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올스타특집] 명승부 명장면 (1) - 1933-1944

    1933년 7월 7일(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홈구장 코미스키 파크에서는 역사적인 제1회 올스타전이 열렸다. 올스타전 1호 홈런은 베이브 루스의 방망이에서 나왔다. 야구인생의

    중앙일보

    2001.07.04 10:58

  • [올스타특집] 역대 경기결과 및 MVP 명단

    올스타게임 결과연도장소결과MVP1933코미스키파크(시카고)AL 4-2 NL-1934폴로그라운드(뉴욕)AL 9-7 NL-1935뮤니시플스타디움(Cle)AL 4-1 NL-1936브레이

    중앙일보

    2001.06.20 15:04

  • [뉴욕 이야기] 센트럴 파크에 퍼지는 우리가락

    뉴욕의 여름은 야외공연의 계절이다. 뉴욕의 허파와도 같은 센트럴 파크의 녹지에서 한여름 밤에 열리는 야외공연은 더위에 찌든 뉴요커들의 심신을 달래주는 청량제 역할을 톡톡히 한다.

    중앙일보

    2001.06.16 00:00

  • 래리 킹이 전해 주는 '말 잘하는 법'

    미국 CNN의 시사 토크쇼 〈래눔 킹 라이브〉의 명진행자 래눔 킹의 어릴 적 별명은 '떠버리(Big Mouth)'였다. 그는 일곱 살 때 뉴욕 브루클린 베이파크웨이 86번가 길모퉁

    중앙일보

    2001.06.13 10:49

  • [MLB] 대기록에는 숙명적인 면이 있다

    만약 랜디 존슨(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노히트노런을 기록한다면 팬들은 지극히 당연한 것으로 생각할 것이다. 노히트노런보다도 더 희귀한 기록인 1경기 20탈삼진의 대기록을 달성했

    중앙일보

    2001.06.05 10:14

  • 미국 FBI 첫 흑인국장 탄생 임박

    [뉴욕=연합]미국 부시 행정부가 연방수사국(FBI)국장감을 물색하면서 흑인 연방판사 스털링 존슨 2세(67)를 최종 후보 명단에 포함시켜 FBI 사상 첫 흑인 국장 탄생이 점쳐지고

    중앙일보

    2001.05.25 00:00

  • [MLB] 시간 탐험 (31) - 뽀빠이 돈 짐머

    뉴욕 양키스의 벤치코치 돈 짐머의 별명은 뽀빠이(Popeye)다. 브루클린 다저스가 '여름의 사나이들(Boys of Summer)'로 불렸던 1955년의 어느날, 짐머는 홈런 두개

    중앙일보

    2001.05.16 17:00

  • [MLB] 말론 단장, 다저스 몰락의 원흉

    [이 글은 지난해 8월 20일에 쓰여진 글입니다] 미국의 주요 일간지 LA 타임즈가 다저스 몰락의 주범으로 케빈 말론 단장을 지목하는 강도높은 비난의 기사를 실어 화제가 되고 있다

    중앙일보

    2001.04.24 11:38

  • [MLB] 명예의 전당 (24) - 어니 뱅크스 (2)

    어니스트 뱅크스는 1931년 텍사스 주 댈러스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에디 뱅크스는 상점 종업원이었지만, 댈러스의 세미 프로 팀인 블랙 자이언츠에서 선수로 활약하는 인물이기도

    중앙일보

    2001.04.17 15:11

  • [MLB]노히트노런의 역사에 담긴 진기록

    지난 5일(한국시간)보스턴 레드삭스의 일본인 투수 노모 히데오는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상대로 노히트노런을 기록했다. 1996년 9월 17일, 콜로라도를 상대로 자신의 첫 노히트노런을

    중앙일보

    2001.04.10 10:12

  • [MLB] 명예의 전당 (23) - 하먼 킬러브루 (1)

    1940년대의 어느 날, 하먼 클레이튼 킬러브루 주니어의 어머니는 남편에게 불만을 토로했다. "당신이 매일같이 마당에서 4명이나 되는 아이들과 야구를 하니 잔디가 망가지잖아요."

