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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품질로 세계의 농심으로 키워라” 신춘호의 마지막 당부
“거짓 없는 최고의 품질로 세계 속의 농심을 키워라.” 지난 27일 별세한 고(故) 신춘호 농심 회장은 유족에게 “가족 간에 우애하라”는 유언을 남겼다. 그는 또 회사 임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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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호 빈소 지키는 사위 서경배···범롯데家 한자리 모였다
故 신춘호 농심 회장 빈소. [사진 농심] 같은 날 최태원 SK 회장이 신춘호 회장의 빈소에서 삼남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 농심]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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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호 빈소 지키는 사위 서경배…조카 신동빈 조화 보냈다
신동원 농심 부회장이 27일 오후 고(故) 신춘호 농심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서 분향을 하고 있다. 사진 농심 27일 세상을 떠난 고(故) 신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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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결별후 "사나이 울리는 신라면" 만들었다…라면왕 신춘호[1930~2021.3.27]
‘라면왕’ 신춘호(사진) 농심 창업주 회장이 3월 27일 영면에 들었다. 향년 92세. 故 신춘호 농심 회장. 사진 농심 고(故) 신춘호 회장은 1930년 12월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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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 울리는 신라면" 만든 그···농심 창업주 신춘호 회장 별세
농심 신춘호 회장. [중앙포토] 농심 창업주 율촌(栗村) 신춘호 회장이 27일 별세했다. 91세. 농심 측은 "신 회장이 이날 오전 3시 38분께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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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 울리는 신라면" 이 카피 만든 '라면의 辛' 물러난다
농심의 창업주 신춘호 회장. [사진 농심] 농심의 창업주 신춘호(89)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완전히 물러난다. 장남인 신동원 농심 부회장이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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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CEO '58년생 개띠' 최다…"세대교체가 인사 관전포인트"
[연합뉴스] 국내 1000대 기업 최고경영자(CEO) 중 1958년생(61세)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연말과 내년 초 인사에서 60대인 이들의 연임과 퇴진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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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이부진 … ‘황금 개띠해’ 빛낼 개띠 CEO들
이른바 ‘황금 개띠의 해’로 불리는 2018년 무술년(戊戌年)이 밝아오면서 재계와 산업계에서도 개띠 최고경영자(CEO)의 활약이 주목된다. 역술인들은 개띠들이 성실하고 책임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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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황금 개띠’ 무술년…개띠 CEO들이 뛴다
이른바 ‘황금 개띠의 해’로 불리는 2018년 무술년(戊戌年)이 밝아오면서 재계와 산업계에서도 개띠 최고경영자(CEO)의 활약이 주목된다. 역술인들은 개띠들이 성실하고 책임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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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들의 부동산 랭킹
[여성중앙] 수십억 몸값을 자랑하는 여배우들에게도 재테크는 주요 관심사다. 수십억원대 혹은 수백억원대의 자산가로 거듭난 그녀들의 똑똑한 재테크 전략을 알아봤다. 1위 논현동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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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3.0시대 (2) 외식업계 - 외식업, 재계 2·3세의 각축장이 되다
[포브스 코리아] 재계 2·3세들이 한계에 다다른 기존 사업에 비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외식업에 주목하고 있다. 비교적 적은 자본으로 진입이 용이한 것도 진출 이유다. 이미 해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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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농심 음식문화원 개원
23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는 (주)농심 도연관에서 열린 농심 음식문화원 개원 및 음식문화 전문도서관 개관식과 기념포럼에 앞서 주요 참석자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왼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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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현대삼호중공업 外
◇현대삼호중공업 황무수 ◇하이트맥주 ▶박문덕 윤종웅 김지현 ◇농심 ▶손욱 신동원 ◇금호타이어 ▶박삼구 오세철 김병섭 ◇동부건설 ▶임동일 최헌기 이순병 김용식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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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측, 이건희 회장 집 신축 공사중지 소송
농심 신춘호 회장 일가가 삼성 이건희 회장의 서울 이태원동 새 집 공사와 관련, 법원에 공사중지 청구소송을 냈다. 신 회장 측은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도 냈다가 이는 취하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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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공시] 농심홀딩스 外
▶농심홀딩스=신동원 부회장이 자사주 4만주를 매수▶동양제과=케이티하이텔과 유무선인터넷을 이용한 체육진흥투표권사업을 대행하기 위해 합작법인을 설립할 예정▶서울상호저축은행=주당 2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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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공시] 메디슨 外
▶메디슨〓계열사인 코메드 유상증자에 참여, 6억5천만원으로 보통주 6만5천주를 취득 ▶농심〓특수관계인인 신동원에게 농심데이타시스템 주식 19만2천주를 18억6천만원에 매각 ▶영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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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공시] 메디슨 계열사 유상증자 참여 외
▶메디슨〓계열사인 코메드 유상증자에 참여, 6억5천만원으로 보통주 6만5천주를 취득 ▶농심〓특수관계인인 신동원에게 농심데이타시스템 주식 19만2천주를 18억6천만원에 매각 ▶영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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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주만 꿩먹고 알먹고] '富대물림'수단된 신종사채
그동안 CB.BW 등 신종 사채는 대주주들의 재산 증식이나 부의 대물림 수단으로 악용돼 왔다. 특히 상속의 경우 CB나 BW를 증여하면 주식으로 전환하기 전까지는 한푼의 세금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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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다이제스트]농심그룹, 엔지니어링사업 진출 발표
농심그룹은 최근 ㈜농심 엔지니어링 (대표이사 辛東原) 의 법인설립등기를 마치고 엔지니어링 사업에 진출키로 했다고 5일 발표했다. 자본금 10억원인 이 회사는 그룹내 분산된 기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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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는 어느새 2世시대 - 중견그룹도 젊은 경영인 前進배치
현대.LG등 대그룹에 이어 최근 중견 그룹들에서도 2세승계 러시가 일면서 재계의 세대교체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올들어 롯데.풍산.제일제당.태평양.농심.동양제과.매일유업.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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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원, 전환사채 변칙 증여 관련 농심家 3형제에 증여세 16억 부과
농심의 전환사채(CB) 변칙증여 논란과 관련,정부는 신동원(辛東原)씨등 농심의 3형제에게 총 16억4천만원의 증여세를 물리기로 방침을 정했다. 재정경제원 관계자는 11일“농심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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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상속세법 개정 불구 전환사채 변칙증여 규제 불가능
최근 농심의 2세 대주주들이 전환사채(CB)를 이용,농심 지분을 크게 늘린 것을 계기로'CB를 이용한 변칙증여'가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정부가 CB를 통한 변칙증여를 막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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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전환사채이용 2세지분 늘려-작년 발행 120억규모
전환사채(CB)가 대주주의 지분을 늘리는 수단으로 본격 등장했다. 자사(自社)가 발행한 CB를 대주주가 되사고,이것이 주식으로 전환되면서 몫이 늘어나는 것이다. 농심은 5일 신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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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제라면회의 배경-품질 높여 최고 대체식 자리매김 강구
식품업계의 관심속에 5일 폐막된 첫 국제라면 정상회담은 세계라면협회(IRMA)를 설립하는 한편 앞으로 2년마다 총회를 여는등 라면 정상회담을 정례화하기로 결정했다. 일본 즉석식품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