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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술 후 요양’ 밝힌 탤런트 김민정
탤런트 김민정(본명 김순애)이 뇌수술 후 요양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정은 14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을 통해 "뇌하수체 선종으로 최근 수술을 받았다"며 "시각장애도 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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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합스부르크 왕가의 몰락은 근친혼의 業報(하)
600년 이상 유럽을 지배한 세계 최고의 실력자 합스부르크 가문은 근친혼으로 흥기했다가 다시 근친혼으로 멸망한 유일한 왕조로 기록되고 있다.근친혼을 통해 명문을 유지하려던 스페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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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가 혹시 성장장애?⑨
우리아이가 혹시 성장장애?⑨ 정성미·편강한의원 원장 성장호르몬 치료는 만능이 아닌데… 자녀 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성장호르몬 치료가 인기다. 그러나 그 효과에 대해선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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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우의 서금요법] ‘쉬’ 잦으면 쉬지 말고 손 아랫부분 꼭 ~꼭 ~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자신의 의지와는 달리 조금씩 나올 때가 있다. 이를 방광신경증이라고 하며, 소변빈삭으로도 부른다. 콩팥은 혈액에 있는 노폐물을 걸러내 소변으로 내보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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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가 혹시 성장장애? ⑤
우리아이가 혹시 성장장애? ⑤ 정성미·편강한의원 원장 우유 하루에 2잔 마시면 키 성장에 좋아요 잘만 먹으면 클까. 어떤 것을 어떻게 먹느냐도 중요하다. 키 성장에 도움이 되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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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우의 서금요법] 비만 잡기, 가운데 손가락 앞뒤 지긋이 눌러라
고혈압·동맥경화·당뇨병 등 모든 성인병의 주범은 비만증이다. 비만은 면역력 저하뿐 아니라 암의 원인으로도 지목된다. 여성에게선 더욱 심각하다. 초경이 빨라지고 생리불순과 생리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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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관건강전문기자의Health&Study] 부모 키 작다 낙심 말고 숨은 키 찾으세요
요즘 부모들이 자녀 성적 다음으로 관심을 쏟는 것이 자녀의 키다. 키는 절대적으로 유전적으로 결정되므로 부모의 키가 자녀의 키를 결정한다. 그렇다면 키가 작은 부모가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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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빨간 신호등 ‘피로’ 무시 마세요
윤모(43·서울 수서동·자영업)씨는 요즘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고역이다. 뒷머리가 지끈거리고 어깨가 천근만근이다. 억지로 출근해도 피로감이 사라지지 않는다. 머리가 멍해 커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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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경고 신호 '피로' 무시 마세요
윤모(43·서울 수서동·자영업)씨는 요즘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고역이다. 뒷머리가 지끈거리고 어깨가 천근만근이다. 억지로 출근해도 피로감이 사라지지 않는다. 머리가 멍해 커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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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땀과의 전쟁, 다한증의 한방치료
더위가 시작이 되면서 땀으로 고생을 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땀은 99%가 물이며 염분 이외에 칼슘과 철분 등의 미네랄이 소량 함유되어 있다. 적당한 땀은 건강의 척도로 인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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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북카페]‘인류에 큰 영향 미친 36개 사건’ 재구성
만들어진 역사 조셉 커민스 지음 김수진·송설희 옮김 말·글빛냄 430쪽, 2만4500원 1815년 6월18일 벨기에 마을 워털루. 영국·벨기에·독일군으로 구성된 연합군 6만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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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주의 아담&이브] 광우병보다 434만 배 더 무서운 흡연
광우병 파동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불씨가 꺼지기는커녕 불똥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형국이다. 이런 가운데 일본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수산위원회 정부 대표인 아리지 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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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신 군인’ 최홍만 입대 … 귀가 조치 가능성도
최홍만이 신병훈련소 입소를 앞두고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기자]“경기에 나설 때보다 지금이 더 긴장된다.”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27)이 27일 입대했다. 2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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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우의서금요법] 불면증
올 2월과 봄에는 불면증 환자가 유난히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입학·졸업·취업으로 생활환경이 바뀐 데다, 증시 폭락 등 경제불황으로 불안이 가중되기 때문이다. 수면장애의 범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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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잘 자는 아이가 공부도 잘 한대요!
학기 중에 부족했던 학업을 보충하느라 방학이 오히려 바쁜 아이들. 하지만 뒤처진 공부보다 먼저 챙겨야 할 것이 바로 건강이다. 한발 뒤진 공부야 따라잡을 수 있는 기회가 다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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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응급처치 어떻게
축구·농구 등 운동 좋아하는 사람 치고 경기 중에 한 두 번 안 다쳐 본 사람이 있을까. 발목을 삐거나 근육에 타박상을 입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 적절히 조치하면 금세 회복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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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이브만의 아픔
임신과 출산의 힘겨운 짐과 함께 숙명적으로 따라다니는 부인과질환. 하지만 여성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생명을 위협하는 이들 질환도 예방과 조기진단에 주력하면 '무병.무탈'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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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호르몬의 역할과 상관관계
아이가 작아서 고민이라며 한의원이나 병원을 찾는 부모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남자아이, 여자아이 가릴 것 없이 점점 더 외형적인 조건에 관심이 높아지기 때문이겠지만, 언젠가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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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 아니는 키가 작지..성장 치료 한방으로?
"저렇게 잘 먹는데…왜 우리 아이만 키가 작지…유전 탓인가…?" 초등학교 6학년에 올라가는 아들을 둔 주부 김모(43)씨는 개학 후 아이의 학교를 다녀오고 나서 고민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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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많은 우리 아이들의 생활
요즘 세상은 너무 복잡하고 빠르게 돌아간다. 몇 번을 들어봐도 이해가 안 되는 컴퓨터 용어들이나 부르려고 해도 입에서 어물거리기만 하는 노랫말은 세대가 빨리 변화한다는 것을 말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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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상 이상 없는 무월경
의학대학원 시험을 치르고 합격의 기쁨을 얻은 조**(여, 27세) 씨는 그 동안 시험공부로 인한 과로와 스트레스로 1년간 제대로 생리를 해본 적이 없어서 한의원을 찾았다. 본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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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 진단은 꼼꼼히 치료는 느긋하게
30대 중반인 강모 씨는 요즘 심기가 편치 않다. 올해가 600년만에 돌아오는 황금돼지띠 해라며 주변에서 은근히 기대하는 눈치이기 때문이다. 결혼 5년차인 강 씨는 아직 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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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를 강타한 '건강 키워드'는?
몇해전부터 불어닥친 웰빙의 열풍으로 유난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드높았던 올 한해, 어떤 말들이 우리의 관심을 끌었을까? ◇ 이기적인 몸매 'S라인' 완벽한 S자곡선의 몸매를 의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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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쪄도 키로 안간다"
롱다리 내아이를 원하면서 "잘 먹으면 크는 거 아냐"라고 막연히 기대했다간 후회막급일 수 있다. 또래에 비해 아이가 성장이 더디다면 수수방관해선 안된다. 우선 의사를 만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