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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도 호주가 될 수 있다|새해부터 생활 주변 어떻게 달라지나

    내년에는 예년에 비해 달라지는 게 많다. 5·16이후 중단됐던 지방 자치제가 31년만에 다시 실시되며 환경 오염 방지를 위해 관련 제도가 바뀌고 규제가 강화된다. 그런가하면 근로소

    중앙일보

    1990.12.27 00:00

  • 소보원의 의보 문제점|지적 통계 불 합리·논리 모순 크다

    최근 언론에 소개된 한국 소비자보호원의 보고서「의료보험제도와 소비자 보호방안」내용 중 몇 가지 중요한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국민의 이해를 구하고자 한다. 첫째, 이 보고서는 내용상

    중앙일보

    1990.11.29 00:00

  • 의보 진료비 매년 급증/작년에는 37%나

    ◎대상자 늘고 수진률 높아져 전국민 의료보험 시행 이후 보험 진료비가 너무 빠른 속도로 늘어나 보험재정은 물론 국민가계와 정부재정에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보험 진료비의 급속

    중앙일보

    1990.11.19 00:00

  • 전국민 연금제 앞당겨 실시/보사부/빠르면 90년대 중반부터

    ◎농어민등 “최저생활” 보장 현재 10인이상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는 국민연금이 90년대 중반까지 도시 자영자 및 농어민을 포함한 전국민연금으로 확대된다. 보사부는

    중앙일보

    1990.10.05 00:00

  • 주택건설ㆍ도로확충에 비중/내년 나라살림 어떻게 짜여졌나

    ◎교육재원 확대… 5조7천억 배정/영세민 지원증액ㆍ상수도 보급률 80%로/민생치안예산 35.8% 증액ㆍ농어촌 발전기금도 3,308억으로 늘려 내년 예산안은 재정기능확대,성장잠재력확

    중앙일보

    1990.09.20 00:00

  • 팽창 따른 재정 인플레 우려|「선거 앞둔 선심용」 논란 심한 내년 예산

    정부가 당정 협의를 위해 내놓은 내년도 예산안은 재정 기능 확대를 강조한 팽창 예산과 지방 재정 확충을 위한 지방 양여세 도입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정부가 80년대 들어 통화의 안

    중앙일보

    1990.08.22 00:00

  • 「선거 앞둔 선심용」논란 심한 내년 예산(해설)

    ◎팽창따른 재정인플레 우려/총규모 늘었지만 사업예산증가 “미미”/성장잠재력 배양ㆍ복지확충 주장 무색 정부가 당정협의를 위해 내놓은 내년도 예산안은 재정기능확대를 강조한 팽창예산과

    중앙일보

    1990.08.22 00:00

  • 말뿐인 "사회 복지 확대"

    정부의 사회 복지 확대 약속이 뿌리부터 흔들리고 있다. 내년 예산을 편성중인 정부는 사회 복지 확대를 이유로 팽창 예산 편성이 불가피하다고 밝히면서도 실제로는 저소득층·노인·의료

    중앙일보

    1990.08.03 00:00

  • 지역 의보 재정안정대책 시급

    지난해 7월1일 출범한 전국민 의료보험이 시행 1년을 맞았다. 77년7월 5백인 이상의 직장 의보로부터 출발한 의료보험은 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 농어촌 의보를 거쳐 세계적으로

    중앙일보

    1990.06.30 00:00

  • 영세농가 추곡 전량수매/3천만원까지 신용대출

    ◎냉해ㆍ우박피해도 보상 추진/「당면 농어촌문제대책」마련 정부는 올가을 추곡수매때부터 0.5㏊(약 1천5백평)미만의 영세농가가 출하하는 추곡 물량을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전량 수매키

    중앙일보

    1990.05.18 00:00

  • 환자대기시간 줄고 의료비 절감

    2000년대 보건의료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국민복지망(일명 보건전산망)의 청사진이 완성됐다. 국가기간전산망의 하나로 추진중인 국민복지망은 지난해 7월부터 보사부의 요청으로 한

    중앙일보

    1990.01.09 00:00

  • 30년만에 지방의원 선거

    90년부터는 달라지는 것이 참 많다. 우선 토지공개념 관련법이 시행되고 주택공급 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부동산 정책이 크게 바뀐다. 또 재산세 과표 현실화 작업이 추진되면서 재산세부

    중앙일보

    1989.12.27 00:00

  • (5)운영방식·수가논쟁으로 "진통"

