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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잠자는 뇌 깨우는 독서법 활용, 공부 효과 10배로 높인다
김용진 박사는 교육생에게 뇌세포를 깨워 최고 10배 빨리 읽는 방법을 훈련시킨다. [사진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독서와 공부엔 최고의 시기·방법이 있다. 해마다 사교육비가 부담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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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사랑하는 부인 생각에 장미 훔친 할아버지 훈방
꽃을 좋아하는 부인(할머니)이 생각나 장미를 훔친 70대 할아버지가 훈방 조처됐다. 세종경찰서는 "지난달 30일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열고 70대 할아버지의 장미꽃 절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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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부자 “사랑해” 작별 인사 … 11년 만에 국장, 증시도 쉰다
━ 조지 H W 부시 1924~2018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타계한 조지 H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장례식이 5일 국가가 주관하는 국장(國葬)으로 치러진다.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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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형의 퍼스펙티브] “내 자식만은 안 돼” 창업 막는 부모 마음 바꾸려면
━ ‘창업 국가’ 만들기 “교수님, 저는 벤처기업을 세우고 싶어요. 그런데 부모님이 말리세요.” “왜 반대하시는데?” “집안 망할 일 있냐고 하세요.” 얼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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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수의 노후준비 5년 설계] 노후 준비 흔드는 눈 앞의 소비 욕망, 어떻게 떨칠까
서명수 마시멜로 실험에서 대부분의 아이들은 선생님이 돌아올 때까지 참고 기다리면 마시멜로 두 개를 먹을 수 있는데도 눈 앞의 한 개를 먹어 치웠다. 이 아이들을 15년 후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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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매 끼니 단백질 섭취 채소부터 먹기 … 포만감 줘 과식 막아
올바른 소식의 기술 건강한 장수의 비결 중 하나로 꼽히는 식습관은 ‘소식(少食)’이다. 소식은 영양 과잉 상태인 현대인이 과식·비만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을 예방·관리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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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전신마취 후 뇌 손상 우려는 과잉, 수면마취는 경각심 적어 문제
마취 오해와 진실 마취는 수술할 때 꼭 필요한 의료 행위다. 일시적으로 의식이나 운동·감각 신경을 억제해 환자가 통증 없이 수술받을 수 있도록 해준다. 최근에는 가벼운 시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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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일본군 인육사건···청년 부시, 희생자 될 뻔 했다
11월 30일 세상을 떠난 조지 HW 부시 대통령은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마지막 미국 대통령으로서 참전 중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아찔한 사연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부시는 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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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세한 조지 HW 부시 미국 대통령, 태평양 전쟁 자원 입대해 일본 제국주의와 싸웠다
조지 HW 부시(94) 미국 41대 대통령(재임 89~93년)이 10월 30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 미국 언론은 부시의 별세 소식을 전하며 '미국 대통령이자 2차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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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속 꽃 핀 명상 … 열 받으면 ‘시베리아 북행열차’ 타라
━ [배영대의 명상만리] 장현갑 명상학회 명예회장의 ‘행복 명상’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 어느새 한 해를 결산하는 12월이다. 성과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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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 칼럼] 인생 새로고침의 시간
정재승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문술미래전략대학원장 벌써 12월이 되었다. 올해의 마지막 달이다. 이제 2018년이 30여일 남는 것이다. 한 해를 돌아보니 한 일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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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우리는 이미 사이보그
문소영 코리아중앙데일리 문화부장 KT 아현지사 화재로 인한 ‘석기시대의 컴백’을 보며, 나는 “우리는 이미 사이보그다”라는 대담한 선언에 한층 공감하게 됐다. 우리 손에 장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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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지킨 K리그, 스무살 선수 생명 구했다
경기 도중 크게 다쳤지만, 주심과 의료진 등의 적절한 대응으로 목숨을 구한 광주FC 미드필더 이승모. [뉴스1] ‘골든타임’을 지킨 적절한 대응이 스무살 축구 선수의 목숨을 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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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불명→3주 후 퇴원' 이승모, "걱정해주셔서 감사"
28일 경기 중 의식을 잃었던 광주 이승모가 병원에서 밝은 모습으로 사진촬영에 임했다. [광주FC]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골든타임을 지켜 의식을 되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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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주 40시간 일해선 세상 못 바꿔, 80시간 해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일주일에 80시간 일해야 한다고 말했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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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로 추락, 하마터면···K리그가 '20살 이승모' 살렸다
2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K리그2 준플레이오프 대전시티즌과 광주FC의 축구 경기 전반전 광주 이승모가 공중볼을 다투다 머리부터 떨어지면서 의식을 잃었다. 다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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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길영의 빅 데이터, 세상을 읽다] 증강 인간의 위기
송길영 Mind Miner 지난주 화요일 오후, 천안에서 일을 마치고 익산으로 이동하기 위해 천안아산역에 도착했을 때 마주한 것은 표를 파는 창구에 길게 늘어선 사람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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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무해지 환급형 제도 도입으로 보험료 줄이고 3대 질병 보장 강화
‘착하고간편한건강보험’은 무해지환급형 제도 도입으로 동일한 보장을 기존 대비 저렴한 보험료로 제공하며 20·25·30년 보험료 납입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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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 전문가가 본 마닷…"이러니 반발 부를 수밖에"
부모의 사기 혐의로 논란에 휩싸인 래퍼 마이크로닷 [사진 일간스포츠] 예능계 샛별로 불렸던 마이크로닷이 대중의 공적(公敵)이 됐다. 발단은 20년 전 이웃의 돈을 빌려 야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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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잘 때 휴대폰 머리맡에 두면 전자파 노출 위험
━ [더,오래] 임종한의 디톡스(12) KT 아현국사 통신구 화재현장의 감식 모습. 최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KT 아현국사 통신구 화재로 인해 마포구와 용산구, 서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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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우수대학] 창의융합 교육, 학생별 맞춤형 지원 … 혁신 시스템으로 글로벌 명문 꿈꾼다
성균관대는 학생이 중심이 돼 주도적으로 학습하고 창의력을 발현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사진 성균관대] 성균관대학교는 학생이 중심이 되어 주도적으로 학습하고 창의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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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1월 27일
2018년 11월 27일 화요일 (음력 10월 20일) 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東 36년생 마음을 비우면 편안해진다. 48년생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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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만 타면 왜 꾸벅? 지속적 진동에 잠 솔솔
━ [디지털 기획] 3분 과학 “이상하게 차만 타면 졸리더라고요.” 용인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민모 씨(30)는 출퇴근 시 이용하는 광역버스 안에서 한 시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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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중년 이후 더 필요한 근육 기능 유지 도와
중년이 지나면 매년 근골격이 200~300g씩 줄어든다. 80대가 되면 30대 때 근육의 절반만 남는다. 팔다리가 얇아지고 다리 힘이 약해져 쉽게 피로해진다. 이럴 경우 낙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