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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교육회담 추진/교육·여성관계 업무보고 내용
◎실업·일반고 비율 95년 같게/공동위 구성 청소년 남북교류 모색/청소년수련원 내년 3월 개원 예정/인구 10만당 1도서관 건립키로/남원 민속국악당 오는 4월 착공/덜사기·쓰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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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관광도시로 거듭나는 「예향」-전북 고창군
전북 고창군은 북쪽으로 부안, 동쪽에 정읍과 남쪽은 전남 장성과 영광을 접하고 있으며 서쪽은 바다로 이어지는 전북지방 서 남단에 위치한 농어촌이다. 노령산맥이 남서쪽으로 달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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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면에 택지 2만평 조성
사천군은 금년부터 공단 배후 도시 기능을 수행할 기반 조성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진사 공단 등 1백만평 규모의 공단 조성으로 5만여명의 인구 증가와 경제 규모가 확대될 것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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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훈련원 10곳 신설/주요 공단에… 주력업종 교육
◎내년부터 훈련생 모집/96년 이동식 30곳 별도 운영 올해중 주요 공단과 인구밀집지역에 직종별 공동직업훈련원 10개소가 건립돼 내년부터 훈련생을 받는다. 또 96년까지 직업훈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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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파주 등 15개 군 16개 면 지역 중소 전원도시 만든다
경기도 남양주군 화도·조안면 등 도내 16개권역이 2010년까지 농업과 비농업이 공존하는 중소 도시 수준의 전원도시로 개발된다. 경기도는 27일 농어촌발전심의회를 열고 농어촌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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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균형발전·복지 집중투자
경기도 내년 예산 어디에 쓰나 경기도는 내년도 예산을 올해 당초 1조3천1백67억3천4백만원보다 30.1% 3천9백58억3천만원이 늘어난 1조7천1백25억6천4백만원으로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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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간 이해갈등/「주고받기」식 해결 바람직
◎「지역이기주의 극복」 세미나/타협거부·배타적 집단의사 표현은 곤란/국가이익 앞세운 특정지역 희생 없어야 30년만에 부활된 지방자치 실시에 따라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지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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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청백봉사상 수상자 프로필
관내 농민들에게 누에종자·농약등을 적기에 공급해 주기위해 지게를 지고 관내 마을을 돌아다니는 성실한 일꾼. 새마을사업·식량증산·농어촌후계자육성·지방세대장의 전산화등 대민행정업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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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정주권 확대 보류/지역의보 관리카드 도입
◎분뇨처리장 설치 주민반발 있어도 강행/기획원,국무회의에 보고 정부는 농어촌 정주권개발사업은 기존 대상지역에 대해 지원규모를 늘리고 사업범위도 확대하는 대신 내년부터의 확대지정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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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근교휴양지로 발돋움
경남 양산 동부지역이 주민들의 「동래군 복군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독립된 부산근교 휴양지로 변모해가고 있다. 비록 지역 대부분이 개발제한구역과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묶여 있어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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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항 준설·방파제 확충
고성군은 전체인구 4만9백10명 가운데 농·어업 등 1차 산업인구가 52%, 3차 산업인구 44%, 2차 산업 4%로 전형적인 농어촌고장이다. 고성군은 농·어업을 계속 발전시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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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신예금·보험 확대 공방/「추진제동」부처간의 쟁점
◎우체국 통해 농어촌에도 서비스/체신부/금융자율화 역행 과열경쟁 우려/재무부 전반적인 금융자율화 분위기 속에서 체신부가 체신예금 및 보험영역을 확대하겠다고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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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길」 외로운 것만은 아닙니다
스승님 ! 여기는 동백꽃이 빨갛게 핀 바닷가 어느 조그마한 어촌 벽지학교입니다. 옛날엔 교통이 너무 험해 죄인도 귀양을 보내지 않았다는 푸른 바다와 하늘만 보이는 곳입니다. 버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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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별방문 안되자 전화로 “한표 부탁”(지자제 표밭현장:3)
◎새벽에 욕탕 “출근” 큰 절도/부인경영 미용실 염가봉사등 전략 다양 지자제 선거법이 호별방문을 금지하고 있고 당국의 탈법선거에 대한 단속의지가 강력한데다 시민단체의 감시도 활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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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주택 개량 가구당 천만원 융자
내년부터 농어촌 주택개량에 가구당 1천만원씩 융자해주고 입식부엌·욕실설치에 80만원, 화장실 개량에 40만원씩을 지원해준다. 내무부는 내년에 1천5백43억여원을 들여 주택개량·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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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규모이하 농ㆍ어업용 시설/신고만하면 새로 지을 수 있다.
8일부터 일정규모이하의 농가주택이나 농어업용시설등은 신고만으로 지을 수 있게 되었다. 농림수산부는 지난달 개정한 농어촌발전특별조치법 시행령에 따라 일정규모이하의 농가주택이나 농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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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지 어린이의 “서울엄마”|해마다 민박자청 박평옥 주부
방학 때면 「서울 엄마」는 가슴이 설렌다. 외딴 시골마을 어린이들이 서울 나들이를 하기 때문이다. 전국 주부교실 중앙회(회장 이윤자)가 86년부터 벌여온 낙도·벽지어린이 서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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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쌀소비 증대 안간힘/수입개방 압력에 대응책 부심(해외경제)
◎신품종 개량등 경쟁력 강화/소비자ㆍ농민ㆍ정부 공동대처/“비싸도 우리것 사먹자”/국민의식 압도적 농산물 수입개방의 파도가 갈수록 거세게 밀려오고 있다. 특히 농산물 교역자유화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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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쓰레기(환경오염 위험수위:6)
◎매일 17층 빌딩 만큼 쏟아지는 “골칫거리”/수거인력 태부족ㆍ매립장도 포화상태/비닐ㆍ수은전지는 2∼3차 공해 유발/분리수거뒤 태우는 방식 도입해야 산업화로 인한 대기오염ㆍ수질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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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빈집·빈교실 문화공간으로 활용
이농의 심화로 농촌지역 주민이 격감하면서 빈집과 빈교실이 많이 생겨났다. 학생수의 격감으로 분교는 폐지되는가 하면 본교가 분교로 격하되기 일쑤이며 가족이 모두 더난 빈집이 마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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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 새 코믹드라마 2개 신실
MBC-TV는 4월들어 2개의 코믹 드라마를 신설한다. 16일부터 방송될 풍자코미디극 『똠방각하』와 23일부터 방송될 어린이용코믹터치 드라마 『별난 가족, 별난 학교』-. 최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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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을 산주에게〃목소리 높다
산림조합을 산주 (산주)에게 돌려주자는 움직임이 전국적으로 일고 있다. 민주화 바람을 타고 지난해부터 산림조합장을 직접선거로 선출했지만 기존의 고질적인 비 산주중심의 조합운영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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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장ㆍ인삼밭 피해 극심/폭설 덮친 전국 표정
◎도로 빙판길… 지하철 혼잡 여전/수도관 터지고 채소류등 반입 막혀 구입난/덤프트럭등 총동원 제설 작업 ▷서울◁ 사흘째 계속된 눈에 1일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간선도로들이 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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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양
□…KBS 제1TV 『르포 60』(7일 밤8시)=「백령도에서 울릉도·마라도까지」. 서북단 백령도, 동쪽의 울릉도, 최남단 마라도, 육지속의 섬마을 충북 괴산군 하문리 마을을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