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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삶의 문학』동인
농민공동창작시 「옹메듭도 풀구유」를 만들어낸 대전의 「삶의 문학」동인들은 지방에서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동인중의 하나다. 박용남 유학림 김여수 이은봉 전인순 전무용 윤중호 조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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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문학」|농촌현장감이 부족하다
농민문학의 새로운 전개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농민문학이 농촌을 그려나감에 있어 지식인의 차원에 얽매이고 있고 농촌의 현장에서 솟아나는 힘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김영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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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크지 지방문화지주로"우뚝"|농촌·공전 생활과밀착|지역특성살려 활동다양
지방문화화 무크운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주로 문인들이 중심이 된 지반문화 무크지는 지역특성에 맞는 문화운동을 착실히 수행하면서 그 지방 문화운동의 중심세력으로 커가고 있다. 지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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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문학」6집, 『옹메듭…』등 농민들 창작시 실어|문인만의 "단골" 농민·근로자들의 참여 확대시도
○…대전에서 나오는 문학 무크지 『삶의 문학』 은 최근 나온 제6집에서 「농촌현장과 농민문학」 이란 특집을 마련하여 농민들의 농촌 현실에 대한 글과 집단 창작 시를 실었다. 『삶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