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의 뇌 건강나이는 몇 세입니까?
국내 연구진이 공동연구를 통해 만성 뇌혈류 순환장애의 심한 정도를 누구나 객관적으로 참조할 수 있는 표준자료를 완성했다. 향후 뇌경색 발생 위험 및 예후를 예측하는 목적으로 사용될
-
환절기엔 체온 관리 잘해야 뇌졸중 방지
명지성모병원 ‘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와 ‘조약돌’ 가수 박상규씨를 지난해 죽음으로 내몬 병이 뇌졸중(腦卒中)이다.‘소리 없는 살인자(silent killer)’란
-
호두 적당량 섭취하면 치매 위험 낮춘다
혈관 건강에 이로운 오메가-3 지방(불포화 지방의 일종)이라고 하면 대부분 등 푸른 생선과 DHAㆍEPA를 떠올린다. 하지만 식물성 오메가-3 지방도 있다. 호두에 풍부한 ALA
-
폐암수술받은 여성 10명 중 9명은 '비흡연자'
광장·공원·버스 정류소 등 실외 공공장소는 물론 내년부터는 음식점이 면적 구분 없이 전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 연기 흡입 등으로 건강을 해치는 '간접 흡연'을 차단하기 위한 노력
-
음식 싱겁게 먹고 꼭 금연 … 소변검사 정기적으로 받으세요
콩팥병 환자는 식사조절이 중요하다. 소금·칼륨·단백질 등을 제한한다. 어떠한 질환이든 ‘예방’보다 뛰어난 치료법은 없다. 특히 한번 망가지기 시작한 콩팥은 정상으로 되돌릴 수 없다
-
성인 모야모야병 환자의 표준 수술법을 정립
허혈을 동반한 성인 모야모야병 환자에 있어서 복합혈관문합수술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김정은, 조원상 교수 연구팀은 04년부터 08년 까지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우유 제대로 즐기는 방법
몇 년 전 서울 일부 지역의 학부모들은 “ 급식 때 나오는 (일반) 우유에 지방이 많이 들어 있어 자녀들이 뚱뚱해질 수 있다”며 “저지방 우유로 바꿔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
혈관 파괴하는 비만·혈압·콜레스테롤 함께 챙겨야
혈당만 낮추면 당뇨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 혈당뿐 아니라 혈당 조절을 방해하는 비만·혈압·콜레스테롤도 복합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당뇨합병증은 이들 질환의 합작품
-
습한 여름은 건선 잠복기…방심 말고 꾸준하게 관리를
날씨가 더워지면서 진료실을 찾는 건선(乾癬) 환자에게 하는 잔소리가 는다. 일조량이 늘고 날이 습하면 증상이 일시적으로 누그러진다. 그러면 환자는 ‘병이 나았다’고 생각해 치료에
-
건강검진 정기적으로 받으면 사망위험 낮춰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받으면 중증질환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적고 의료비도 덜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과 국민건강보험공단·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지하
-
[건강칼럼] 대사증후군 환자, 북극곰이 아니라면 세심한 지질 관리 필요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이종영 교수 누구나 음식을 먹을 때 건강 걱정 없이 마음껏 기름진 음식을 먹을 수 있다면 얼마나 마음이 편할까? 복부비만 해소를 위해 식단 조절과 운동이 필수
-
봄내음 가득한 하천·호수 주변 길 … 가족과 걸으며 건강 챙겨볼까
걷기의 중요성은 누구나 안다. 하루 30분 이상 걸으면 심장병·뇌졸중 발생률을 떨어뜨리고 당뇨병·퇴행성관절염·노화 예방에 좋다. 다른 운동에 비해 체지방 감소 효과가 크다는 연구
-
"고령 신장이식 환자 초기 면역억제가 중요"
국내 신장이식 상황과 환자 관리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지난 4~5일 제주 라마다호텔에서 국내 외과 및 신장내과 전문가 60여 명이 참석한 가
-
"한국은 뇌졸중 예방치료 제대로 못해"
뇌졸중은 시간을 다투는 질환이다. 응급치료가 조금만 늦어도 뇌손상으로 행동·언어·인지 능력 장애 같은 치명적인 후유증을 앓을 수 있다. 제대로 걷지 못하거나 말을 더듬는 식이다.
-
[생활 정보] AIG 명품부모님 보험, 75세까지 암 보장 가입 가능 … 실속 노년 보험
노년 암 보장을 받을 수 있는 AIG ‘명품부모님 보험’이 주목받고 있다.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100세 시대’가 됐다. 그러나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이들은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
-
AIG ‘명품부모님 보험’, 노년층 3대 큰 병 꼼꼼히 보장
AIG 명품부모님 보험은 50~75세면 암 보장 가입이 가능하다. 암 진단비와 함께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과 같은 3대 큰 병도 보장 받을 수 있다. [사진 AIG] 골든 에이지(
-
"뇌졸중 전용 중환자실 운영 … 24시간 신경과전문의가 관리"
심뇌혈관질환은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시간과 적정진료 제공 여부에 생존이 달려있다. 이에 정부는 전국 11개 권역별로 ‘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뇌졸중·고혈압성
-
[커버스토리] 김장 할 때 소금 조금만 줄여도 가족 건강은 많이 좋아집니다
김장할 때 소금 사용을 줄이면 안 짜고 맛있는 김치를 만들 수 있다. 정제염 대신 천일염을 사용하고, 황태·다시마·새우·표고버섯 등을 우려낸 육수를 추가해 염도를 낮춘다. [김수정
-
[건강 칼럼] 고혈압 환자 술 '한 잔', 잘 마시면 '약', 과하면 '독'
신촌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고영국 교수 와인 한 잔이 심장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들 들어보았을 것이다. 고혈압 환자에게도 와인 한 잔 정도는 도움이 된다. 연구에 따르면 정상인
-
전국 주민' 건강 순위' 울산 남구 1위, 전주 2위
내가 사는 지역의 건강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전국 230개 시·군·구의 ‘건강 지도’를 그려봤다. 암·당뇨병 환자 수, 인구 10만 명당 의사 수 등 25개 지표로 평가했다. 전
-
[뉴스 속으로] 울산 남구 1위, 전주 2위 … 도시지역 유방암 많고 농·어촌엔 대장암 늘어
내가 사는 지역의 건강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전국 230개 시·군·구의 ‘건강 지도’를 그려봤다. 암·당뇨병 환자 수, 인구 10만 명당 의사 수 등 25개 지표로 평가했다. 전
-
추석 건강선물 - 식물성 성분 관절 건강식품 눈길
한가위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랜만에 부모 및 친지들 만날 생각에 가슴 설레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선물 고르는 것부터가 ‘일’이다. 뭐니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의 선물일
-
환절기 괴로운 수면질환…잘 자려면?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몸이 날씨에 적응하느라 무리를 하기 때문에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다. 일교차가 심해지면 우리 몸은 차가운 바깥 공기에 맞서 적정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혈관의
-
서남병원, 결핵예방 교육에 앞장서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인근 초·중학교를 찾아가 금연과 결핵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흡연율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우리나라 청소년 10명 중 1.6명꼴로 담배를 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