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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씨(60·작곡가·평남안주출신)우리 대표단에 보여준 북한의 예술은 겉보기에는 화려해 보이지만 특별히 눈에 띄는 것이 없었다. 평양예술극장에서 공연할 때「장새납」이란 악기를 새로
중앙일보
1972.09.04 00:00
2024.06.2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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