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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쏟아지는 미국 드라마
올해 상반기엔 미드(미국 드라마) ‘스파르타쿠스’ ‘V’ ‘프린지2’가 케이블 채널의 시청률 상위권을 휩쓸었죠. 하반기엔 30여 편의 신작 미드가 한국에 상륙합니다. 김윤진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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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09 시사 총정리 ⑪
“부자가 되기 위한 욕심보다 독서로 더 많은 지식을 취하라. 부는 일시적인 만족을 주지만 지식은 평생토록 마음을 부자로 만들어 준다.” 읽기와 배움의 중요성을 강조한 고대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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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대 27위로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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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을 바꿨다 ④ 독자 밑에서 뉴스 위에서
새 중앙일보의 제작 철학으로 안팎에 선언한 신뢰는 결코 공허한 구호가 아니다. 중앙일보를 포함한 한국 신문이 독자로부터 멀어지고 외면받고 있다는 독자들의 비판, 내부의 오랜 토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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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황세희의몸&마음] 오바마를 제대로 배우려면
“만일 당신이 흑인 대통령 탄생에 감동해 눈물을 글썽이며 조국을 자랑스러워 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뭔가 문제가 있는 사람이다.” 올해 55세 나이로 노벨 경제학상을 단독 수상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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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의사 절반이 플라시보 쓴다는데 …
지난달 24일 미국 ‘뉴욕 타임스’엔 “미국 의사의 절반이 통상적으로 플라시보(placebo, 가짜약)를 처방한다”는 내용의 기사가 실렸다. 내과·류머티즘 전문의 679명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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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갈피] 승률 85% 괴력의 비밀은? “스타를 특별대우 하지말라”
전설의 리더, 보 보 스켐베클러·존 U.베이컨 지음 김소연 옮김, 서돌, 432쪽, 1만3500원 보 스켐베클러는 행복한 사람이다. 그는 1969년 부임해 89년 은퇴할 때까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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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갈피] 문제의식 · 치료의지가 ‘좋은 의사’ 만든다
닥터, 좋은 의사를 말하다 아툴 가완디 지음, 곽미경 옮김 동녘사이언스, 308쪽, 1만3000원 쌀쌀맞고 무성의하게 진료하는 의사들에게 분통 터져본 이들은 안다. ‘좋은 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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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LITERACY] IQ, EQ? 이제는 GQ 시대
레이건 대통령 시절이 저물어 가던 1987년 여름. 버지니아대의 영문과 교수 E D 허시가 뜻밖의 베스트셀러를 냈다. ‘문화 교양: 미국인 모두가 알아야 할 사항(Cultu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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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린 M 맥마흔 칼럼] 행복해지려고 노력하라
나는 행복한가? 지난해 구입한 승용차는 나를 행복하게 했는가? 나의 대인관계, 내가 오늘 먹은 점심식사, 내 직장으로 말미암아 내 인생은 행복하게 됐는가? 아마도 여러분은 최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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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깊이읽기] '거짓을 과학으로 포장' 정보 조작의 흑막
거짓 나침반 원제:Trust us, we're experts! 샐던 램튼·존 스토버 지음, 정병선 옮김 시울, 511쪽, 1만8000원 1999년 어느 날 워싱턴 포스트와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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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깊이읽기] 철칙인 줄 알았던 운동상식이 엉터리?
헬스의 거짓말 (원제 ultimate fitness) 지나 콜라타 지음, 김은영 옮김 사이언스북스, 432쪽, 1만3000원 몸이 혹사당하고 있다.일상에 지친 육신을 추스르려고 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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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기자의 뒤적뒤적] 마지막 여행을 떠난 고양이
마지막 여행을 떠난 고양이 피터 게더스 지음, 조동섭 옮김, 미디어 2.0 수수께끼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고양이는 누굴까요? 아마 프랑스 동화에 나오는 '장화 신은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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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교수 줄기세포 성공 그냥 된게 아니다
▶ 황우석 교수는 온갖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는 도전정신과 무서운 성실성으로 인류사에 남을 과학적 성과를 잇따라 내놓았다. 사진은 실험실에서 연구진과 동고 동락하고 있는 황 교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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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읽기] 공포의 문화
공포의 문화 원제 The Culture of Fear 리 글래스너 지음, 연진희 옮김, 부광, 290쪽, 1만5000원 건강염려증, 테러와 범죄에 대한 공포, '적화야욕에 불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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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게바라 관련 여행상품 속속 선보여
▶ 영화 '모터싸이클 다이어리'의 한장면아르헨티나 출신 혁명가 체 게바라의 청년시절을 담은 월트 샐리스 감독의 신작 영화 '모터사이클 다이어리'의 인기에 힘입어 체 게바라의 여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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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담배, 아직도 피우십니까
▶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주최한 제5회 금연사진 공모에서 대상을 받은 이재원씨의 작품 ‘아빠, 너무해요’. 간접흡연의 고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흡연은 건강을 갉아먹는 가장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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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가 특종 보도 안했다면 국내학자 개가 外信 베낄뻔
연구에 참여한 노성일 미즈메디 병원장이 12일 서울대병원에서 생체 내 세포 분화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국내 과학자들이 세계 최초로 사람 난자에서 줄기세포를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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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복제 특종, 엠바고 파기 논란
국내 과학자들이 세계 최초로 사람 난자에서 줄기세포를 배양해 내는 개가를 올렸다. 세계는 한국인의 저력에 놀라고 있다. 중앙일보는 이 내용을 지난 12일자로 특종보도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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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폴란드 찾는 교황 고국서 은퇴說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폴란드 방문을 계기로 은퇴설이 다시 부상하고 있다. 미국의 뉴욕 타임스는 15일 "올해 82세인 교황이 16일 고국 폴란드 방문을 마지막으로 퇴진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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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호르몬 장기복용 요주의
여성호르몬을 오래 복용하는 것은 득보다 실이 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뉴욕 타임스는 9일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1991년부터 1만6천여명의 미국 여성이 참여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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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호르몬 장기복용 요주의
여성호르몬을 오래 복용하는 것은 득보다 실이 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뉴욕 타임스는 9일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1991년부터 1만6천여명의 미국 여성이 참여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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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모임까지 만들어 "주름살 제거" 매달 1만명 보톡스 주사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의사회는 지난달 1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주름살을 펴주는 보톡스(Botox) 주사 강연회를 마련했다가 놀랐다. 예상보다 두세 배나 많은 7백여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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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세상] '에세이'수준의 서평 업그레이드 어떻게…
"미국작가 오스틴 오말리는 '서평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출판사가 개최한 서커스의 호객꾼들이다'고 비아냥거린 바 있다. 지나친 감이 없지 않으나 한국 신문 북섹션들의 '주례사 비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