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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에 뿌리 내리는 사상의학
▲ 네모양 한의원 김인태 원장(가운데)과 오지은 테라피스트(오른쪽)가 사상의학을 접목한 스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수정 기자] 지난 8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도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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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에 뿌리 내리는 사상의학
네모양 한의원 김인태 원장(가운데)과 오지은 테라피스트(오른쪽)가 사상의학을 접목한 스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수정 기자] 지난 8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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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비타민 챙겨 먹었더니 암 발생률 뚝
▲ 멀티비타민을 고를 땐 일일 영양권장량에 따라 함유된 성분과 함량을 꼼꼼히 살펴본다. [중앙포토] 종합비타민을 먹으면 중·노년의 암 발병률을 낮출 수 있을까. 지금까지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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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비타민 챙겨 먹었더니 암 발생률 뚝
멀티비타민을 고를 땐 일일 영양권장량에 따라 함유된 성분과 함량을 꼼꼼히 살펴본다. [중앙포토] 종합비타민을 먹으면 중·노년의 암 발병률을 낮출 수 있을까.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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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당뇨병 치료 초기부터 철저히 해야 합병증 예방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배지철 교수우리가 음식을 먹는 이유는 음식을 통해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이다. 이를 위해서는 섭취한 음식이 소화되고 여기서 생긴 포도당이 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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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고지혈 같은 만성질환 예방하려면
만성질환자는 겨울이 두렵다. 겨울 추위가 질환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감기만 하더라도 잘 낫지 않고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고혈압·고지혈 같은 만성질환의 예방법을 알아봤다.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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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돌연사 많은 이유가 수면장애?
최근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면서 ‘돌연사 주의보’가 내려졌다. 특히 중·장년층에서 갑작스레 가슴 통증을 호소하면서 1시간 이내에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날씨에 민감한 혈관과 혈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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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리피토 고용량 요법으로 날개 달려나?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의 아시아인에 대한 내약성을 입증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화이자는 7일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성분명 아토르바스타틴)가 기존에 시행된 국제임상연구에서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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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여성호르몬 치료, 실보다 득 많다
갱년기 여성호르몬 치료가 안전할 뿐 아니라 심장에는 득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의학전문지인 BMJ 최신호에 발표됐다. 지난 2002년까지 의료계에서는 여성호르몬 치료가 보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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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종아리 통증, 심혈관 질환의 위험 신호?
세종병원 심장내과 장호준 교수걷거나 운동을 하는 도중 종아리의 통증이나 불편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증상을 파행(破行)이라 부르며 흔히 다리 근육의 문제로 치부되지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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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영양소, 지방세포 성장 막아 비만 예방한다
가장 좋은 약은 '자신을 지켜주는 면역력'이다. 아무리 좋은 약도 전신을 회복시키진 못한다. 몸 전체에 방어력을 높이기 위해선 약이 아닌 음식을 먹어야 한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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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 꾸준히 먹으면 심장병 줄인다
매일 작은 컵 하나 정도의 요구르트를 먹으면 고혈압 수치를 3분의1 정도 줄여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네소타대학의 공공의학 전문가 후에펀 왕 박사는 2000명의 자원자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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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영양소, 지방세포 성장 막아 비만 예방한다
가장 좋은 약은 '자신을 지켜주는 면역력'이다. 아무리 좋은 약도 전신을 회복시키진 못한다. 몸 전체에 방어력을 높이기 위해선 약이 아닌 음식을 먹어야 한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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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테라피를 아시나요?
섹스가 요통을 잊게 한다 [섹스 = 척추 건강] 보통 신혼부부들이 무리한 성생활을 하면 허리가 아프다고 해서 허리가 아픈 환자들은 가급적 성생활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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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 재발 막는 새 가이드라인 나왔다
지난 8월 25일부터 5일 동안 독일 뮌헨에서 제34회 유럽심장학회 학술대회(ESC)가 열렸다. 유럽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의학 학술대회로, 매년 이 학술대회 기간에 400여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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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수준의 뇌졸중팀 … 뇌혈류 흐름 손금 보듯 정밀 진단·치료
뇌졸중은 질풍노도와 같은 질환이다. 어느 순간 한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거나 평생 치유되지 않는 행동·언어·인지 장애를 남긴다. 마치 태풍이 지나간 자리와 같다. 신속한 치료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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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재테크 정보
국가암정보센터의 통계에 따르면 평균수명인 81세까지 생존하는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6.2%로 3명 중 1명은 암에 걸린다고 한다. 물론 조기검진과 의학기술의 발달로 암환자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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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부족 잦은 회식 30대男 뱃살에 시한폭탄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 4명 중 1명은 대사증후군에 속한다.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 건강검진을 받은 30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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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둑한 뱃살 속에 숨어 있는 ‘시한폭탄’
김수정 기자 관련기사 대사증후군의 모든 것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 4명 중 1명은 대사증후군에 속한다.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 건강검진을 받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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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의 급습 … 갱년기 여성이 위험하다
지난해 폐경을 겪은 주부 강지현(53·서울 송파구)씨. 최근 건강검진에서 고지혈증으로 진단받았다. 평소 날씬한 몸매에 동안 피부로 주위의 부러움을 샀던 그녀의 혈관 나이는 7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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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0도 되면 뇌졸중 발생 20% 늘어 … 자고 일어나 바로 찬바람 쐬는 건 금물
2일 오전 6시쯤 평소 고혈압이 있던 회사원 이영환(55·경기도 안양)씨는 강추위 속에 운동을 나갔다가 쓰러졌다. 의료진이 응급실에 도착한 이씨를 검사한 결과 뇌졸중이었다. 막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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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산병원 내시경센터, 위·대장암 정복 위해 명의·협진·첨단장비 3박자 갖춰
암환자가 ‘래피드아크’로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다. 세기 조절이 자유롭고 환자의 호흡에 따른 위치 변화까지 고려한 최첨단 방사선 기기로 암세포만 정밀 타격이 가능하다. [사진=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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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 치료는 한국 의사가 최고
우리나라 뇌경색·자궁경부암 진료가 세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28개 회원국의 진료 수준(2009년 기준)을 비교한 결과 한국은 허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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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신장 망가져도 잘 몰라 … 1년에 한번 꼭 체크해야
[중앙포토]뇌졸중·심근경색증·신장질환·당뇨발·망막질환…. 당뇨병에 걸리면 건강을 좀먹는 많은 질병이 따라붙는다. 당뇨병 합병증이다. 방치했다가는 실명하거나 발을 잘라낸다. 심장병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