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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만명에 중환자 병상 10개뿐···로힝야 난민 '코로나 공포'
유엔난민기구(UNHCR)는 지난 3월 25일 식수보건위생 시스템 강화와 인구 밀집지역인 도시·난민촌에 대한 구호물자 제공을 비롯한 코로나19 긴급대응을 위해 국제사회에 2억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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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서울 16만 가구…땅이 없다
지난달 31일 서울 서초구 내곡 나들목 인근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허허벌판에 드문드문 비닐하우스가 눈에 띈다. 서울에 훼손된 3등급 이하 그린벨트는 2899만㎡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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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망신 주범 '의성 쓰레기산'···폐기물 11만t 철거 시작된다
경북 의성군 단밀면 생송2리에 만들어진 이른바 '의성 쓰레기산' 전경. [사진 대구지검 의성지청] 잠시 멈췄던 ‘의성 쓰레기산’을 치우는 작업이 다시 시작됐다. 의성군의 행정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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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망신된 의성 17만t 쓰레기산…소송전 휘말려 처리 스톱
지난해 11월 22일 오후 경북 의성군 단밀면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환경부와 정부, 지자체 관계자들이 폐기물 처리 과정을 살펴보며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 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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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촌 이산가족의 눈물…아웅산 수찌가 발뺌한 로힝야 탄압의 증거
방글라데시 동남부 콕스바자르 주의 우키아에 있는 쿠투팔롱 난민촌은 거대했다. 지난달 현장을 찾았던 그곳은 가도 가도 산등성이와 들판, 그리고 개울 사이로 대나무와 비닐을 얽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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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계 ‘인싸’가 전북 고창으로 귀촌해 벌인 일
오전 11시, 알람을 맞춰놓고 즐겨찾기 해 놓은 ‘마켓레이지헤븐’ 온라인 사이트에 접속한다. 오늘은 유기농 현미로 만든 들깨 절편을 오픈하는 날이다. 서둘러 클릭해보지만 결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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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미세먼지 개선 됐는데 서울 공기 왜 이러나
━ 세계는 미세먼지 전쟁 ② 중국 베이징 중국 산둥성 칭다오 외곽의 칭다오특수강 굴뚝에서 하얀 연기가 배출되고 있다. [중앙포토] 베이징 오염이 개선됐지만 서울의 초미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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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곳에 '미세먼지 스파이' 심었다···하늘색 확 바뀐 베이징
중국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한 시민이 마스크를 쓰고 있다. [사진 유선욱] 미세먼지를 포함한 대기오염은 세계적으로 인류의 가장 큰 위협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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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냐 폐기물이냐…밭에 쌓인 퇴비 400t, 지하수 오염 전전긍긍
충북 청주시 북이면 대율1리의 한 밭에 쌓인 퇴비로 인해 주민들이 악취와 침출수 유출을 우려하고 있다. 최종권 기자 “저게 퇴비가 맞습니까. 냄새도 고약하고 침출수도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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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율 100% 아프리카돼지열병 경보…축산농가 떨고있다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49) 세계 최대 돼지고기 소비국인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산했다. 이로 인해 수입산 돼지고기 재고 물량이 떨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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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칼럼] 생사람 잡는 ‘최저임금 1만원’ 쓰레기통에 처박아라
이하경 주필 시간당 최저임금 1만원 공약 때문에 한국 경제가 깊은 수렁에 빠졌다. 단 2년 만에 30% 가까이 올려 8350원이 되자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줄줄이 나자빠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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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환경장관 "미세먼지 문제에 책임감 넘어 죄책감까지 느껴"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언론사 환경담당 부장 초청 정책간담회에서 부처 주요 정책현안 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환경부] 조명래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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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68만 숨지는데…대구 동물화장장은 무산 위기
━ 반려동물 가족 1500만 시대 13일 동물장묘업체 '페트나라'에서 60대 부부의 반려견 하니의 장례식이 진행됐다. [사진 페트나라] 대구의 첫 번째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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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쓰레기봉투에 버려야 하나요" 전국서 동물화장장 건립 논란
━ [동물화장장 어쩌나] 대구 서구 상리동 동물화장장 건립을 반대하는 주민 100여 명이 지난달 28일 오전 동물화장장 신축 심의가 열리는 서구청 앞에서 반대 집회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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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적정기술' 나와 이웃, 동네 상황에 맞는 기술로 삶의 질을 높여갑니다
세상에는 기술이 발달해 편리하게 살아가는 나라가 있는가 하면 기술 혜택을 전혀 누리지 못하는 나라도 있습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적정기술’인데요. 첨단·최신보다는 해당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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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회의원과 배우 주윤발, 교황 프란치스코
━ [더,오래] 강정영의 이웃집 부자이야기(12)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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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길고양이 테러’…경찰 수사에도 범인 오리무중인 이유
[연합뉴스] 지난 30일 독극물을 먹은 것으로 추정되는 고양이가 전북 익산시 한 공원에 숨져 있다. 캣맘들은 고양이가 힘없이 쓰러진 채 고통에 몸부림치다 사망에 이른 점, 입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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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8명 "미세먼지가 '방사능'보다 불안"
국민 10명 중 8명은 미세먼지를 '불안한 환경문제' 중 압도적인 1위로 꼽았다. 6일 통계청이 발간한 '2018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2.5%는 가장 불안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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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불법소각 먼지 합산하니 미세먼지 배출량 130% 급증
경기도 고양시의 한 공사장. 건설공사장에서 날리는 먼지가 연간 3만8000t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뉴스1] 방진막이나 물 뿌림 시설, 덤프트럭 바퀴 세척 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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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분한 '새대가리'라고요? 사람 알아보고 9까지 셉니다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7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 입구에서 살찐 비둘기들이 물을 담아두는 '드무'에서 차례로 물놀이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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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⑦ 배심원 만장일치 유죄 준 '노모 폭행치사죄'···왜 무죄 됐나
"우리 엄마가 저기… 죽은지 살은지 모르겠어예." 2015년 10월의 어느 금요일 밤, 119로 한 60대 남성이 다급한 전화를 걸어옵니다. 신고가 들어온 곳은 경상북도의 면(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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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죽이겠다”는 남성에 총기 내준 경찰…결국 난사 사건으로
21일 오전 경북 봉화군에서 70대 남성이 스님 1명과 면사무소 직원 2명에게 총기를 난사했다. 폴리스 라인이 쳐져 있는 봉화 소천면 사무소 전경. 봉화=백경서 기자 경북 봉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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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에 오른 3.6㎞ 옥상정원
━ [비행산수 시즌2] ⑩세종특별자치시 - 기네스북에 오른 3.6㎞ 옥상정원 비행산수 세종시 이제 일곱 살 된 이 도시에는 전봇대가 없다. 쓰레기차도 다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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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오손도손 모여 사니 매일이 재밌는 잔칫날이죠
━ 김남중의 공감현장 노인 공동생활공간 ‘사구시 사랑방’ 당진 사구시 사랑방 노인들이 산책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노인들이 행복하려면 온 마을이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