    80년대 보건행정분야 중 가장 획기적인 일의 하나는 모든 국민이 싼값에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전국민의료보험 시대에 접어들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70년대가 의료보험의 도입기였

    중앙일보

    1989.12.12 00:00

  • 각종 의료보험 단일화해야 한다

    시행 10여 년간 소외당하던 도시 자영 인들의 지역의료보험이 시행 4개월도 못되어 일부에서는 파산지경에 처했다고 한다. 공무원 -직장-직종-시범지역-농어촌지역으로 확대되면서 드러난

    중앙일보

    1989.10.19 00:00

  • 연리 5%농어 자금 3조원 풀어|늘어난 내년 예산 어떻게 쓰여지나

    내년예산안의 특징은 국민들의 복지증대 요구를 반영해 농어촌·저소득층 지원과 주택·도로·교육환경개선 등 사업비 규모를 크게 늘린 것이라 할 수 있다. 내년 나라예산의 쓰임새를 부문별

    중앙일보

    1989.09.21 00:00

  • 의보 체계의 보완필요 .

    적어도 경제적 이유만으로 생명의 위협이나 신체적 고통과 장애가 방치되어서는 안 된다는 최소한의 사회 보장적 의료장치가 오늘의 의료보험제도다. 이 낯선 제도가 77년 7월1일 우리

    중앙일보

    1989.07.01 00:00

  • 91년부터 금융재산 종합과세

    12일의 경제·사회 균형 발전 확대회의에서 제시된 구체적 실천방안은 다음과 같다. ▲종합토지 세제를 예정대로 90년부터 시행하기 위해 상반기 중 법안 및 준비절차를 완료, 정기 국

    중앙일보

    1989.04.12 00:00

  • 도시 의보료 형평 부과가 "열쇠" |전 국민 「의보 시대」앞으로 80일

    7월1일 도시지역 의보 실시를 계기로 맞게되는 「전국민의료보험 시대」를 80일 앞두고 마무리 준비작업이 한창이다. 77년7월 5백인 이상 사업장으로부터 시작된 의료보험은 그 동안

    중앙일보

    1989.04.11 00:00

  • 1백45회 임시국회 25일 무엇을 했나|중간 평가 휘말려 민생 또 "뒷전"

    제145회 임시국회가 25일간의 회기를 마치고 9일 폐회됐다. 여-야는 이번 임시국회를 소집할 때는 시급한 민생법안과 정치현안 관계법을 우선 처리하고 어떤 방향이 되든 5공 청산을

    중앙일보

    1989.03.09 00:00

  • ""지자제 대비 특별법 제정하라"

    ▲유승규 의원(민주)=지난 25년간 노동 생산성은 17·8배 증가했으나 실질 임금은 6·3배밖에 증가하지 않았다. 획기적인 소득재 분배 대책을 밝히라. 최저임금도 지키지 않는 악

    중앙일보

    1989.02.17 00:00

  • 국무총리 국정보고 요지

    ◇국정기본 방향= 정부는 올해 국정 운영기조를 새로운 민주질서의 정착, 경제의 안정성장, 복지사회의 실현, 그리고 통일 자주외교에 두고 이의 구현에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

    중앙일보

    1989.02.13 00:00

  • 「건강한 사회」 우리가 지킨다|「인의협」「건약」등 의료보건단체가 펼치는 올해 주요사업

    「전국민의 건강권 확보」를 목표로 결성된 보건의료단체들이 올해 더욱 활발한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인도주의 실천의사 협의회(인의협) , 건강사회실현 약사협의회 (건약), 청년치과의

    중앙일보

    1989.01.16 00:00

  • 민방위 훈련 20분씩 연8회로 단축|새해엔 이렇게 달라진다

    88년--그 격동의 한해도 이제 서서히 저문다. 그 어느 해보다 갈등이 첨예했고 변화가 많았던 한해였다. 민주화·자율화와 더불어 각계 각층의 목소리가 유난히 컸고 또 이들의 주장이

    중앙일보

    1988.12.30 00:00

  • 농어촌 지원· 지역개발 역점

    내년 나라살림의 규모가 정해졌다. 올해보다 10·9% 증가한 19조3천7백12억원 규모이나 재정투용자 특별회계까지 합치면 농어촌지원, 지역개발 등 사업규모는 크게 늘어났다. 우리가

    중앙일보

    1988.09.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