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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폭파 범 자수
지난5일 경북 칠곡군 석적면 경부고속도로상에서 달리던 한진 고속「버스」경기 영6-1137호에 TNT를 장차, 폭파시켰던 범인 지상규(39·무직·서울 영등포구신림동86)가 10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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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청년, 다리서 사제폭탄 터뜨려|19명부상, 여자5명 인질소동
9일하오3시15분쯤 서울종로3가26의3 2층 취미다방(주인 장연옥·여·43)에서 술 취한 김광석 군(20·서울종로구 동숭동129의224)이 TNT로 만든 사제폭탄2개와 식칼로 종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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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관 태우다 폭발 자매 등 5명 화상
【전주】21일 상오 10시55분쯤 전주시 태평동 2가 l34 김정홍씨(37)집 앞길에서 엿장수 송희춘씨(41)가 엿과 바꾼 뇌관 1개를 불에 녹이다 터지는 바람에 송씨와 옆에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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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흔한 폭발물사고
지난 1일 하루동안 서울에서만 두건의 폭발물사고가 발생, 네 어린이가 부상한 참사가 일어났다. 또 같은 날에 연탄을 갈다 19공탄이 폭발하여 식모가 중화상을 입은 춘사도 보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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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대전의 25시(6)|미 제34연대의 붕괴(하)|6·25 20주 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
T·R·페런바크 저『이런 전쟁』(This Kind of War)에 기록돼 있는 미 제34연대의 붕괴상을 계속 살펴보기로 하겠다. 『미 24사단장「월리엄·F·딘」소장은, 평택·천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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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처조카 민가 폭발물사건
서울불광동 민가폭발물투척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은 사건발생 68시간만인 7일하오 6시쯤 이 사건의 범인으로 집주인 박종순씨(48·서울북부세무서총무과장)의 처조카 권삼노씨(24·무직·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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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보험」에 괴한
1일 새벽1시40분쯤 중구회현동3가11의3 대한교육보험9층 인쇄물 창고에 괴한 1명이 침입, 대한교육보험사장실로 들어가려다 경비원 배용섭씨(40)에게 발견되자 5층으로 달아나 물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