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남북희망땐 좌석 나란히 배정/눈에 보이게 달라지는 모습들

    ◎국기게양·차번호판·외교관자격 달라져 한국이 유엔에 가입하게 되면 유엔주재 한국대표부에 눈에 보이는 많은 변화가 있게 된다. 북한대표부도 마찬가지다. ○…우선 한국은 유엔총회에서는

    중앙일보

    1991.08.05 00:00

  • 왕년의 명아나운서 이광재씨|LA서 방송선교사로“제2의 인생”

    『조국에 계신 동포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태국의 수도 방콕입니다…화랑정신을 이어 받은 우리 대한의 아들들, 선전분투해서 기어코 조국에 승리를 바칠 것입니다.』 『한국팀 뽈(

    중앙일보

    1991.08.02 00:00

  • 한국전 참전기념비/오늘 뉴욕서 제막식

    【뉴욕=박준영특파원】 한국전에서 희생된 미군장병들을 기리는 한국참전용사기념비 제막식이 한국전발발 41주년을 맞아 25일 오전 뉴욕시 맨해턴 남쪽 배터리 파크에서 거행됐다. 이날 제

    중앙일보

    1991.06.25 00:00

  • 갑자기 바빠진 노창희 주 유엔대사(일요인터뷰)

    ◎“남북 공동 가입신청 노력”/대북 관계 원칙지키며 신축적 대응/군축등 국제문제 적극 대처해가야 한국의 주유엔대사는 한국전 이후 남북한이 유엔가입을 둘러싸고 첨예한 대립을 보일 때

    중앙일보

    1991.06.02 00:00

  • 중앙일보 뉴욕지사/사옥 개축 기념행사

    【뉴욕지사】 중앙일보 뉴욕지사는 15일 뉴욕시 퀸즈에 있는 지사 사옥에서 변종덕 한인회장·채의석 뉴욕총영사 및 양수제 중앙일보 부사장 등 2백여명의 교포인사·공관장·기업체 지상사대

    중앙일보

    1991.03.16 00:00

  • 재미교포 2세들/모국어 배우기 열풍(특파원코너)

    ◎한국말 알아야 출세/동북부만 한글학교 90곳… 초만원/시설 모자라 운영난… 본국지원 아쉬워 재미교포 2세들사이에 요즘 모국어배우기 열풍이 일고 있다. 이 때문에 교포단체가 운영하

    중앙일보

    1990.08.17 00:00

  • 10월 뉴욕서「남북 영화제」

    오는 10월 미 뉴욕에서 남북한영화들이 분단 후 처음으로 한자리에서 상영되는「남북영 화제」(가칭) 가 열릴 예정이다. 미 동부 한국예술인협회(회장 주동진)는 13일『올해 초부터 추

    중앙일보

    1990.07.14 00:00

  • 뉴욕 흑인 시위 해결/채 총영사 시장에 촉구

    【뉴욕=연합】 채의석 주뉴욕총영사는 26일 오후 딘킨스 뉴욕시장을 방문,브루클린지역의 한국상점에서 발생한 한국인과 흑인간의 분규이후 계속돼온 흑인들의 집단항의 시위사태를 조속히 끝

    중앙일보

    1990.06.27 00:00

  • 저격당한 친일 스티븐스 묵은 곳/페어몬트호텔 어떤 곳인가

    ◎1908년 장인환의사가 망언 응징/대통령ㆍ수상등 외국원수들 단골 역사적인 한소 정상회담이 열리는 페어몬트호텔은 샌프란시스코 중심가의 언덕빼기인 놉힐에 위치해 샌프란시스코만을 굽어

    중앙일보

    1990.06.04 00:00

  • 한소 정상맞이 바쁜 샌프란시스코

    ◎축제 분위기속 「노대통령의 날」 선포/미국인도 태극기를 들고 서툰말로 “환영”/레이건 전격 면담제의로 20분간 만나/전세계 2천여 특파원 몰려 열띤 취재경쟁 ○4일은 고르바초프

    중앙일보

    1990.06.04 00:00

  • 미국에 방송국 설립한 전외교관 윤호근씨

    『이국땅에서 우리말로 방송하는 우리의 TV 방송국을 갖게된 것은 실로 가슴 벅찬 일입니다.』 지난 3일 미국 뉴욕에서 첫 시험방송을 시작한 아주방송(Pan Asian Communi

    중앙일보

    1990.02.14 00:00

  • 뉴욕 총영사 채의석씨/괌 총영사 최용씨

    정부는 5일 주뉴욕총영사에 채의석 주유엔 차석대사를,주아가나(괌) 총영사에 최용외무부본부대사를 임명,발령하고 초대 소련영사처장으로 내정된 공로명 주뉴욕총영사를 본부로 전보 발령했다

