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ef Battle] 승자의 대결 2라운드 - 주제 G20 정상 만찬
셰프 배틀 예선에서 승리한 셰프 8팀이 ‘승자들의 대결’을 벌인다. 토너먼트식으로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그 1라운드에선 주제로 주어진 스토리에 따라 요리를 만들게 된다. 동치
-
[창업 소식] 면·덮밥요리 전문점 다물 外
◆면·덮밥요리 전문점 다물(www.noodle rice.co.kr)이 29일 오후 2시 마포 리더스비전 세미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천연재료로 만든 수작면요리와 덮밥요리를
-
“은행장? 잊은 지 오래… 더 넉넉해졌다면 알려나?”
2004년 10월 “여의도 앞을 흐르는 강물처럼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며 은퇴를 선언한 김정태 전 국민은행장이 농사일에 푹 빠졌다는 소문이 들려왔다. 얼굴이 얼마나 까맣게 탔을
-
[Chef Battle] 오키친 황준성 셰프 vs 이재훈 셰프 뚜또베네
배틀 규칙 -과제로 나온 재료로 애피타이저·메인·디저트 코스를 만든다. -세 가지 요리를 모두 90분 안에 끝낸다. -도전 셰프는 두 명까지 보조 셰프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
한식 갈빗살에 ‘녹차의 향’을 우리다 vs 서양식 농어에 ‘녹차의 색’을 입히다
‘녹차의 향’에 승부수를 걸었다. 맛이나 색을 내기 위해 녹차 가루를 섞는 방법을 피했다. 대신 녹차잎으로 향을 우려내고 빻고 갈아 넣었다. 부드러운 일로향, 은은한 우전, 향이
-
[Cover Story] 명품 와플은 단순했다, 비범한 건 ‘재료+이야기’
벨기에 와플 메이커 밀캄프의 제느비에 로베르티 린데르만 이사가 여러 모양의 와플을 앞에 놓고 특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필규 기자] 과자도 아닌 것이, 케이크도 아닌 것이,
-
아파트 ‘목요장터’서 장 보세요
24일 천안시청에서 열린 금요장터에서 민원업무를 보기 위해 시청을 찾은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천안의 아파트 20여 곳에선 목요일마다 장터가 열린다. 조영회 기자#1. 23일
-
지체장애 딛고 일궈낸 ‘토마토 인생’
6일 화천군 간동면 간척리 산너울농장. 농장 주인 김시화씨(49)는 전동휠체어를 타고 비닐하우스 안 밭고랑을 다니며 토마토 줄기를 잡아 매기 위한 줄을 설치하느라 바빴다. 김씨는
-
국내_“비운 만큼 채울 수 있다…욕심 버리고 함께 가자”
1 무슨 일이 벌어질까화두는 역시 경제였다. 총 38명이 국내외 경제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증권계 인사나 기업인은 우선 올해를 “창(세계 경제를 위협하는 극심한 실물경기 침체)과
-
‘육식 줄여 온난화 해결’UCC 제작“호기심·조사 습관 덕분에 큰 상 받아”
신용훈군(左)·정수천 교사(中)·문소희양이 2008 세계창의력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UCC 동영상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오상민 기자]“평소 어떤 사물의 쓰임새를 고민하면서 ‘
-
“먹는 것만큼은 비싸도 좋은 것 가려 먹겠다”
서울의 한 할인점 유기농 코너에서 주부가 채소를 고르고 있다. 신인섭 기자 1일 오후 10시 서울 잠실 홈플러스 지하 2층 식품매장의 계란 코너. 피크 타임이 지난 시간이라 계란
-
