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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를 막아라…중대재해법 비상 걸린 공공부문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왼쪽 세번째)을 비롯한 임원진이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 회의실에서 하청업체 노동자 감전 사망사고 관련 대책발표에 앞서 고개숙여 사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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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개공, 임원전원 임기만료 앞두고 술렁
농수산부산하기관인 농어촌개발공사 임직원들은 임원 전원의 임기만료를 앞두고 거의 일손을 놓고있다. 본래부터 할 일이 별로 많지 않은 곳이긴 하지만 오는 11일엔 김정오 사장,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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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개공서 한국냉장 임원 겸직
농어촌 개발공사는 11일 1백% 출자회사인 한국냉장의 임원진을 농개공 임원이 겸직케 함으로써 준직영체제로 전환시켰다. 한냉의 ▲사장은 김정오 ▲부사장은 채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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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개공, 부·실장8명 대기발령
농어촌개발공사는 공사운영개선방안에 따라 지난30일자로 단행한 임원진 개편에 이어 1일자로 부·실장급 8명을 대기발령하고 과장급 중에서 8명을 부장직무대리로 승진, 발령했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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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개공 임원진 개편|이사4명 전원면직
농어촌개발공사는 30일 임원진을 대폭 개편, 4명의 현 이사를 전원 의원면직하고 신임부총재에 김정오씨(전 서울시 부시장), 이사에 조한익(전 농업진흥공사이사), 박상형(국무총리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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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개공과 자회사 최대 수술
농어촌 개발 공사와 자회사에서 발족 4년만에 최대의 수술이 진행되고 있다. 수술 결과는 금명간 밝혀질 것으로 보이지만 이번 수술 범위가 제도·인사·경영 등 농개공 운영 전반에 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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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주의식 경영 지양해야
농어촌 개발 공사 산하 자회사들의 운영 개선 방안으로서 권위주의 경영 체제를 배격하고 회사간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는 한편 일관성 있는 사업 계획을 수립할 것 등이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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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임원진
부회장 문방흠(전 농협회장) 이사 이성환(농림부식산차관보) 이덕수(한국경제개발연구소소장) 장건형(종합주식회사이사) 한중현(조흥은행 반도지점장) 감사 정석규(전 농협감사) 고문 최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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