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60대 노인 2명 음독 동반자살/경기안성 야산서

    【안성=김영석기자】 28일 오후1시쯤 경기도 안성군 대덕면 건지리 380의1 38호국도변 야산 잔디밭에서 60대 남자노인 2명이 소주에 농약을 타 마시고 숨져있는 것을 최용준씨(2

    중앙일보

    1990.06.29 00:00

  • 남변의 노름버릇에 부인 말다툼후 자살

    14일 오전9시20분쯤 서울신림12동724 이종원씨(40·회사원) 집 안방에서 이씨의 부인 최영희씨(34)가 농약을 마시고 숨져있는 것을 이씨가 발견했다. 이씨에 따르면 전날 오후

    중앙일보

    1990.06.15 00:00

  • 원폭피해 60대여인 음독/일본대사관 앞서/보상요구 유인물 돌리다

    ◎병원 옮겼으나 위독 11일 낮12시5분쯤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 정문앞에서 원폭피해자 이맹희씨(65ㆍ여ㆍ서울 동숭동 시민아파트)가 원폭피해 보상을 요구하는 유인물을 행인들에게 나

    중앙일보

    1990.06.11 00:00

  • 성적 부진 비관/고3 음독 자살

    【충주=김현수기자】 3일 오후1시15분쯤 충주시 지현동 541의8 정연종씨(47) 집에서 정씨의 아들 흥교군(19ㆍD고3년)이 성적불량을 비관,극약을 마시고 숨졌다. 가족들에 따르

    중앙일보

    1990.06.04 00:00

  • "8백만원 심장재단에 전해달라"|20대 고아가 유서 남겨놓고 자살

    『나처럼 불우한 처지의 소년가장이나 심장재단에 내가 모은 8백만원을 꼭 전해주세요.』 고아로 자란 20대 청년이 거친 세파와 외로움을 이기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 자신이 공원

    중앙일보

    1990.05.28 00:00

  • 전세값 비관 일가6명 음독/장남 부부 사망 4명 중태

    ◎여관서 농약마시고 동맥끊어 26일 오전7시40분쯤 서울개봉3동 364의6 대성장여관(주인 민종기ㆍ51)212,208호에 투숙했던 강철용씨(61ㆍ무직ㆍ서울오류동오류아파트)등 일가족

    중앙일보

    1990.04.26 00:00

  • 정주영회장 4남 정몽우씨 음독자살/호텔객실서/우울증 비관…농약발견

    정주영 현대그룹명예회장의 넷째아들인 현대알루미늄회장 정몽우씨(45ㆍ서울성북2동330의2)가 호텔에서 극약을 먹고 숨진채 발견됐다. 24일 오후2시30분쯤 서울 역삼동ㆍ남서울호텔 1

    중앙일보

    1990.04.25 00:00

  • 처가 가자고 부부싸움/부인 음독 자살/어린 남매 중태

    【제천=김현수기자】 1일 오후3시쯤 충북 제원군 백운면 평동리 357 김주선씨(33ㆍ농업) 집에서 김씨의 부인 신지숙씨(24)가 처가에 가지않는다고 남편과 싸운후 딸 희진양(7)ㆍ

    중앙일보

    1990.02.02 00:00

  • 대입성적 비관 모자 동반자살

    【김해=허상천 기자】대학입학 학력고사 성적이 나쁜 것을 비관해 오던 아들과 어머니가 동반 자살한 사건이 뒤늦게 밝혀져 충격을 주고있다. 26일 김해 경찰서에 따르면 19일 오후8시

    중앙일보

    1989.12.26 00:00

  • 죽음 부른. 농가 빚

    【남양주=김영석 기자】25일 오후 5시30분 경기도 남양주군 진건면 진관리605 우광산씨 (52·농업)가 농협부채 7백여만원을 갚을 길이 없어 고민하다 농약을 마시고 자살했다. 숨

    중앙일보

    1989.12.26 00:00

  • "농촌총각 장가 좀 갑시다"

    농촌총각들이 결혼대책위원회 준비위 (위원장 장기갑·39·농업) 를 결성하고 농부의 배필이 될 처녀들을 찾아 서울로 올라왔다. 13일 서울신문로 전국농민운동연합 사무실에서는 지방에서

    중앙일보

    1989.12.14 00:00

  • 노래 못한다 놀림에 여고생 음독자살

    【하남=김영석기자】11일 오후 7시30분콤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E타일 공장 사택 윤모씨(초) 집 지하실 창고에서 윤씨의 둘째딸 (16· 서울S여상1) 이 농약을 마시고숨져있는 것

