' 팀킴의 컬링 열풍을 타고 유사
-
[영상] 포르노 배우의 스캔들로 발칵 뒤집어진 백악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포르노 배우 스테파니 클리포드와의 섹스 스캔들이 연일 미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다. 뉴욕 타임스(New York Times)가 2006년부터 최근까지
-
"북한, 이집트 거점으로 중동·북아프리카에 무기 장사"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북한이 최근까지 이집트를 통해 중동과 북아프리카에 무기를 판매했다고 미국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뉴욕타임즈는 4일(현지시간
-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평창올림픽 끝났지만 … 북핵 딜레마 빠진 문 대통령
전 세계의 관심과 주목을 끌며 혹한을 녹였던 평창 겨울올림픽 열풍은 지나갔다. 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하며 한국 사회에 남-남 갈등을 부추긴 북한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도 북으로 돌
-
"거지소굴 국가로 관광오세요" 아프리카의 '역발상' 홍보
트럼프 대통령의 거지소굴(shithole) 발언을 '역발상 홍보'에 활용한 의 나미비아 여행사의 유튜브 영상. [사진 페이스북]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에코파일] 잿빛 하늘 미세먼지 잡는 진공청소기 없을까
올 들어 세번째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18일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 횡단보도를 걷고 있다. 김상선 기자 새해 들어 서울 등 수도권에
-
김종대 의원 "예멘 내전 격화로 UAE가 한국에 군사협약 이행 요구했을 것"
지난해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임종석 실장이 잇따라 아랍에미리트(UAE)에 급파된 배경에 대해 정의당 김종대 의원은 "최근 격화된 예멘 내전으로 UAE에 군사적 위협 상황이 발생했
-
[결산] 2017 한국영화 여성들, 안녕하십니까② 영화계 내 성폭력과 성 불평등, 침묵을 깨다
지난 8월 열린 김기덕 감독 사건 공대위 기자회견. 사진=중앙포토 지난 8월 열린 김기덕 감독 사건 공대위 기자회견. 사진=중앙포토 [매거진M] magazine M은 지난 3년
-
3000억 달러짜리 '피의 숙청'··· 빈 살만 사우디 왕위 임박설
━ 중동사태 제작·감독·주역인 빈살만 왕세자의 위험한 도박 사우디아라비아 살만 왕과 아들 빈 살만 왕세자의 모습이 담긴 건물. 왕위 이양이 임박했다고 영국 매체가 보도했다
-
美 환경정책 수장에 “이산화탄소는 생명의 가스” 反환경론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백악관의 환경정책을 이끄는 자리에 전형적인 환경규제 철폐론자를 지명했다고 AP통신 등 현지언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백
-
팀 쿡 "현재 애플 정규직인데…" 대선 출마설 일축
팀 쿡, 애플 CEO. [중앙포토]팀 쿡(56)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미 대선 출마 가능성에 대해 "현재 정규직으로 일하고 있다. 애플을 사랑한다"고 소문을 일축했다. 뉴
-
'승자의 저주' 신드롬 의식한 IOC의 고육책
━ 2024년 파리, 2028년 LA … 올림픽 개최지 동시선정 유력 토마스 바흐(가운데) IOC 위원장이 스위스 로잔에서 안 이달고(오른쪽) 파리 시장과 에릭 가세티 LA 시
-
독일 하원, 가짜뉴스 테러조장 게시물 방치 소셜미디어에 최대 650억원 벌금 법안 통과
가짜 뉴스나 테러를 조장하는 게시물을 방치하는 소셜미디어 기업에 최고 5000만 유로(약 650억원)의 벌금을 물리는 법안이 독일 의회에서 통과됐다. 일명 ‘페이스북 법'이 오는
-
"다운, 다운, 다운 트럼프" 미국 전역에서 탄핵 집회
LA 도심에서 열린 트럼프 탄핵 촉구 집회. [EPA=연합뉴스] LA 도심에서 열린 트럼프 탄핵 촉구 집회.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집
-
'러, 미 대선 정보 해킹' 비밀보고서 유출자 색출....유출 혐의 첫 기소
러시아의 미국 대선 정보 해킹과 관련한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비밀 보고서를 언론사에 유출한 정보 제공업자가 5일(현지시간) 기소됐다. 트럼프 정부에서 정보 유출 혐의로 기소된
-
트럼프, 러시아 측에 “코미는 미치광이(nut job)…방금 해임했다”
러시아의 미국 대선 개입 의혹과 트럼프 대선캠프의 러시아 연루 의혹 등과 관련해 특별 검사의 조사가 시작된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러시아 연루
-
NYT 발행인이 구독 취소 독자들에게 쓴 편지
뉴욕타임스 사옥.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의 아서 설즈버거 주니어 발행인이 기후변화 이론에 의문을 갖는 보수 성향 칼럼리스트 브렛 스티븐스
-
美 외신 "한국, 달빛정책(Moonshine)으로 햇볕정책 계승할 것"
월스트리트 저널 캡처 미국 주요 언론이 19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정책에 대해 '달빛정책(Moonshine)이 펼처질 것'이라고 표현했다. 문 대통령의 성
-
"256년 살았다" 주장한 노인이 밝힌 장수 비법
무려 256살을 살았다고 주장한 중국 노인 이청운(중국어로 리칭윈)의 장수 비결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1933년 5월 6일 미국 뉴욕타임즈는 '이청운이 256살의 나이로 사망
-
[팩트 체크] "히틀러도 화학무기 안 써" 진실은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이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히틀러에 비교했다가 거센 반발에 부딪혔다. 뉴욕타임스와 파이낸셜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
-
백악관 '비선실세' 쿠슈너, 이라크 비밀리에 방문한 배경은?
트럼프의 사위이자, 이방카의 남편인 제러드 쿠슈너가 2일 이라크를 깜짝방문했다. [사진 = Newyork Times] 도널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이자 백악관 실세로 알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