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가족] 감기인 줄 알고 치료 적기 놓치면 낭패, 뇌수막염 주의보!
뇌수막염은 감기로 오인하기 쉬워 진단이 어렵고 치명적인 질환이다. 따라서 백신 접종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올해 환자 수 지난해의 3배 울엔 기침·고열·두통에 시달리는
-
대상포진, 단순 피부병 NO! 신경계 질환 YES!
[김선영 기자]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에 가장 주의해야 할 건강 요소는 면역력이다. 큰 일교차로 신체의 면역력이 저하되기 쉽다. 몸의 최대 방어선인 면역력이 무너지면 다양한
-
[실버 건강, 지켜야 산다] #21 애나 백신 접종한다고요? 늙을수록 백신 더 필요해요
[권선미 기자] 일러스트 최승희 choi.seunghee@joongang.co.kr 예방접종은 어린 영유아나 맞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성인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기
-
영아가 맞는 5개 질병 예방 백신, 19일부터 무료 접종
보건소에서 한 아이가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 접종을 받고 있다. 영유아는 정해진 시기마다 각종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중앙포토] 뇌수막염, B형간염, 일본뇌염…. 영유아
-
LG화학에 140억 내놓은 빌 게이츠 부부
빌 게이츠 부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와 부인 멜린다 게이츠가 설립한 세계 최대 자선단체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이 LG화학의 소아마비 백신 개발 프로젝트에 140억
-
빌 게이츠 재단, LG화학 소아마비 백신 개발에 1200만달러 지원
빌 게이츠 부부 세계 최대 자선단체인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이 LG화학의 소아마비 백신 개발 프로젝트에 140억원을 지원한다. 게이츠 재단은 전염병 퇴치ㆍ백신 접종ㆍ공공의료
-
[건강한 당신] 아픈 데는 없는데 축 처지고 입맛도 없다면 … 폐렴 검사 해보세요
[일러스트=심수휘] 조해성(79·서울 관악구)씨는 지난달 초부터 심한 기침과 피로감에 시달렸다. 단순 감기로 여겨 약을 먹고 동네 의원에서 수액을 맞아봤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러
-
[건강한 가족] 세균성 뇌수막염, 세 가지 백신 맞아야 안 걸려
수막구균 백신 관련 Q&A백신 접종이 특히 권장되는 연령·시기는.수막구균에 의한 뇌수막염은 1세 미만 영아와 10대 청소년에게 주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감염학회는 10~
-
[건강한 가족] 세균성 뇌수막염, 세 가지 백신 맞아야 안 걸려
수막구균 백신 관련 Q&AQ 백신 접종이 특히 권장되는 연령·시기는.A 수막구균에 의한 뇌수막염은 1세 미만 영아와 10대 청소년에게 주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감염학회는
-
제2회 메낙트라 우리 아이 모델 선발대회 진행
[김진구 기자] 사노피 파스퇴르는 오는 4월 24일 세계 뇌수막염의 날(World Meningitis Day)을 맞아 영유아의 건강한 단체생활을 응원하고자 ‘2017 제2회 메낙트
-
끝나지 않은 결핵과의 전쟁…당신은 괜찮은가요?
[권선미 기자] 결핵은 한국인을 끈질기게 위협하는 감염병이다. 이전에 비해 위생·영양상태가 개선되면서 결핵에 걸리는 사람은 줄었다. 하지만 아직도 국내에서만 매년 3만 여명 이상이
-
따뜻해진 날씨, 다시 시작된 ‘감염병’과의 전쟁
[김진구 기자]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다양한 감염병을 일으키는 각종 균이 다시 기승을 부릴 조짐이 보일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필요하다. 뇌수막염과 A형 간염, 결막염, 손발톱 무좀
-
[라이프] 노인 폐렴은 기침·발열 없어 … 자칫 ‘골든 타임’ 놓친다
한국인의 사망 원인 ‘톱3’는 암,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이다. 2·3위의 순위가 뒤바뀐 것을 제외하곤 ‘톱3’는 10년째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렇다면 4위는 무엇일까.
-
해외 유입 감염병 23% 증가…"예방접종 필수"
지난해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병 사례가 491건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23% 증가한 수치로, 해외여행 시 감염병에 걸리지 않기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대표적인 해외 유입
-
대상포진, 72시간 내 치료해야 뇌수막염•신경통 예방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부 건강 관리에 경고등이 켜졌다. 뚝 떨어진 체력에 갑작스런 기온변화, 명절 준비에 갑자기 늘어난 가사 부담과 심리적 스트레스까지 겹치며 피로가 가중되고 면역
-
단체 생활 기숙사생 수막구균 뇌수막염 주의보
대부분 대학이 9월 개강한 가운데 단체 생활을 하는 기숙사생을 중심으로 감염병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이 가운데 가장 치명적인 질환은 수막구균에 의한 뇌수막염이다.
-
백신 부작용 미미…필수예방접종 15종 모두 맞혀야
Q. 이제 막 출산한 초보 엄마입니다. 요즘 블로그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보면 예방백신이 오히려 아이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얘기가 떠돕니다. 백신을 맞고 사망한 사례도
-
[워킹맘 배지영 기자의 우리아이 건강다이어리] 백신 부작용 미미…필수예방접종 15종 모두 맞혀야
Q. 이제 막 출산한 초보 엄마입니다. 요즘 블로그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보면 예방백신이 오히려 아이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얘기가 떠돕니다. 백신을 맞고 사망한 사례도
-
기저귀 찬 동생 있으면 '소아 뇌수막염' 더 조심해야
바이러스 수막염(뇌수막염)은 바이러스가 뇌척수액으로 침투해 뇌와 척수를 둘러싼 막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늦여름에서 초가을인 8~9월에 환자는 급격히 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
[건강한 당신] ‘옛날 병’ 수두·백일해 늘어 … 10년 단위로 백신 맞아야
수두·백일해·볼거리 같은 옛날 병이 최근 다시 증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예방접종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한다.백신은 일종의 모의 훈련이다. 바이러스를 약하게 해 체내에 투입
-
GSK 벡세로, 접종횟수는 줄고 면역성은 그대로
GSK는 최근 진행된 유럽소아감염병학회(ESPID) 학술대회에서 수막구균B 혈청군에 의한 뇌수막염 예방백신인 벡세로(Bexsero)의 새로운 임상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3b상
-
영·유아 수족구병 유행 주의보
때이른 무더위가 최근 이어지면서 영·유아 사이에서 수족구병이 빠르게 번지고 있다. 12일 질병관리본부(질본)가 전국 98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수족구병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난 달
-
[글로벌 포커스] 모기와의 전쟁? 리우올림픽이 위험하다
이집트숲모기 퇴치에 비상이 걸린 브라질의 보건 관계자가 주앙 페소아 인근 폐차장에 살충제를 살포하고 있다.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가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는 신종 전염병들의 원인
-
수족구병 유행, 아이 몸 물집 땐 주의
영·유아 사이에서 수족구병이 빠르게 번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질본)가 전국 9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수족구병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난 17~23일 외래환자 1000명당 수족구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