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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쌤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교과서여행② 암사동 선사주거지
6-1 사회 1. 우리 민족과 국가의 성립 선사시대의 생활 모습에 대해 알아보자. 약 1만년전까지 지구는 꽁꽁 얼어있는 별이었다. 그러다 빙하기의 막바지인 후빙기를 맞이하면서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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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업포럼 오늘 출범
도시농사꾼들의 모임인 ‘도시농업포럼’이 28일 오전 9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창립기념식을 열고 출범한다. 포럼 공동대표로 신동헌 농업전문PD, 김민기 숭실대 언론홍보학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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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새만금 ‘에덴 프로젝트 K’를 꿈꾸다
혼자 상상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내기 좋아하는 사내가 있었다. 1954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난 영국인 팀 스미트. 대학에서 고고학·인류학을 전공하고 고고학자로 일하다 음악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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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개조 프로젝트] 이번 주 참가자 서울 목동 정목초 6 박지연양
하나뿐인 귀한 자식. 잘되길 바라는 부모 마음을 뭐라 할 수 있을까. 자식만큼은 잘 먹이고 잘 입히고 잘 가르쳐서 사회에 나가서도 성공하는 사람으로 키우고 싶은 것이 모든 부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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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천안시, 하수도 45㎞ 준설外
◆천안시, 하수도 45㎞ 준설 천안시는 하수관로에 쌓이는 침전물로 인한 침수피해를 줄이기 위해 45㎞의 하수도를 준설키로 했다. 이와 관련, 시수도사업소는 준설차량 2대와 물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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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돋보기] 외암마을에선 무슨 일이…
“관광객들이 집안 문을 불쑥 열어보고, 텃밭에 심은 과일·야채를 맘대로 따 가기도 합니다.” 요즘 아산 외암민속마을 주민들이 겪는 어려움이다. 이런 현상은 입장료(성인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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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수목원을 좋아하세요?
흐드러진 야생화 즐기고 삼림욕으로 피로 ‘싹’ 박물관·전시관·동물원…체험학습에도 제격 당일치기 또는 1박 2일 일정으로 봄향기를 만끽하기에는 수도권 곳곳에 자리잡은수목원이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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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함께 공부하니 영어 술~술~
암사동 선사주거지에서 로건(Loagan)교사와 윷놀이를 하면서 선사시대의 역사를 익히고 있는 학생들. (사진) 프리미엄 황정옥 기자 ok76@joongang.co.kr ‘외국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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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시가현 비와호 박물관, 오사카 지구관 가보니
1일 일본 교토 동쪽 시가현의 중앙에 위치한 비와호(琵琶湖). 호수의 푸른색 물길은 끝이 보이지 않았다. 비와호는 시가현과 교토부를 비롯해 지역 주민 1400만 명의 식수원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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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너라면 어떻게 할래?” 부모 질문이 창의성 키운다
‘엉뚱한 말과 행동을 하는 우리 아이, 창의성이 뛰어난 걸까’ ‘창의적인 아이가 학습능력이 뛰어나고 사회에서 성공한다는데…’. 자녀의 창의력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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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기봉 시인, 열한 번째 포도밭 예술제 열어
포도밭 예술제를 여는 류기봉 시인左과 정현종 시인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류기봉씨 제공] ‘포도밭 편지’로 유명한 류기봉(43) 시인이 30일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의 류기봉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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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장 릴레이 인터뷰
“교육이란 이정표를 세우는 일입니다.” 바른 길을 찾아 나설 수 있도록 갈림길에 이정표를 세우는 작업에는 숭고한 정신이 필요하다. 이를 역설하는 조성준(61) 수원 교육장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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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풍뎅이유충 길러 파니 ‘돈 되네’
충북 영동군 학산면 도덕리 장수풍뎅이연구회 회원들이 장수풍뎅이 유충을 톱밥과 섞어 유리병에 담고 있다. [영동군청 제공]17일 오후 충북 영동군 학산면 도덕리. 마을 주민들이 굼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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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사랑’ 심는 음성군 20가족 봉사단
충북 음성군 관내 20가족 70명으로 구성된 가족자원봉사단원들이 10일 원남면 보천리 일대 밭에서 노란 조끼를 입고 고구마 싹을 심고 있다. 이 고구마는 10월쯤 수확해 관내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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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 한복판서 모내기 체험
대도시에 사는 어린 학생들에게 농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도심 모내기 체험교실이 29일 열렸다. 체험학습에 참가한 금화초등학교 3학년 3반 학생들이 서울 서대문구 농업박물관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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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세계 탐구한 ‘한국의 파브르’
강원도 영월에 있는 녹전중학교 장웅익(50·사진) 교사는 ‘꿀벌 선생님’으로 불린다. 25년 동안 교사로 일하면서 방학은 물론이고 학기중 수업이 끝나기만 하면 꿀벌 연구에 매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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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자원봉사열기후끈~] 고구마·이웃사랑 함께 캤어요
20일 안성시 원곡면 농사 체험장에서 경기도 60개 초등학교 교사들의 봉사 모임인‘어울림’ 회원과 가족들이 그동안 가꾼 고구마를 캐고 있다. 이날 수확한 고구마는회원들이 평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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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우리 해변,수문 앞바다 등
두우리 해변 두우리 해변잊으려, 바다 기슭을 걷고 싶을때...이낙연 | 함평-영광 | 중도통합민주당 팔영산 “잊어버리자고/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하루/이틀/사흘….”그런 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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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 학교’ 편견 씻고 실패한 공교육 탈출구로
CBS에서 근무하는 오준석 PD는 2002년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서 목동으로 이사 왔다. 초등학교 5학년짜리 딸 연재를 특목고에 보내기 위해서다. 아이의 성적도 꽤 좋았고 부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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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인터넷 없이 자연과 함께 큰다
충북 제천군 봉양읍. 택시가 2대만 있는 작은 마을이다. 지난달 25일 양조장에서 그중 한 대를 불렀다. 주위에는 온통 논과 밭뿐이다. 비포장도로를 5km 정도 달렸을까. 허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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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 학교’ 편견 씻고 실패한 공교육 탈출구로
경남 산청 간디학교 학생들이 ‘텃밭 가꾸기’ 수업에서 고추를 따고 있다. 중앙포토 CBS에서 근무하는 오준석 PD는 2002년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서 목동으로 이사 왔다. 초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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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아열대] ④ 한지형 육쪽마늘이 사라진다
지금 전 세계는 기상이변으로 온통 몸살이다. 대부분의 학자는 지구 온난화에서 그 이유를 찾는다. 그 결과 한반도는 아열대 지대로 바뀌고 있다는 이야기가 파다하다. 과연 그렇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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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학교에 도시학생들 몰린다
23일 따뜻한 봄 햇살이 비치는 전북 임실군 덕치초등학교 2학년 교실. 대길(9)이가 도시에서 온 친구들에게 지게.호미 등을 그려 가면서 자랑스럽게 농사짓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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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농촌 초등학교로 도시학생들 몰려
덕치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운동장 느티나무 아래서 서울 친구의 그림을 보면서 김용택 선생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임실=프리랜서 장정필] 23일 따뜻한 봄 햇살이 비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