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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군민 체감형 정책·제도 지속 발굴…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워진 옹진군 수도권 해양관광 1번지로 만들어 갈 것"
인천시 옹진군에 변화와 혁신의 바람이 싹트고 있다. 장정민 군수 취임 2년 만에 전국 기초 자치단체 226곳 중 군 단위 82곳을 대상으로 한 보건복지, 지역경제, 문화관광,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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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태양광 발전 속도조절
군산수상태양광 전경. 유수지 기능은 유지하면서 수면에 발전소를 건설 했다. [사진 한국남동발전]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강하게 추진했던 한국농어촌공사가 당초 세웠던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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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확대의 냉정한 현실…농어촌공사, 기존 목표 10분의 1로 줄이기로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강하게 추진했던 한국농어촌공사가 당초 세웠던 목표를 10분의 1 수준으로 낮춰잡았다. 주민 반발이 거센 점 등을 고려해 뒤늦게 속도 조절에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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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 거주자도 월세 세액공제 받는다…‘우병우식 가족회사’ 비용처리 한도 축소
앞으로 고시원 거주자도 월세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부유층의 편법 탈세 ‘창구’로 악용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은 가족회사에 대한 과세는 강화된다.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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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부3.0] 농어촌과 연계한 정부3.0 신상생모델 성공적 구축
한국서부발전은 지난해 충남도·농림축산식품부와 온실가스 감축 및 농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가와 기업의 상생협력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 한국서부발전]한국서부발전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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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마을] 자율 심고 창의 꽃피운 우리 동네 … 사계절 웃음꽃 활짝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 대한 마을의 호응도가 높다. 제2회 콘테스트에는 지난해 1891개 마을보다 126개 더 많은 2017개 마을이 참여했다. 콘테스트 포스터에 마을 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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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지위 높이고 농업 경쟁력 강화 … 도농상생·균형경제 이끈다
농협은 농업인의 경제·사회·문화적 지위 향상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농협은 교육지원사업·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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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한국의 주택시장 이렇게 바뀐다
[임정옥기자] 23일 건설주택포럼이 ‘위축국면의 주택사업, 해법은 없나’를 주제로 개최한 2010년 공개 세미나에서 한성대 백성준 교수는 앞으로 한국 주택산업의 변화와 미래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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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食’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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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답으로 풀어보는 정부 조직개편
16일 제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정부혁신ㆍ규제개혁 TF가 발표한 자료 ‘문답으로 알아보는 정부 기능과 조직 개편’의 전문을 정리 요약해 싣는다. 1. 정부 개편 일반 정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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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살리기 집중
광역 자치단체의 내년 살림살이를 엿볼 수 있는 예산안 밑그림이 속속 나오고 있다. 예외없이 쓸 곳이 늘어나 전체 예산 규모는 올해보다 크게 늘었다. 그러나 지방세 징수는 부진해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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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국회연설 전문]
우리는 해낼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의장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여러분! 17대 국회는 변화와 개혁을 요구하는 국민의 준엄한 심판으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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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시대] 객실 7개 이하면 민박 인정
농림부와 보건복지부 등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당초 7월로 예정된 불법 펜션 단속을 내년 이후로 미뤘다. 일단 8월 말까지 일제 점검을 하고, 연말까지 계도기간을 거친 뒤 내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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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토론] 정부 농업·농촌대책 문제없나
*** 참석자 ▶鄭英一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李憲穆 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정책연구소장 사회=노성태 본사 경제연구소장 정부는 지난 11일 10년간 1백19조원을 농어촌에 투자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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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후 도민소득 2만달러시대 연다
경남에 2010년까지 8개 지방공단이 새로 조성된다. 경남도는 15일 2010년에 도민 소득 2만달러 시대를 여는 ‘경남 비전 2010’ 선포식을 가졌다. 김혁규 지사는 “8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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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한국' 우리가 즐겨야 외국인도 온다
지난 1일부터 국내에도 은행권을 중심으로 주5일 근무제 시행이 본격화되는 단계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여가문화가 새롭게 선보이는 등 국민생활에 일대 변혁을 가져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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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유류도 세금 매긴다…재정경제원, 세수확보 대책
정부는 세수 (稅收) 확보를 위해 현재 세금이 면제되고 있는 농어촌용 등유와 경유에도 세금을 매기기로 했다. 이럴 경우 경유에는 ℓ당 85원의 교통세가, 등유에는 ℓ당 60원의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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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내년 예산 사회간접자본.환경보전등에 집중 투자
경북도의 내년 예산은 사회간접자본(SOC)과 「그린(녹색)경북」을 위한 환경보전,맑은물 공급,지역경제 경쟁력강화,농어촌환경개선등에 집중 투자된다. 도는 12일 내년도 예산안 일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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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땅.자본 결합 관광농업눈돌리자
농.산.어촌을 활성화하기 위해 해야할 일은 많겠지만 무엇보다농촌소득의 증대가 가장 중요하다. 과거엔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이라 하여 농업에 종사하는 일을 긍지로 알았지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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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경제운용 방향
◇성장잠재력 강화 ▲우루과이라운드(UR) 타결결과를 반영하여 하반기중 보조금 성격의 산업지원제도 개편안 확정 ▲통신사업 진입규제 단계적 완화,11개 선도기술개발 사업에 3천2백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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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공단지 활성화 서둘러야(쌀개방 이겨내자:7)
◎금융·세제등 지원 기업체 적극 유치/이농현상 막고 농외소득 증대 기여 지금까지 정부의 농업정책은 살만한 농촌을 만들겠다는 것이었고 신농정 역시 마찬가지다. 바로 「떠나는 농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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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개방 “무책”/농정 대안이 없다/정부도,시·도도 걱정만
◎“계획은 구색용”… 농업기반 붕괴 불보듯/경남북만 91년부터 차근한 준비 쌀을 포함한 기초농산물 시장 개방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이에 대비한 정부나 각 시·도의 종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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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불안해소가 급선무(사설)
90년대 농정의 핵심은 농어촌 구조 조정사업이다. 우루과이 라운드 등 예상보다 빨라진 국제화 및 개방화에 맞서 농업부문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보다 적극적인 대책이 바로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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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개선사업 3백99억 투입
옥구군은 대야면을 중심으로 쾌적한 주거생활권 조성, 금강호 주변의 관광단지 조성 등 머잖아 펼쳐질 서해안 시대의 중심 배후 도시 건설을 위한 갖가지 의욕적 사업을 펼친다. 군은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