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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2년 시민회관 화재 박준호 소방관
1972년 12월2일 토요일 오후8시27분쯤.서울종로구 세종로 시민회관(現 세종문화회관)에서 큰 불이 났다.이날 시민회관에서는 문화방송 개국 11주년을 기념하는 「10대가수 청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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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2배수용… 화재 무방비/논산 정신병원 참사의 문제점
◎환자들 예사로 담배피워… 관리체계엉망/「소방검사제외」 악용 비상구도 설치 안해 □대형 화재사고 일지 ▲71.12.25=서울대연각호텔 LP가스누출로 인화,사망 1백65·중경상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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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비좁고 전기불 꺼 집단참사/대구 나이트클럽 방화가 남긴 문제점
◎2백평 홀에 탁자 1백개… 통로도 없어/지난달 관할 소방서 점검때 “이상무”/가파른 계단… 대피 어려워 대구 거성관 나이트클럽 방화사건은 가정불화와 도농간 위화감에 불만을 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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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1년6월 구형|관련 6명에도 실형|뉴남산호텔 화재
서울지검형사부 이규명 검사는 28일 「뉴·남산호텔」화재사건에 관련, 구속 기소된 이 「호텔」사장 허일영 피고인(63)에게 중실화죄 등을 적용, 징역 1년6월을 구형하고 나머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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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주의보속 잇단 대 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12일 저녁과 13일 새벽사이에 서울대의대 간호학과 기숙사와 풍전상가(서울중구인현동 73의1)등 서울시내 두 곳에서 또 큰불이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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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인 희생자엔 백70만원씩 지급
「뉴·남산관광호텔」이 화재사고 대책본부는 22일 하오 내국인 사망자 12명 가운데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1명을 제외한 11명에게 위자료 1백40만원·장례비 30만원 등 모두 1백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