    중앙일보

    1989.12.12 00:00

  • "가출아내 찾아내라"|장모 흉기살해

    【원주=이찬호기자】6일 오전9시20분쫌 강원도원주군신림면 신림2리 신재경씨(64) 집에서 신씨의 사위 김진만씨(40)가 가출한 아내를 찾아내라고 행패를 부리다 강인 신씨의 가슴을

    중앙일보

    1989.11.07 00:00

  • "농약 사고 사망 한 명도 없다"주장

    이희천·박태권·신재기 의원 등은『우리 나라 11개 농약회사들이 무공해 농약을 기술개발 기여도도 없는데 60%의 세금감면 혜택을 주어 연간 2백82억여원의 국고손실을 가져왔다』고 지

    중앙일보

    1989.09.21 00:00

  • 위해 농약 수입금지 서둘러야|86년 27종서 올 45종으로 늘어 시민의 모임 조사

    자몽에서 발암성농약 알라의 검출여부가 논란이 된데 이어 국내농약 10여종의 원료로 쓰이는 EBDC가 알라보다 발암성이 45배 이상 높은 물질로 알려지면서 농약피해에 대한 국민의 관

    중앙일보

    1989.09.18 00:00

  • 일산 20대 농민 또 음독해 중태

    14일오전6시쯤 신도시건설예정지구인 경기도고양군 일산읍마두1리산59의1 윤류선씨(24·농업)가 자기집 안방에서 생활고와 신도시개발로 농토를 잃게된 것을 비관해 막걸리에다 농약을 타

    중앙일보

    1989.06.15 00:00

  • 일산농민 또 농약자살

    【고양=김영석기자】 25일 오전 8시쯤 경기도 고양군 일산읍 백석3리 702 이은진씨(65 . 농업) 집에서 이씨가 이화명충 살충제농약 3백㎖를 마시고 신음하고 있는 것을 가족들이

    중앙일보

    1989.05.26 00:00

  • 성인병 사망 늘고 있다|87년 한국인 사망 원인-경제기획원 조사

    경제기획원 조사 통계국이 분석한 87년 사망 원인 통계의 두드러진 특징은 우리 나라 사람들의 사망 원인이 선진국형 사인 구조를 급속히 닮아가고 있다는 점이다. 각종 전염병·기생충·

    중앙일보

    1989.01.28 00:00

  • 산골서 히로뽕 10억대 밀조|제조총책 농약 먹고 자살

    【부산=이?권기자】부산지검 특수부는 l7일 산골 축사에서 히로뽕 10억원어치를 만들어 팔아온 이헌영(56·부산시초량동754) 임활직(52·남산동101) 이영일(45·장림2동640의

    중앙일보

    1989.01.18 00:00

  • 여고생 폭행 암장했던 10대 2명이 자살기도

    【김천=김영수 기자】여고생을 유인, 폭행한 후 목 졸라 죽여 암매장하고 달아났던 10대 2명이 양심의 가책을 느껴 음독자살, 1명이 숨지고 1명은 중태에 빠졌다. 7일 오후 5시

    중앙일보

    1988.12.08 00:00

  • "비행기 소리가 지겹다"

    『전투기 폭음공해에서 벗어나게 해주세요.』 바다새와 함께 고기를 잡고 사는 조용하고 아늑하기만 했던 경기도 화성군 우정면 매향리 남양만 변 속칭 「고온리」 어촌에 미 공군 사격장이

    중앙일보

    1988.12.08 00:00

  • 죽음 부른 고부 갈등|시모 살해하고 음독

    【수원】3일 0시30분쯤 경기도 고양군 일산읍 일산 1리 216 한성만씨 (29·고물수집상) 의 처 김영희씨 (28)가 식칼로 잠자던 시어머니 홍성기씨 (68)의 뒷머리와 목을 찔

    중앙일보

    1988.12.03 00:00

  • 부부싸움 벌인 40대|농약을 마시고 자살

    20일 오후7시쯤 서울 이문동 134의9 황정선씨(43·미장공) 집 안방에서 황씨가 부부싸움 끝에 농약을 마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가족들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 4월 3년간의

    중앙일보

    1988.11.21 00:00

  • 관도

    중국에서는 요즘 「관다오」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 공무원들이 공직을 이용해 축재하는 행위를 두고 하는 말이다. 한자로는 「관도」라고 쓴다. 글자 그대로 관리 도둑, 실감나는 말이

    중앙일보

    1988.10.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