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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세
WHO가 밝힌 AIDS의 증상을 보면 먼저 다음과같은 1차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돼있다. 즉 ▲임파선이 붓고 아픈 상태가 3개월이상 지속되고 ▲미열이 수주간 또는 수개월간 지속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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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S환자 1주에 400명씩 발병-국내 첫 사망 계기로 본 세계의 실태
「세기말의 병」이니「현대의 페스트」로 불리는 AIDS가 온통 세상을 흔들어놓고 있는 가운데 드디어 우리나라에서도 첫 희생자가 발생함으로써 충격과 공포를 몰고왔다. 지난해 8월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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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뇌염경보
전국에 일본뇌염경보가 내렸다. 보사부는 20일 장마가 끝나고 고온다습한 기온현상이 계속됨에 따라 전남지역의 뇌염모기밀도가 71%나 되고.전남완도에서 채집된 모기에서 뇌염바이러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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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간질병과 이혼
간질병증세로 치료를 받아 오던 여인이 결혼하게 되어 찾아 왔다. 그동안 사정을 모르는 친척들의 중매를 거절만 해오다가 적령기를 지나게된 이여인은 상처한 남자를 알게되었고, 남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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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두통증
머리가 아플 때 혹시 뇌에 그 어떤 이상이 없을까 걱정을 하고 뇌파를 찍어달라고 오는 사람이 있다. 자세한 검사를 한 후 뇌 안이 잘못되지도 않고 뇌파에서도 이상이 없다고 하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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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염증세 환자|남제주서 발생
【제주=연합】제주에서 뇌염증세환자가 발생했다. 29일 제주도에 따르면 남제주군 안덕면 사계리 안덕중3년 김성범군(16)은 지난 27일 하오부터 높은 열과 심한 두통증세를 보여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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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염 경보
보사부는 18일 전국에 일본뇌염경보를 내리고 특히 15세 이하의 어린이와 노약자들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과 방역활동을 강화할 것을 각시·도에 지시했다. 보사부는 최근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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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흥역 어린이 급증
어린이들 사이에 홍역환자가 급격히 늘고있다. 보름전부터 번지기 시작한 홍역은 최근 며칠사이 크게 번져 각 병·의원에는 예년의 경우 하루1∼2명에 불과하던 것이 요즘은 5∼25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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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뇌염 첫 희생
올들어 30일 현재 전국에서 발생한 진성뇌염환자는 전남4명 전북과 제주각 1명등 모두 6명으로 늘어났으며 이 가운데 목포 콜롬방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아온 박명숙양(18 전남완도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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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도 진성뇌염|전남환자 숨져
올들어 첫 진성뇌염환자가 전남에서 나타난데 이어(중앙일보19일자 사회면보도) 2번째 진성환자가 전북에서 나왔다. 보사부는 최근 전남대의대부속병원에 입원중인 하모군(7·전남진도군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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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에 혈청수송의뢰
○…보사부는 뇌염 경보발령(16일) 직후 전남진도와 제주에서 뇌염진성및 증세환자가 발생하자 지난해처럼 환자가 잇달아 집단적으로 나타나지 않을까 전전긍긍. 이는 7월말까지만해도 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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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에 첫 진성뇌염 환자
진성으로 보이는 뇌염환자가 올들어 처음으로 나타났다. 전남대의대부속병원은 19일 고열과 구토 등 뇌염증세로 지난13일부터 입원치료를 받고있는 하삼구군(7·전남 진도군 임해면 삼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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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염모기 또 2명 전남도
【광주·목포=연합】뇌염 경보령이 내려진 가운데 광주와 완도에서 또 뇌염증세환자 2명이 발생했다. 광주시 운암동산168 강모군(12)이 지난 15일부터 고열과 구토·경련 등 뇌염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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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염증세」 2명 발생|제주·광주서
전국에뇌염경보가 내려진가운데 제주와 광주에서 뇌염증세환자가 발생했다. ▲북제주군 애월읍 동귀리1608 이경임씨(47)의 둘째딸 미선양(10·하귀국교4년)이 지난 14일부터 뇌염중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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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일본뇌염 경보
전국에 일본뇌염경보가 내려졌다. 보사부는 16일 뇌염모기에서 일본뇌염바이러스가 추출되고, 전체모기 중 뇌염모기 밀도가 50%이상으로 급증함에 따라 이번 주중 뇌염환자발생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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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염대책은 없는가
세계곳곳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사고·질병발생 등 온갖 움직임이 분·초를 다투며 각국에 타전된다. 우리는 그만큼 급변하는 세계정보의 홍수 속에 오늘을 살고있다. 그러나 손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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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방역대책을 말하는 김정례 보사부장관
전국이 뇌염비상에 걸린 가운데 11일현재 1천2백82명(보사부집계)이 앓고있고 새로운 환자가 계속 늘고 있다. 취임 1백6일째를 맞는 김정고 보사부장관을 만나 당면대책과 장기대책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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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염환자 천2백82명
전국의 뇌염증세환자발생은 11일현재 1천2백82명으로 이중 97명이 사망했다. 진성뇌염환자는 2백76명으로 이중 9명이 사망했다. 보사부는 올해 뇌염추세로 보아 의증환자중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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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 1명숨져 하루에 10명발생
【대전=여합】충남 도내에서10일 하룻동안 의사뇌염환자1명이 숨지고 30명의 새환자가 발생했다. 도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7일부터 고열·두통·구토등 의사뇌염증세로 충남도립 천안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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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10명 숨져
【대전=연합】충남도내에서 9일 하룻동안 의사뇌염증세로 앓던 10명이 숨지고 1백2명의 새로운 뇌염환자가 또 발생했다. 도내에서는 이날현재 모두 3백48명의 의사뇌염환자가 발생,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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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염 급속도로 번져
일본뇌염이 전국에서 극성을 부려 증세환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보사부가 10일 집계한 전국의 뇌염증세환자는 1천여명(이중 진성 2백20명)으로 지난해 5백92명(진성 1백9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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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 틈탄 기습…뇌염방역 이상있다
전국에 뇌염비상이 걸렸다. 전남지방에서만 5백여명이 발생(추정), 4백50명의 환자가 각 병원에 입원해 있으며 더 이상 밀리는 환자를 수용할 수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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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염증세환자로 "병원초만원"
【광주=연합】77년 이래 최고의 뇌염증세환자가 발생한 전남지방에서는 최근 병원마다 환자수가 수용능력을 초과해 더이상 환자를 수용할 수 없은 어려움을 겪고있다. 99명의 뇌염증세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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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새 5명 숨져
【지방종합=연합】뇌염증세환자 5명이 충남북·전북지방서 7일과8일 이틀새에 또 숨졌다. ▲전북도내의사뇌염환자수가 1백7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이리시와 완주군에서 의사뇌염증세를 앓아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