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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묘도의 아침

    묘도의 아침

     ━  WIDE  SHOT   와이드샷 이제 막 모를 내고 물이 가득한 다랑논이 붉은 아침노을을 반사하며 신비롭게 빛나고 있다. 모내기가 한창일 때만 볼 수 있는 귀한 광경이다.

    중앙선데이

    2024.05.25 00:30

  • 힐링 아이콘·개인주의 표상·예술가의 뮤즈…‘냥이’ 전성시대

    힐링 아이콘·개인주의 표상·예술가의 뮤즈…‘냥이’ 전성시대

     ━  쥐 잡는 고양이? 사람 ‘잡는’ 고양이    강서구 개화동의 ‘고양이 정원’. [사진 박서영] 지난달 25일 오후. 서울 강서구 개화동 평범한 주택가 골목이 사람들로 북적

    중앙선데이

    2020.01.04 00:03

  • 8년 과부의 재혼 조건 한가지…'전 남편 살아오면 돌아가겠다'

    8년 과부의 재혼 조건 한가지…'전 남편 살아오면 돌아가겠다'

    냉전 시기 대만 공군의 비밀 정찰부대 '흑묘중대'에서 U-2 정찰기 조종사로 임무 수행을 하던 중 격추돼 25년간 고국에 돌아오지 못했던 장리이의 생전 모습. 그는

    중앙일보

    2019.06.22 05:00

  • [제주오름기행] 사람과 가까운 오름, 사람이 빚은 숲길

    [제주오름기행] 사람과 가까운 오름, 사람이 빚은 숲길

    |  제주오름기행 ⑭  저지오름  저지오름은 제주도 서부 중산간마을을 대표하는 오름이다. 서부 중산간지역에는 저지오름보다 더 크고 우람한 오름도 여럿 있지만, 저지오름보다 사람과

    중앙일보

    2016.10.21 00:05

  • (1)그들과의 대화(상)

    3차 적십자회담의 취재를 위해 평양에 머무르는 3박4일 동안 일행 54명은 그들이 안내하는 곳만 다녀야했다. 상대방의 안내에 따른다는 것은 양측 적십자의 합의사항이다. 제한된 시간

    중앙일보

    1972.10.27 00:00

  • (18)양령대군의 사당 지덕사

    『이승에선 임금의 형이니 겁낼 것이 없고 저승에 가면 불제자의 형이니 극락세계로 올라가는 것도 문제없다』면서 거짓으로 미친 왕자 양령대군은 세상사를 잊기 위해 술잔으로 세월을 보냈

    중앙일보

    1970.04.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