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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안전한식탁] 우수농산물의 정상을 향해 뛰는 익산시 공동브랜드! ‘탑마루’
예로부터 호남지역은 우리나라의 쌀 재배가 대부분 이루어질 만큼 넓은 곡창지대로 국민들의 식량창고 역할을 해왔다. 특히 전북 익산시는 전국에서도 다섯 번째로 많은 쌀을 생산하는 도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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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농산물유통센터 14일 문 열어
광주농산물종합유통센터가 14일 광주시 광산구 수완지구 임방울대로 변에 문을 연다. 농산물종합센터는 농협중앙회가 900억여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건축연면적 4만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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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상생’ 이런 갑을 관계도 있다
롯데백화점 연창모 상품기획자와 청계영농조합 매장 내주고 수출길 터주고 2억이던 매출이 31억 ‘훌쩍’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식품관에서 청계영농조합의 김기상 차장(왼쪽)과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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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59) 경기미의 모든 것
‘성주대감’을 아십니까. 우리 전통 무속신앙에서 집을 다스리는 신을 뜻하는 말입니다. 이 ‘성주대감’의 실체는 바로 쌀 단지입니다. 마루 한 구석에 고이 모셔진 쌀 단지가 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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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는 이미 꽉 찼는데 … 수매 늘리면 어디 쌓나
31일 오후 전남 나주시 문평면의 한 농협 창고. 창고 문을 열자 벼 포대(용량 40㎏)들이 어른 키 3배보다 더 높게 쌓여 있었다. 문평농협 김한중(48)씨는 “이 창고에만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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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은 바이오 자원 보물창고” … 10년 뒤 7000억원 시장 기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농진청 양잠 시험장에서 노란 비단실을 뽑는 품종의 누에가 고치를 지은 모습. 군데군데 흰 비단실로 지은 고치도 섞여 있다. 이달 초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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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은 바이오 자원 보물창고” … 10년 뒤 7000억원 시장 기대
농진청 양잠 시험장에서 노란 비단실을 뽑는 품종의 누에가 고치를 지은 모습. 군데군데 흰 비단실로 지은 고치도 섞여 있다 이달 초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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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특산물, 인터넷으로 싱싱하고 생생하게 느낀다!
올레길이 생기고 제주도에 가는 항공료가 인하되었다. 이에 제주도가 많이 가까워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많은 이들은 꿈의 제주도를 꿈꾼다. 제주도가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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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에 대형 농업회사’ 시동 걸렸다
14일 김제시청에서 김완주(왼쪽에서 셋째) 전북지사, 이건식(넷째) 김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지구 농업회사 사업협약 체결식이 열렸다. [전북도 제공]전북 김제시 광활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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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친환경 표준식단 개발 나섰다
경남도내 영양교사들이 표준식단 마련을 위해 22일 김해 친환경 생산자 영농법인을 둘러보고 있다. 경남교육청이 학생과 농민을 모두 살리는 친환경 표준식단 개발에 나섰다. 도 교육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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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호 주변에 클린농업벨트
수도권 상수원보호구역인 경기도 팔당호 주변이 친환경농업 지역으로 바뀐다. 경기도는 2018년까지 3단계에 걸쳐 팔당호 주변 7개 시·군에 2480억원을 투입해 클린농업벨트를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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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지원 농림수산사업 희망자 접수
전남도는 2010년도에 지원할 농림수산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이 달 말까지 사업 희망자들의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신청 대상 사업은 식량·원예·농촌개발·축산·수산과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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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농지 없어도 공장 지을 수 있다
다음달 초순부터 대체 농지를 확보하지 않아도 농업진흥지역에 있는 농지를 주거지나 공장용지로 활용할 수 있다. 지금은 개발되는 면적만큼의 농지를 별도로 확보해야만 개발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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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딸기가 좋아 무공해라 더 좋아
최근 식품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친환경·유기농 식품매장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대형마트는 친환경 농산물 코너를 확대하는가 하면, 유기농 전문점과 생활협동조합도 앞다퉈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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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수렁' 지방 공기업 퇴출
적자를 계속 내고, 향후 사업 전망도 불투명한 지방 공기업에 퇴출 명령이 내려졌다. 지방 공기업을 강제로 없애는 것은 행정자치부가 1999년부터 경영 평가를 하기 시작한 이래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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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만 풀면 뭐하나 … 지방 가면 조례로 묶여
철구조물을 만드는 A사는 경남에 5000㎡ 면적의 축사 부지를 샀지만 공장을 짓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9월 국토계획법 시행령이 개정돼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1만㎡ 미만의 소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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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국회] '농림식품부' 만들어 농업 경쟁력 키우자
쌀협상안 비준을 계기로 정부와 여야가 농민들이 납득할만한 농업농민대책을 제시하겠다고 말하였다. 지금 얼마나 논의되는지 논의에 참여하지 못하는 입장에서 알 수는 없지만 언론에 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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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 CEO ③] 대 이어 버섯 농장 경영하는 김대근씨
▶김대근씨 "아버지의 대를 이어 세계 최고 품질의 버섯을 생산하는 농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에서 자동차로 20여분 떨어진 현내면에서 버섯을 재배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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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민법
제1편 일반제도 제1장 민법의 기본 제1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민법은 재산관계에 대한 민사적규제를 통하여 사회주의경제제도와 물질기술적 토대를 튼튼히 하며 인민들의 자주적이며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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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제도 어떻게 바뀌나]
앞으로는 도시민도 농촌에 꽤 큼직한 농장을 가질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지금은 아무리 커봐야 3백평을 넘지 못했지만 앞으로는 그 세배쯤까지 소유가 허용된다. 또 농지에 실버타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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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주류가공업 요건 완화를"
“과실주 많이 만들어 남는 과일 줄이도록 주류 가공업 요건을 완화해 달라.” 충남도가 이색적인 대정부 건의안을 마련,13일 전주에서 열릴 시 ·도지사협의회에 협의 안건으로 상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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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달라집니다] 교통
새해에도 달라지는 것이 많다. 외환위기 이후 중단됐던 금융소득 종합과세가 내년에 다시 시행된다. 금융기관 예금도 전액보장에서 부분보장으로 바뀐다. 달러.엔화 등 외환거래와 관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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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부채 땜질처방 이제 그만] 中. 허점투성 투·융자 사업
“젖소 50마리를 키우는 목장에 정책자금을 받아 1억2천만원짜리 네덜란드식 자동 착유처리시설을 들여 놨습니다.뼈빠지게 일해도 이자 갚기가 버겁습디다.” 경북 군위군에서 5천평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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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부채 땜질처방 이제 그만] 中. 허점투성 투·융자 사업
“젖소 50마리를 키우는 목장에 정책자금을 받아 1억2천만원짜리 네덜란드식 자동 착유처리시설을 들여 놨습니다.뼈빠지게 일해도 이자 갚기가 버겁습디다.” 경북 군위군에서 5천평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