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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나 이후 11년 만의 ‘괴물’…3개 주 200만 명에 대피령
초대형 허리케인(열대성 저기압) ‘매슈(Matthew)’가 미국 동남부 플로리다 동부 해안에 6일 밤(현지시간) 상륙하면서 대서양 연안 지역이 ‘준전시 상황’을 방불케 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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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총맞은 착한 사마리아인
납치 당하던 여성을 구해주려다 총을 맞고 쓰러진 학생의 이야기가 화제다.미국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 거리에 설치된 CCTV 화면에 사건 당시 상황이 녹화됐다.납치 강도를 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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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우' 이병헌, '터미네이터' 美 홍보만 참석…왜?
'한국 배우' 이병헌은 왜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미국 홍보에만 참석할까. 이병헌 소속사 측은 29일 "이병헌이 6월 28일 일요일 오후 5시(미국 현지시간) 할리우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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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NYT 선정 '가봐야 할 세계명소' 서울 33위
서울이 뉴욕타임스(NYT)가 선정한 ‘2015년 가봐야 할 세계의 명소 52선’ 중 33위에 올랐다. NYT는 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삼청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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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명소로 지정된 서울서 꼭 가봐야 할 곳은
서울이 뉴욕타임스(NYT)가 선정한 ‘2015년 가봐야 할 세계의 명소 52선’ 중 33위에 올랐다. NYT는 7일 발표한 이 리스트에서 서울의 명소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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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에서 '뇌 먹는 아메바' 검출
루이지애나주 수돗물에서 '뇌 먹는 아메바'가 검출됐다. USA 투데이는 28일 루이지애나주 세인트존 뱁티스트 패리시당국이 상수도에서 뇌 먹는 아메바로 알려진 네글레리아 파울러리(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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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위기] ③ 해외 농산물 수입 유통과 농장개발도 걸음마
<식량위기> ③해외 농산물 수입 유통과 농장개발도 걸음마 지난해 11월 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롱비치 항(港). 한국으로 수출되는 각종 물품이 실린 18 t과 23t(적재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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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암스트롱부터 밥 딜런까지 … 블루스·로큰롤의 질주
관련기사 엘비스대로 곳곳에 추모 낙서 … 신호등에도 빼곡 95년 ‘명예의 전당’ 개관 … 록의 전설들 유품 가득 이글스 노래 속 윈슬로는 로큰롤 팬의 순례지 선셋 도로엔 스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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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똑같은 건 절대 만들지 않겠다" … 우리 부부가 성공한 이유
안 대표가 테이스팅룸 이태원점 건물 외벽에 그린 캐릭터. 캐릭터 모델은 부부의 아들이다. 이들 부부는 테이스팅룸 새 지점을 열 때마다 그 당시 아이의 모습을 그려 넣았다. 유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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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랑 칠판 하나, 캠코더 한 대로 시작한 ‘록스타 티처’
2011년 3월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지식콘서트 TED에서 살만 칸이 미래 교육의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위키피디아/Steve Jurvetson] 매년 이맘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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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랑 칠판 하나, 캠코더 한 대로 시작한 ‘록스타 티처’
2011년 3월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지식콘서트 TED에서 살만 칸이 미래 교육의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위키피디아/Steve Jurvetson] 매년 이맘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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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카트리나 덮치나 … 미 남동부 긴장
미국 남동부 해안이 1800명 이상의 희생자를 낸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악몽에 떨고 있다. 카리브해의 섬나라 아이티와 도미니카공화국을 덮쳐 12명의 희생자를 낸 열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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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내달 수퍼보울… 알고 보면 재미있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는 프로풋볼(NFL)입니다. 흔히 ‘미식축구’로 알려져 있는 종목입니다. NFL 결승전인 수퍼보울(Super Bowl)이 열리는 날이면 거리는 한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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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생중계 도중 TV에 잡힌 'UFO'
NFL 중계방송에서 미확인비행물체(UFO)가 포착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1일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NBC의 ‘선데이 나이트 풋볼’ 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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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국 홍수 기막힌 대처법 … 한 집은 막았고 한 집은 샜다
미국 미시시피주 야주 카운티의 빅스버그 인근 마을에서 18일(현지시간) 홍수로 범람한 물이 집 안으로 넘쳐 드는 것을 막기 위해 집 둘레에 제방이 쌓여 있다. 위 사진의 집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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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케이지 한국인 아내 폭행,철창행
영화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한국인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미 뉴올리언스 경찰은 15일(현지시간) 자정 쯤 술에 취한 케이지가 아내 앨리스 김과 말다툼을 벌이다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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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가 살아난다
올해 중반까지 거의 2년동안 유례없는 불황의 늪에서 신음하던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카지노 산업이 최근 회복기미를 보이며 기지개를 켜고 있다. 10일 네바다주 도박산업 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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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 기름 유출 ‘태안’ 피해 70배
멕시코만 기름 유출 사태가 29일(현지시간)로 100일을 맞았다. 4월 20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앞바다에서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의 석유 시추시설이 폭발해 시작된 사고는 21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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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나 피해 땐 사람 다치고 건물은 무너졌어도 바다는 남아 있었는데…”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석유 시추시설 폭발로 인한 대량의 원유 유출 사고로 멕시코만 일대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다. 인근 해안에서는 기름 오염을 막기 위한 방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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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나 피해 땐 사람 다치고 건물은 무너졌어도 바다는 남아 있었는데…”
석유 시추시설 폭발로 인한 대량의 원유 유출 사고로 멕시코만 일대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다. 인근 해안에서는 기름 오염을 막기 위한 방제 작업이 한창이다. [AP=연합뉴스] 관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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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퍼블리카, 온라인 첫 퓰리처상
올해 퓰리처상 보도사진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된 일간지 디모인 레지스터의 사진. 지난해 7월 1일 미국 아이오와주 주도인 디모인의 센터 스트리트 댐 인근에서 건설 근로자가 급류에 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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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 카네기홀서 6·25 참전용사 초청 공연
“저는 한국전쟁 참전용사 분들을 모두 아버지라고 부르죠. 이번 공연을 통해 그분들께 ‘한국 어디에 있을지도 모르는 자신의 자식에 대한 부담감’을 내려놓으라고 말하고 싶어요.”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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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위창수, 취리히 클래식 첫날 선두
위창수(37)가 24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인근 루이지애나TPC(파72·7341야드)에서 개막한 PGA투어 취리히 클래식 1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쳐 단독 선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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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세계 10대 재난…AFP 선정
안타깝게도 올 한해도 자연재해와 대형 사고는 우리를 피해가지 않았다. 자연의 엄청난 힘 앞에 인간은 무력하기만 했다. 작은 실수와 부주의가 나은 사고는 많은 사람의 넋을 잃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