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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커지는 野 사법리스크 돈봉투에 김남국까지…오르는 외식물가(15~20일)
5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기시다ㆍ홍석현 특별대담 #G7 정상회의 #한미일 정상회의 #한-캐나다 정상회담 #한-독 정상회담 #중-중앙아시아 정상회의 #5ㆍ18민주화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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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전기세와 전기요금
조현숙 경제부 기자 한국전력공사나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 부문에서 일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단번에 발끈하게 만들 수 있는 단어 하나가 있다. 바로 전기세다. 이 단어를 입 밖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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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가구 전기료 3020원 올라…돈 돌려받는 '캐시백' 활용법은 [Q&A]
정부가 전기·가스요금 인상 방안을 발표한 15일 서울 시내 주택가에 전력량계와 가스계량기가 설치돼있다. 연합뉴스 ━ 전기·가스요금 인상 Q&A 오는 16일부터 전기요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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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가구 전기료 월 3000원, 가스요금 4400원 더 낸다
16일부터 전기요금은 ㎾h(킬로와트시)당 8원, 가스요금은 MJ(메가줄)당 1.04원 오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이러한 내용의 2분기 전기·가스료 조정안을 발표했다. 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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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당 전기료 월 2270원, 가스 5400원 인상
정부가 1일부터 전기요금과 도시가스요금을 모두 올린다. 가정용 전기요금은 4인 가구 8월 평균 전기요금(3만9390원) 대비 5.7%, 도시가스 요금은 15.9% 인상된다. 4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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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 월 2270원↑, 가스 5400원↑…고물가에 서민·기업 부담
정부가 10월 1일부터 전기요금과 도시가스요금을 모두 올린다. 4인 가구를 기준으로 전기료는 월 약 2270원을 더 내야 하고, 가스요금은 약 5400원 늘어날 전망이다. 대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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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전기료' 인상 카드 꺼낸 정부…OECD와 비교해보니
정부가 에너지를 많이 쓰는 기업에 전기요금을 더 내게 하는 식으로 전기요금 체계를 개편할 전망이다. 주택용(가정용)ㆍ일반용(업소용)보다 산업용 전기료를 더 큰 폭으로 올리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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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준 산업차관 "전기료 상한 10원으로 올리는 방안 검토"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2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9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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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이룬 포스코 흑자 행진, 경쟁력 없는 한전 적자 수렁
━ 성과 엇갈린 포스코·한전 1960년대 비슷한 시기에 공기업으로 출발한 두 기업이 반세기가 지난 지금은 경영 성과가 완전히 대비되는 회사로 변했다. 한국전력과 포스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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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해체로 전기료 10배” 주장에…환경부 “급증 없었다”
환경부가 지난 2019년 금강 공주보(洑)를 개방하면서 인근 주민들을 위해 설치한 수리시설이 전기료 급등이나 물 부족 현상을 초래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6일 공주보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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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PICK]"손님 없는데 전기료 266만원"···빚 내는 자영업자
━ "저는 15년 된 낡은 여관급 모텔을 하나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반전기료의 경우, 지난 9월 66만원, 10월 132만원, 11월 210만원, 12월 245만원을 넘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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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비트코인 채굴하려 전기 훔친 ‘도둑들’…위약금만 내면 땡?
비트코인 비트코인 등 암호 화폐 광풍과 함께 ‘전기 도둑’이 속출하고 있다. 그러나 단속과 처벌은 솜방망이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전력이 1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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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은 전기 아껴썼는데…값싼 산업용은 ‘펑펑’
[중앙포토] 수출 호황에 따라 산업용 전력소비량이 5분기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정에서 쓰는 주택용 전력은 누진제 개편으로 요금이 인하됐음에도 소비량이 소폭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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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원가부터 공개해야 할 전기요금 누진제
윤원철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연일 무더위에 짜증이 절로 난다. 에어컨을 돌리고 싶지만 전기요금 누진제 때문에 엄두가 나지 않는다. 누진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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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전기 도둑…집에서 농사용 쓰고 전봇대서 몰래 빼오기도
지난달 중순 대전에서는 전봇대에 몰래 전선을 연결한 뒤 전기를 무단으로 사용하던 음식점 업주가 적발돼 1104만원의 위약금을 물었다. 논산에서는 농사용 전기를 끌어다 가정용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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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곡처리장 절반은 적자 … “전기료 인하를” 30만 명 청원
충남 천안시 성환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은 날마다 20㎏짜리 2500여 포대의 쌀을 도정해 판다. 하지만 판매가가 포대당 3만6000원으로 수매가인 3만8000원보다 싸다.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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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설’ 유통업체 1월 매출 울상
유통업체의 지난달 매출이 전년보다 큰 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월 있었던 설 명절이 올해는 2월로 옮겨진 영향이 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1월 유통업체 매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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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인상, 산업용 6.4% 오르는데 가정용은 얼마나?
[사진 중앙일보 포토DB] ‘전기요금 인상’. 전기요금이 10개월 만에 평균 5.4% 인상된다. 2011년부터 최근 3년간 5번이나 오른 것이다. 1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전력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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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사업장 전기 덜 쓰게 … 산업용 6.4% 인상
올 들어 두 번째로 전기요금이 오른다. 정부는 21일부터 전기요금을 평균 5.4% 올린다고 19일 발표했다. 산업용 전기요금이 6.4%로 가장 많이 오르고, 일반용은 5.8%,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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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평균 5.4% 인상…산업용 인상률 가장 커, 주택용 전기요금은?
[사진 중앙일보 포토DB] ‘전기요금 인상’. 전기요금이 10개월 만에 평균 5.4% 인상된다. 1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전력공사에서 제출한 전기요금 인상안을 승인했다. 이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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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화장실 침입 성폭행해도 정직 6개월 경징계한 한전
성폭행 후 동영상을 촬영해 협박, 20대 인턴사원을 성폭행하려다 미수, 헤어지자는 불륜 관계 여성 협박…. 일부 한국전력공사 직원들의 비리 내용이다. 하지만 한전 측은 죄질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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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논리에 왜곡됐던 전기료, 40년 만에 교정
그간 전기요금을 결정해 온 건 경제 논리보다는 정치 논리였다. 수급이나 원가보다 당시의 경제 정책 방향, 정치적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전기세(稅)’라는 말이 통용됐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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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전기도 안 쓴다 … 4년 만에 두 달 연속 감소
전력 사용량이 4년 만에 두 달 연속 감소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월 전력 사용량이 전년 동기보다 2.0% 줄어든 395억2100만㎾h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2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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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기 사용량 … 12월만 따지면 최대
때 이른 한파의 영향으로 지난달 전기 사용량이 4.8% 증가했다. 이에 따라 전기요금도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지식경제부는 지난해 12월 전력 사용량이 전년 동기보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