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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심장'이지만, 1인당 GRPD 꼴찌…대구가 바꿔야할 것 [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화 | 김태일 장안대 총장과 권영진 대구시장이 말하는 '대구의 유혹' “문화 역사 유산에 창조와 예술의 옷 입히다” “대구는 과거가 원형대로 잘 보존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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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인간혁명]지식붕괴의 시대, 세종의 공부법이 뜬다
는 세종의 훈민정음 반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SBS]"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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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점점 똑똑해졌지만 인간 개인은 벌·개미처럼 돼가”
『사피엔스』로 전세계 지식사회의 스타로 떠오른 유발 하라리. 오는 28일 경희대학교 미래문명원과 (재)플라톤아카데미의 공동기획으로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문명전환특강’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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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으로] 87만 종 보관 ‘씨앗계 노아의 방주’…전기 끊겨도 200년간 안전합니다
노르웨이 스발바르 종자보관소. 100여 개국에서 보내온 쌀·콩·밀 등 다양한 종자들이 있고, 특히 콩만 4만 종이 넘는다. 핵전쟁, 소행성 충돌, 지진 등에도 견디도록 설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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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고원 호수가 사라진다…황사 폭풍 더 심해져
미 항공우주국(NASA)의 인공위성이 촬영한 중국 네이멍구 북부 러시아 국경 근처에 위치한 신카이 호수. 사진 왼쪽부터 2001년, 2004년, 2006년의 모습. 1987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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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과 감동이 버무려진 영화 ① 사랑과 기적을 낚는 기상천외 프로젝트
이 남자 참 소심하다. 아내 앞에선 늘 쩔쩔매고, 직장에서도 대부분의 시간을 홀로 보낸다. 알고 보면 스펙 빵빵한 세계적인 어류학자인 알프레드 존스 박사(이완 맥그리거)는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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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노벨상 예측 전문가가 뽑은 한국 유망 과학자
“천진우(Jinwoo Cheon), 조길원(Kilwon Cho), 조열제(Yeol Je Cho), 현택환(Taeghwan Hyeon)….” 3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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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이전 박사, 40대 연구성과, 50대 '프리 노벨상'이 필수 코스 …
7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노벨상이 발표된다. 과학 분야 노벨상으로 가는 길엔 ‘노벨상 스펙’이 존재한다. 30세 이전에 박사 학위를 하고, 40세에 노벨상급 연구를 완성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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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이선진] 미얀마 리포트(1)
미얀마 양곤에 2.4 - 2.8 체류하였고, 그 후 2.10까지 지방을 여행하였다. 지난 번 양곤 방문이 2010.7이었으니 18 개월 만에 다시 찾은 셈이다. 이 나라는 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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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자를 만나다 ② 로버트 그럽스 (2005년 화학상)
“성공은 무한한 질문과 끝없는 실패를 계속 탐구해 가는 과정에서 얻는 열매입니다.”2005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로버트 그럽스 (68·미국 캘리포니아공과대 화학과) 교수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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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낱 왕의 情婦가 아닌 학자ㆍ예술가들의 든든한 후원자
1 퐁파두르 후작 부인(1755), 모리스 캉탱 드 라투르(1704~88) 작, 종이를 댄 캔버스위에 파스텔, 178x213.6㎝, 루브르 박물관, 파리 프랑스 왕 루이 15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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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지성의 향연 ‘TED 콘퍼런스 2010’ 개막
10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 공연예술센터는 청중 1000여 명의 열기로 가득 찼다. ‘세계 지식인의 유희’라고 불리는 ‘TED 콘퍼런스 2010’의 개막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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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 ‘박정희시대’에 다시 서다
건국 60년의 책·담론·지식인 김호기 교수의 대한민국 산업화와 민주화를 넘어서 ② ■‘박정희 19년’은 현대사 격변기… 사망한 유령 불러낸 ‘사회양극화’ ■ 진보학자 조희연,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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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 행사 ▶서정돈 성균관대 총장과 신인령 이화여대 총장은 14일 오후 3시 이화여대에서 교수.학생 교류에 관한 일반학술협정과 학점교환제 운영 협정을 맺는다. ▶박범훈 국악교육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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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범.디터 지메스.김위영.조영해.정구현 등
◇李公範 성균관대교수(사학과)는 23일오후6시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후학.제자들로부터『정년퇴임기념 東洋史論叢』을 봉정받는다. ◇디터 지메스 駐韓독일대사는 21일 오후7시 건국대 상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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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미리 알고 대응한다"|성천문화재단, 내달부터 일반인 위한 미래학 강좌
국내 처음으로 일반인을 위한 미래학 강좌가 상설된다. 성천문화재단(이사장 유달영)은 4월부터「미래지향문화강좌」를 개설, 국내 저명인사들로부터 우리의 미래에 관한 대응과제 등을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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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동토의 설움 녹인 뜨거운 교육열 &&하루벌이 생활 속 자식엔 ".배워라" |대졸 자 비율 소 평균치의 2배나 |이젠 각계서 두각… 공화국 장관에 과학 아카데미 회원도
우리 조선인들은 예부터 학문을 숭상하고 선비를 소중히 여겼다. 조선의 옛말엔 『책 도둑은 도둑이 아니다』 라는 말이 있을 만큼 배움을 귀중하게 생각했다. 조선인들은 지금도 자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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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동양학연「티코미로프」부장 인터뷰 최철주동경특파원|"소련은 일본보다 한국기술이 더필요"소 대한국자세 중국식 닯아갈것|한-소 경제교류 정치기류에 영향|북한유학생에 조선말 배워…지금은 대개 고관
동경에서 열린 「한반도통일에 관한 국제학술심포지엄」에 참석한 소련의 「블라디미르·티코미로프」동양학연구소부장(59)은 한국및 북한에 관한 수많은 논문과 저서를 내놓은 아시아-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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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농업아카데미학자들 북한에 농사기술지원|월북 박태원·최명익 주축으로 역사소설 개척
■…북한은 4일 평양금속건재공장에 새로 건설된 조명기구직장의 정화장 건축공사가 지난 5월말 완공됐다고 이날 보도했다. 북한의 중앙방송은 이 공사가 완공됨으로써 생산과정에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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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의 한국학 연구
한국과 소련의 정치적·경제적 관계는 국경을 접하고 있는 다른 나라의 그것에 비하여 대단히 부진하다. 그것은 한국이 19세기 중엽에 이르기까지 쇄국정책을 고수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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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의 중국연구동향
【워싱턴 포스트=본사특약】중국이란 나라는 오늘날도 미국학자들이나 소련학자들에게 아직도 거대한 수수께끼의 존재다. 레닌그라드의 소련과학「아카데미」동방연구소를 방문하면 소련이 중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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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밖에 없는 한국」구출 전략 숙의|23-25일 본사 주체 「인간 환경 세미나」
『하나밖에 없는 지구』이는 오는6월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전 세계의 환경학자 7천 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열릴 인류 최초의 「유엔」인간 환경회의에서 내걸게 될 「슬로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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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 물린 소 과학자|유전학자 메드베데프 등 탄압의 내막
지난 5월말 소련의 생물학자 「조레스·알렉사드로비치·메드베데프」가 30여년 동안 소련 생물 학계에 군림해 온 「뤼셍코」의 이론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정신병원에 수용됐다. 소련 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