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경제

차관사업 조속해결촉구 신규로 1억4천만불제시

정부는「와다나베」ADB (아시아대발은행) 총재를맞아 현재 계류중의차관 사업인「캐프롤랙탬」공장, 농어촌개발사업등 1천5백75만불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 하고 새로 8개사업 1억4천1백

미수8억 정부보상

정부와 여당은 농어촌 고리채정리사업을 완결짓기위해 「농어촌고리채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안」을 마련, 오는4월에 열리는 69회임시국회에 제출키로했다. 정부·여당이 이 특별조치법안을 마

「도약단계」의 시련|주한 일대사관이 본 「오늘의 한국경제」

주한 일대사관은 최근 『한국경제 발전의 현단계』란 제목으로 한국경제 전반에 관한 보고서를 본국 정부에 냈다. 일본은 우리 경제와 혹은 협력자, 혹은 경쟁자로서 특별히 밀접한관계가

물품세법 시행령 일부를 개정

경제각의는 7일 물품세법 시행령 일부를 개정, ①외국에 파견한 국군부대장병이 귀국할 때 휴대하는 녹음기, TV,「라디오」, 냉장고, 선풍기등을 국내에서 면세구입할수 있도록하고②관광

중앙탑

0…지방연두순시에 나선 박대통렴은 3일 춘천에서 송어양식을위해 68년부터 71년까지 17가구에 5천8백만원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박경원지사로부터 듣고「17가구에만 그렇게 막대한 돈

생산자본과 사회간접자본「갭」현저|공업용원자재 해외의존

우리나라의 공업화진전과정에서 나타난 기본적 애로는 생산자본과 사회간접자본간의 현격한「갭」, 발달되지못한 국내시장및 공업용원재료의 높은 해외의존도등이라고 경제개발협회가 지적했다. 이

농협운영 합리화

23일 서봉균농협회장은 농협운영의 합리화를위해 농업자금 정부보증융자법, 신용보증융자법, 농업재해공제법등 관련입법조치와 기구개편, 농협직원 급료현실화등 일련의 조치를 단행하겠다고 말

69년에의 기대|경제후생과 사회복지

지난 수년동안 정부는「건설·증산·수출」이라는 「슬로건」밑에서 확대주의적 경제정책을 추진, 높은 경제성장을 이룩하였다. 특히65∼68년의 4년간은 때마침 이루어진 한일국교정상화등 내

김 정보부장 회견내용|유격전 시도할듯

문=68년은1·21사태를 비롯하여 울진·삼척등지에 북괴의 부장공비가 대량침투한바 있는데 북괴가 지난 1년간에 남파한 무장공비는 전후방별로 얼마나되며 지금까지의 전과와 잔비의 수효

자본금 500억원 50%이상 정부출자로

정부는 내년 3원1일에 발족할 자본금 5백억원 규모의 농수산은행법안을 마련, 이를 주내로 경제각의에 부의한다. 이 법안의 주요골자는 주식회사가 아닌 특수법인으로서 원칙적으로 은행

자조근로양곡 조달방안의결

경제각의는 7일하오 68연도 자조근로사업용 정부부담양곡 3만5천톤과 8월부터 10월까지의 한해대책사업용 양곡1만8천톤의 조달방안을 의결했다. 자조근로사업용 3만5천톤은 정부관리정맥

◇JAL편(6일상오11시착)▲천병규씨(ADB한국측이사)「버너드·자고린」씨(ADB미국측이사)경인고속도로6백50만「달러」차관승인통고 및 업무협의하러▲시전항구씨(일본제일생명보험대표)등

추예 내일 종합심

국회는 5일중에 추경예산안의상위별심사를끝내 빠르면 6일 예결위 종합심사에 넘긴다. 문공·보사·상공등 3개상위는 4일하오 소관예산안을 정부원안대로 통과시켰으며, 재경·내무·농림·건설

공항메모

◇NWA편(3일 상오8시50분발) ▲차균희씨(농어촌개발공사사장) 일본에 국제포장회의 참석하러 ◇KAL편(3일하오2시40분발) ▲엄민영씨(주일대사) 한일경제각료회의참석하고▲이동영씨(

아시아의 새기적|영 피낸셜·타임즈가 본 한국경제

영국의 유력지「피넨셜·타임즈」지는 그8·15특집을 통해 한국이 「아시아」의 몇나라에서 일어나고있는 경제적기적중에서도 가장 눈부신 기적을 이룩하고 있으며 이 과정이 『몇해만 더 계속

농축산에 한일합작붐

한일 합작투자가 축산·돗자리·누에고치등 농·축산부문에「붐」을 일으키고있다. 이미 외자도입위원회를 통과한 나주의 돗자리공장 (일본토창 14만3천불=49%,교포 김석원씨 7만3천불=2

구호에서자립까지「4색경제」

대한민국 경제20년. 해방의 기쁨도 순간으로돌리고 전란의 폐허에서 싹터야했던 우리의 경제도 이젠 횃수로는 성년이다. 1인당 국민소득이 1백23「달러」(67년)가 되기까지 우리는 해

농어촌공사자본금 백억원증자안의결

8일하오에열린 경제각의는 농어촌개발공사의 자본금을 50억원에서 1백억원으로 증자하는 내용의 법개정안을 의결했다.

농어촌개발공사 자본금백억으로

농림부는 농어촌개발공사의 자본금을 현재의 50억원에서 1백억원으로 늘리기위한 농어촌개발공사법개정안을 마련, 8일 경제각의에 올렸다. 농어촌개발공사의 법정자본금 50억원중 30억원을

농어촌 소득증대 계획

경제적 근대화란 원래 농촌의 희생아래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전혀 없지는 않을것이다. 그러나 이런 사고방식은 역사적으로나 현실적으로 비논리적인 견해에 불과하다. 영국

해저석유개발에 협력

【대북=이종호특파원】한중양국은 지역경제협력계획의일환으로 동남아일대의 해저석유자원개발을 위해 일본·비율빈·월남및 태국등과 공동협력하는한편 한·중·일·「오끼나와」등 4개국이 원양어업분

농업개발 다원화로 정책추진에 혼선만

농협중앙회는 30일 정부가 중농정책을 표방하면서도 농업개발계획에 대한 관계부처간에 견해차가있고 업무소관 중복등으로 종합, 획일적인 농정집행을 기하지못하고 있다고 지적, 일관된 정책

축산 자문위원회 발족

농림부는 축산자문위윈회를 구성하고 12일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이자문위는 현안의 축산진흥계획수립에 참여할것인데 정부관계기관·국회·학계및 경제계대표등을 광범위하게 망라하고있다. 각계

부푸는 꿈 충산진흥|박대통령 지방시찰에서 본 청사진

정부는 지금 축산업정책의 전환적 계기을 마련했다. 축산진흥에 대한 박정희대통령의 관심이 거듭표명되자 청와대는 축산장려에 관한 법의제정을 서두르는가하면 농림부는 축산청의 신설을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