    중앙일보

    1990.01.05 00:00

  • 소·파등 공관장 19명 내정|소영사처장 공노명 파대사 김경철 유고대사 신두병씨

    정부는 20일 외무부차관에 유종하 주구주공동체(EC)대표부대사, 초대 주모스크바 영사처장에 공노명 주 뉴욕총영사, 주 서독대사에 신동원 외무부차관, 외무부제2차관보에 이기주 주 아

    중앙일보

    1989.12.20 00:00

  • 이 대통령, 일본 유엔가입 저지 시도

    【동경=방인철특파원】한국은 56년 11월 대만에 대해 일본의 유엔가입에 거부권을 행사토록 촉구했으며, 일본은 한국의 휴전회담 및 전후 한국복구에 참여를 희망했으나 이승만 당시 대통

    중앙일보

    1989.10.16 00:00

  • 문 신부 뉴욕영사관에 북한방문 신고서 제출

    임수경양의 판문점 귀환에 동행하기 위해 북한에 들어간 문규현 신부는 지난 6월초 1차 방북 때와 같이 우편을 통해 뉴욕총영사관에 북한방문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외무부가 27일 밝혔다

    중앙일보

    1989.07.27 00:00

  • 북한방문 문규종신부 방북전 영사관에 통보

    북한을 방문중인 재미동포 문규현신부가 북한으로 떠나기전 뉴욕 총영사관에 편지를 보내 북한방문사실을 통보했다고 외무부가 10일 밝혔다. 외무부의 한 당국자는 『지난5일 북한에 들어간

    중앙일보

    1989.06.10 00:00

  • 이례적 성황…열띤 박수 받아

    한반도 및 동북아에서의 평화와 화해를 제창한 노태우 대통령의 제24차 유엔총회 본회의 연설은 18일 오전 11시(한국시간 19일 0시)에 시작. 노대통령은 「카푸토」총회의장이 『

    중앙일보

    1988.10.19 00:00

  • 플래카드 한 개뿐…환영행사도 없어

    방미 길에 오른 노태우 대통령은 16시간의 비행 끝에 17일 오후 5시30분(이하 현지시간·한국시간 18일 오전6시30분) 뉴욕 케네디 공항에 안착해 「클라크」미 국무성 동아태

    중앙일보

    1988.10.18 00:00

  • 온 누리에 평화 밝힐 「하늘의 불」

    성화-. 그것은 신이 인간에게 내리는 축복의 상징이자 신성한 불 (화)이다. 성화가 채화되는 순간 신과 인간이 만나고 고대에서 현대로 이어지는 것이다. 앞으로 1주일 후인 23일

    중앙일보

    1988.08.15 00:00

  • 뉴욕서도 뜨거운 88열기

    25만 뉴욕 교포들이 서울올림픽지원에 발벗고 나섰다. 최근 서울올림픽조직위원회와 실무협의차 일시귀국한 서울올림픽 뉴욕후원회 부회장겸 사무총장 남충우(남충우·40·사진)씨에 따르면

    중앙일보

    1988.07.21 00:00

  • 재미가족상봉 미전역 확대

    중앙일보와 미국교포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재미불법체류자가족 상봉사업」이 미전역으로 확대되면서 재미교포사회로부터 열렬한 호응을 얻고있다. 이 사업으로 지난2월 17명이 「뉴욕」에

    중앙일보

    1988.05.27 00:00

  • 우선 내달 30명 추진

    미국 뉴욕한인회 복지재단(위원강 변종덕·49)과 중앙일보뉴욕지사가 공동추진하고있는 「재미불법체류자 사면및 가족상봉사업」이 뉴욕뿐만아니라 한국인이 가장많이 살고있는 LA지역까지 확대

    중앙일보

    1988.04.22 00:00

  • 17쌍의 부부 꿈같은 한달

    『여보….』 『여보….』 서로 마주 본채 말문이 막혀 섰던 남녀는 잠시후 주위의 시선도 잊은듯 달려들어 얼싸안았다. 눈가에 잔주름이 잡힌 아낙들의 볼엔 오랫동안 사무친 정한이 눈물

    중앙일보

    1988.03.09 00:00

  • 재미 불법체류자 부인|17명 남편만나러 도미

    재미 불법체류자들의 부인17명이 미국뉴욕 한인복지재단(위원장 변종덕·49)과 중앙일보뉴욕지사, 「앤티·파즈」주한미국총영사의 도움으로 가족을 만나기 위해 13일 상오 KAL기 편으로

    중앙일보

    1988.02.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