개인 용돈 5만원 빼고는 마을회의에서 ‘씀씀이’ 결정
국내에도 야마기시 철학을 따르는 공동체가 있다. 경기도 화성시 구문천리의 산안(山岸) 마을이다. 마을 이름 자체가 야마기시(山岸) 한자어의 한국 발음이다. 화성시 향남제약공단이 끝
-
‘FATTOM’ 전략으로 식중독균 차단한다
HACCP(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에선 사람에게 식중독 등 위해를 일으키는 요소로 생물학적·화학적·물리적 위해요소 3가지를 흔히 꼽는다. 이 중 전문가들이 가장 중시하는 것은 생
-
[커버스토리] 대한민국서 가장 비싼 닭 내놓은 정태한씨
닭과 놀다 닭과 하나가 됐다. 어깨에 올라 앉은 수탉의 자세가 주인을 닮았다. 그러고 보니 주인의 턱수염은 닭의 벼슬을 닮았다.누런 소만 한우가 아니다. 검은 소도 있고 얼룩빼기
-
“산채비빔밥에도 고기 숨어 있어 처음엔 고생”
한국은 외국인 채식주의자에게 파라다이스일까, 끼니 때마다 어디서 뭘 먹어야 할지를 걱정해야 하는 척박한 나라일까. 철든 뒤부터 세계 여러 곳을 다니며 채식주의자의 절박함으로 다양
-
칼 루이스 “고기 안 먹은 뒤 기록 더 좋아졌다”
채식 동호회 사이트를 보면 ‘채식주의자’와 단순한 ‘채식 선호가’를 구분한다. 채식을 하는 이유가 특별한 신념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건강 등 개인의 필요성에 의한 것인지에 따라
-
“산채비빔밥에도 고기 숨어 있어 처음엔 고생”
-서울 생활 두 달 반이 지났다. 채식주의자로 살아가기는 어땠나.“처음엔 힘들었다. 음식 이름도 모르고, 채식 메뉴라 생각하고 주문해도 항상 고기가 숨어 있어 힘들었다. 내가 좋
-
칼 루이스 “고기 안 먹은 뒤 기록 더 좋아졌다”
칼 루이스 “단백질 섭취 채식으로 충분”올림픽 금메달 9개에 빛나는 ‘트랙의 황제’ 칼 루이스(47)를 처음 채식으로 이끈 것은 다름아닌 주스기 판매업자였다. 1990년 5월까지
-
[week&CoverStory] 채식하며 산다는 것
“오늘 점심 뭐 먹고 왔니.” 요즘 학교 다녀오는 아이에게 엄마가 가장 먼저 묻는 말이랍니다. 어수선한 세상, 먹거리가 불안한 거지요. 그래서인지 채식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
[커버스토리] 채식하며 산다는 것
“오늘 점심 뭐 먹고 왔니.” 요즘 학교 다녀오는 아이에게 엄마가 가장 먼저 묻는 말이랍니다. 어수선한 세상, 먹거리가 불안한 거지요. 그래서인지 채식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
“닭·오리 우량 종자 지켜라”
조류 인플루엔자(AI)가 퍼지면서 닭·오리 종자 보호에 비상이 걸렸다. 국내 유일의 가금류 종자 보존기관인 축산과학원(충남 천안시 성환읍)은 8일부터 36개 가금연구동이 있는 9만
-
[박태균식품의약전문기자의Food&Med] AI 7가지 대처법
조류 인플루엔자(AI) 서울 상륙으로 모두 ‘새가슴’이 되었나. 며칠 새 ‘새가 무섭다’는 중학생, ‘새똥을 피해 다닌다’는 주부, ‘새가 가까이 접근할까 봐 피해 다닌다’는 직
-
“서두르면 실패 … 정부 밑그림 그리고 민간이 나서야”
돈이 많이 든다. 시간도 오래 걸린다. 성공 여부도 장담하기 힘들다. 해외 식량기지를 잘 개발하기 위해서는 이 ‘삼각파도’를 넘어야 한다. 전문가들에게 물었다. 구체적인 내용은
-
Q: 비둘기도 옮기나요? A: 옮기진 않지만 배설물 주의하세요
서울역 광장의 비둘기 ‘구구’군. 요즘 살맛이 안 난다. 아이들도 더 이상 과자 조각을 던져주거나 쫓아다니며 장난을 걸지 않는다. 날개라도 퍼덕일라치면 애고 어른이고 깜짝 놀라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