    중앙일보

    2001.03.03 14:25

  • 이희호 여사, 미 알렉스정 부장검사에 격려편지

    [뉴욕=신중돈 특파원] 중증 장애를 딛고 뉴욕 브루클린 지방 검찰청 최연소 부장검사가 된 알렉스 정(한국명 정범진.사진)검사의 이야기가 보도(본지 2월 10일자 25면)된 뒤 대통

    중앙일보

    2001.02.24 00:00

  • [뉴욕 이야기] 총성과 원성사이…

    뉴욕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라는 데는 별 이견이 없다. 너나 없이 아무데서나 너무 쉽게 총을 맞는다. 1993년에 발생한 범죄건수만도 총 43만4백60건으로 하루 1천1백70

    중앙일보

    2001.02.17 00:00

  • [MLB] 명예의 전당 (22) - 에디 매슈스 (2)

    매슈스는 시즌 초반 극도의 부진을 보였다. 그는 지나치게 많은 삼진을 당했고, 수비에서도 그리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팬들은 엘리엇을 내보낸 팀의 결정에 불만을 드러내기

    중앙일보

    2001.02.08 13:53

  • [MLB] 시간탐험 (23) - 공 하나에 무너진 인생

    쭉쭉 뻗은 타구가 좌측담장을 넘자, 마운드의 도니 무어는 고개를 떨구었다. 데이브 핸더슨과 레드삭스의 선수들이 서로 얼싸안으며 기쁨을 공유하는 사이, 무어의 마음 한편은 한없이 무

    중앙일보

    2001.01.31 14:33

  • [MLB] 단 하나뿐인 기록들 (1)

    1999시즌, 박찬호에게는 자신의 야구 인생에 있어서 커다란 오점으로 기록될 수 있는 사건이 하나 있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페르난도 타티스에게 한 이닝 두 개의 만루홈런

    중앙일보

    2001.01.17 11:36

  • [MLB] 명예의 전당 (21) - 조지 시슬러 (2)

    결국 전국 위원회(National Commission)가 이 분쟁을 조정하게 되었다. 그리고 문제가 제기된 지 2년만에 개리 허먼 의장이 시슬러의 손을 들어 줌으로써 2대 1로 시

    중앙일보

    2001.01.13 14:21

  • [MLB] 잡학사전 (23) - 영구결번(Retired Number)

    '41' 현역 시절 김용수의 등번호였던 '41'은 우리 프로야구에 하나밖에 없는 영구결번이다. 김용수는 1985년에 데뷔, 16년동안 126승 89패 227세이브를 기록한 명투수.

    중앙일보

    2001.01.11 14:56

  • [MLB] 잡학사전 (22) - 올해의 신인 (Rookie of the Year)

    매년 최고의 활약을 보인 신인에게 수여되는 '올해의 신인(Rookie of the Year)', 즉 신인상은 평생 한 번 밖에 받을 수 없는 상이다. 그만큼 수상자들에게는 빅리그에

    중앙일보

    2001.01.04 13:34

  • [신간] '우리가 살고있는 이 쓰레기 같은 세상'

    신간에 나오는 우디 앨런(65)의 고백 한 구절. "가장 돼 보고 싶은 인물은 소크라테스다.그가 위대한 사상가여서가 아니다. 나도 심오한 통찰력은 가졌음으로 굳이 사상가 소크라테스

    중앙일보

    2000.12.23 08:09

  • [신간 리뷰] '… 이 쓰레기 같은 세상'

    신간에 나오는 우디 앨런(65)의 고백 한 구절. "가장 돼 보고 싶은 인물은 소크라테스다.그가 위대한 사상가여서가 아니다. 나도 심오한 통찰력은 가졌음으로 굳이 사상가 소크라테스

    중앙일보

    2000.12.23 00:00

  • [MLB] 시간탐험 (21) - 사람 좋으면 꼴찌

    '사람 좋으면 꼴찌(Nice guys finish last)' 한 때 미 전역을 휩쓸었던 이 유행어의 장본인은 2,010승으로 감독최다승 7위에 올라 있는 '명감독' 리오 듀로서였

    중앙일보

    2000.12.14 17:03

  • [MLB] 명예의 전당 (19) - 리치 애시번

    1950년대의 뉴욕 팬들은 분명 운이 좋았다. 미키 맨틀(뉴욕 양키스)과 윌리 메이스(뉴욕 자이언츠), 듀크 스나이더(브루클린 다저스)라는 세 명의 위대한 중견수가 펼치는 화려한

    중앙일보

    2000.11.23 10:34

  • [MLB] 명예의 전당 (18) - 화이티 포드

    물론 그렇다. 뉴욕 양키스는 대투수들보다는 전설적인 타자들을 많이 배출한 것으로 알려진 팀이다. 일반인들에게 양키스를 대표하는 올드 스타들을 꼽으라면 누구나 쉽게 베이브 루스와 루

    중앙일보

    2000.11.08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