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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도 모르는 진짜 영어] maskne
진짜 영어 7/11 마스크네(maskne)는 마스크(mask)와 여드름을 뜻하는 단어 아크네(acne)의 합성어다. 마스크 때문에 생기는 여드름 등 피부질환을 가리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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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극찬에 6000만회 약 챙겼는데···짐짝 된 '신의 선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18일 백악관에서 열린 한 회의에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왼쪽)을 복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포토·UPI=연합뉴스] 미국 연방정부가 지금 엄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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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우려에 보건국장 말리는데···트럼프 "선거유세 하겠다"
“코로나19 퍼진다. 제발 오지마라.” (미 오클라호마주 보건국장) “선거유세를 방해하려는 가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선거유세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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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2개주, 베이징 확진 증가…일각선 “2차 팬데믹”
세계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징후가 포착되고 있다. 코로나19 종식을 앞뒀던 중국은 수도 베이징(北京)을 중심으로 환자가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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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제2 우한 우려" 美 재확산···전세계 곳곳 2차 파고 경고음
세계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징후가 포착되고 있다. 미국 주요 주(州)에서 하루 수천 명의 환자가 쏟아진다. 사실상 종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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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문가들 "흑인 사망 시위, 코로나 2차 대규모 감염 불러올 수도"
30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인종차별 및 경찰 폭력에 반대하며 열린 집회. 한 집회 참가자가 "나는 숨을 쉴 수가 없다"는 문구가 적힌 마스크를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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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치료제 나올까…임상 1324건 신약 없이 모두 재활용약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인류를 구원할 치료제 개발은 도대체 어디까지 왔나?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사망자가 속출하면서 전 세계가 아우성이다. 당장 다급한 환자와 가족은 물론 언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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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데시비르, 회복속도 31% 앞당겨"…美 임상시험 첫 통과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알레르기감염병 연구소장은 2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렘데시비르 초기 임상시험 결과는 "긍정적 효과"라고 말했다. [로이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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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총장 사과하라" 21세 대만 의대생의 도발 영상 화제
영국에 유학 중인 대만인 의대생이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에게 보낸 동영상 공개서한이 조회 수 170만회를 넘기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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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는 아예 "마스크 사지말라" 코로나 최고예방법 따로 있다
2일 오후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마스크를 구입하려는 시민들이 줄지어 서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마스크 대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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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종 코로나 팁 대방출 “비누칠 뒤 생일축하 노래 두 번 불러라” 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발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미지. [AP=뉴시스] 더 이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청정지대가 아닌 미국. 뉴욕타임스(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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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교도소 확진자 500명 넘어…수퍼 전파자는 교도관
━ [코로나19 비상] 국경 없는 집단 감염 공포 21일 일본 요코하마 다이코쿠 항에서 관계자들이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에서 하선한 승객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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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질병으로 위장해 대량 감염" 中연구팀 밝힌 코로나 특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사람 간 전파 속도가 빠르고, 병원 내 감염 경우가 많으며, 초기 증상이 약한 사람도 갑자기 중증 환자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또 남성과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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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에 코로나 피크"···中전문가의 '최악 시나리오' 깨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대학 부속 중난병원 의료진.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여전히 빠른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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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얼렸다” 난자냉동 유행···아직은 복불복, 고민도 늘었다
난자를 냉동하면 이런 액체 질소 냉동탱크에 보관된다. 국내 한 병원의 냉동 난자 보관 탱크 사진. [중앙포토] 통계청의 26일 발표에 따르면 한국의 출산율이 43개월째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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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의 미국에서 본 한국] 삐걱대는 린치핀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한미경제연구소장 올가을 미국의 여러 도시에 다녀왔습니다. 대학과 지역사회, 기업에서 한국 관련 강연 요청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는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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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받고 경쟁만 해온 아이들이 곧 지도자가 된다
━ 책 속으로 밀레니얼 선언 밀레니얼 선언 맬컴 해리스 지음 노정태 옮김 생각정원 얼마 전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직원들에게 『90년생이 온다』라는 책을 선물했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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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세 샌더스 입원 유세중단…미국 대선 나이 논란
샌더스 78세. [AP=연합뉴스] 미국 민주당의 대선 경선 유력 주자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동맥 폐색으로 입원하면서 민주당 안팎에서 고령 후보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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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하기엔 너무 늙었나?" 美 대선 나이 논란 확산
동맹 폐색 진단을 받고 선거운동을 잠정 중단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EPA=연합뉴스] 미국 민주당은 지금 나이 논란이 한창이다. 대선 경선 유력 주자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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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자주 생각하면 스트레스 줄어 오래 산다”
━ 100세 시대, 천천히 다가오는 죽음에 관한 책 두 권 죽는 게 두렵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죽는 게 두렵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 하이더 와라이치 지음 홍지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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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고전 200권 읽고 토론” 세인트존스칼리지의 교육법
카넬로스 총장은 ’고대 그리스에서 수사학과 수학을 함께 배웠듯 교양교육은 인문학과 과학이 만나는 연결 지점을 탐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변선구 기자] 과학기술이 그 어느 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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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 "뛰면 자궁 떨어져" 사우디 같던 美 금녀의 벽
불과 50여 년 전 미국 여성들은 달리기를 하면 자궁이 떨어지고 가슴에 털이 난다는 속설 탓에 마라톤 대회 참가도 금기시됐다.1967년 캐서린 스위처가 보스턴 마라톤에 참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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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장수의 비결, 유전적 요인은 15% 그쳐
늙지 않는 비밀 늙지 않는 비밀 엘리자베스 블랙번· 엘리사 에펠 지음 이한음 옮김 알에이치코리아 무병장수·불로장생은 인류의 오랜 바람이다. 과학의 발전으로 오래 사는 정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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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신 마비자 머리에 뇌사자의 몸 이식 … 중국서 곧 수술한다
러시아의 과학소설(SF)작가 알렉산더 베리야프의 『도웰 교수의 머리』(1925년)를 영화화한 ‘도웰 교수의 증언’(1984년) 중 한 장면. 젊은 여성의 머리에 다른 사람의 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