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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시장 개방땐 농가소득 연 1조 감소/농사포기 최소 9% 이를듯
◎농협 연구보고 우리나라 쌀시장이 우루과이라운드(UR) 협상 초안대로 개방됐을때의 농업소득 피해는 최소 매년 1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농협의 연구보고가 나왔다. 쌀생산 소득중 적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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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개선 토론회/신민당
신민당은 6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회의실에서 서상목 민자당 제2정책조정실장·이희천 신민당의원·김용환 농협중앙회 조사부장 등을 초청해 「농어촌 구조개선 토론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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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한국도교학회(회장 도광정)는 24일 오후 1시30분 낙원빌딩 418호실에서 학술연구발표회를 갖는다. 주제발표자와 발표제목은 다음과 같다. ▲유교·도교사상과 삼민주의=장아운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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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곡 수매가 인상률 팽팽한 공방|양곡 유통위 공청회서 이견 못좁혀
10월 중순께로 예상되는 추곡수매가 결정을 앞두고 수매가 인상률에 대한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물가에 책임을 지고 있는 경제기획원은 8∼9%의 한자리숫자 인상안을 고집하는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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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안 팔려 업자·당국 제 나름의 걱정
★…최근 각부장관을 비롯한 중앙 관서장들은 달동네 어린이들에게 호돌이 마크가 새겨진 T셔츠를 남보다 하루라도 먼저 보내려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인상. 이 때문에 한꺼번에 각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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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대입 학력고사 영광의 얼굴들
『공부할 때는 집중적으로 하고 쉴 때는 평안히 푹 쉬었습니다. 잠도 하루에 6시간 이상씩 자고요.』 대입학력고사 전체공동수석 이준걸군 (17·경성고3년·서울서교동396의21·3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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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영농 심포지엄 농협중앙회서 개막
농업 이외에 부업을 함으로써 농가 수입을 늘리는 복합영농 개발 심포지엄이 농업중앙회 주최로 l6일 농협회의실에서 열려 17일까지 계속된다. 심포지엄에서는 서기원 농협조사부장, 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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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협회장 방소
이득용 농협중앙회 회장과 이동용 수협중앙회 회장이 소련「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제27차 ICA(국제소비자 협동조합연맹)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소련을, 방문한다. 이 수협회장은 6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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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부회장 선임 고상겸·이재용씨
정부는 28일 임기 만료된 고상겸 농협중앙회 부회장을 유임시키고 공석중인 3이사에 이부영 비서실장, 백정균 서울시조합 전무, 이경노 경기도지부장을 각각 승진 발령했다. 정부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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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부회장에 한상태씨
농협중앙회는9일밤의 임시운영위원회에서 공석중인 부회장1명에 한상태씨 (산은감사)를 임명키로 의결했다. 운영위는 또한 장영쇄, 윤의주, 김용건, 권태헌씨둥 이사4명을 의원면직하는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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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최대규모
오는 18일부터 일본 동경서 열리는 한·일 경제간담회에 참가한 한국 측 대표단은 11일 하오 6시 반도「호텔」에서 결단식을 갖는다. 해방 후 최대규모가 될 동 대표단은 16일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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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는 호당 평균 만4천원 꼴|근대화 위해 필요한 중·장 기성금융
농협에서 실시한 농업신용조사보고서 결과에 의하면 부채 보유농가는 전 농가의 92.3%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부채 보유 농가 호수 비율을 연도별로 보면 62년도 이후 점감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