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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컵] 이동국.완초페 `2년만의 리턴매치'
`2년만의 맞대결, 이번에는 결판낸다.' 31일(이하 한국시간) 북중미골드컵 준결승에서 맞설 한국과 코스타리카의 스트라이커 이동국(23.포항)과 파울로 세자르 완초페(26.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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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SK 도약 돋보인 3라운드
2001-2002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에서는 서울SK의 힘찬 도약이 눈부셨다. 팀당 27경기씩을 소화해 정확히 올시즌의 절반을 마친 가운데 초반 하위권까지 떨어졌던 서울SK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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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춘추전국시대 도래
"여자 농구에서도 토토를 해도 되겠는데요" 한창 코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를 지켜본 한 관계자는 입에 함박웃음을 머금은 채 이렇게 말했다. 팀당 5경기씩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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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경기메모] 히딩크호, 새해 첫 국제대회 출격
대망의 한일월드컵대회가 열리는 2002년에는 거스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이 각종 A매치 경기를 통해 본격적인 16강 담금질에 들어가는 것으로 시작한다. 특히 월드컵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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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전망, ③ 6개 구단 출사표
17일 개막하는 2002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의 6개 구단 감독들은 저마다 팀의 장점을 강조하며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특히 각 구단 감독들은 이번 겨울리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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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송종국 AFC '11월의 선수'에 外
*** 송종국 AFC '11월의 선수'에 한국 축구대표팀 수비수 송종국(22.부산 아이콘스)이 7일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선정하는 '11월의 선수'에 뽑혔다. 송선수는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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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송종국 AFC '11월의 선수'에 外
*** 송종국 AFC '11월의 선수'에 한국 축구대표팀 수비수 송종국(22.부산 아이콘스)이 7일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선정하는 '11월의 선수'에 뽑혔다. 송선수는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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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내달 19일부터 권투 신인왕전 外
*** 내달 19일부터 권투 신인왕전 프로복싱 신인의 등용문인 제29회 전한국권투신인왕대회가 다음달 19일부터 개최된다. 대회는 다음달 22일까지 무주 예체문화회관에서 14개 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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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내달 19일부터 권투 신인왕전 外
*** 내달 19일부터 권투 신인왕전 프로복싱 신인의 등용문인 제29회 전한국권투신인왕대회가 다음달 19일부터 개최된다. 대회는 다음달 22일까지 무주 예체문화회관에서 14개 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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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본선진출국 미국
2002월드컵축구 북중미지역에서 2번째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 미국은 90년 이탈리아대회부터 4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에 얼굴을 내미는 북중미의 `신흥 강호'. 50년 브라질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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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서 유니버시아드 첫 금메달
무명의 권영우(한양대)가 제21회 베이징 여름유니버시아드에서 첫 금메달을 안겼다. 권영우는 24일 베이징 광안체육관에서 계속된 유도 남자 81㎏급 결승에서 메흐만 아지조프(아제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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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유도서 유니버시아드 첫 금메달
무명의 권영우(한양대)가 제21회 베이징 여름유니버시아드에서 첫 금메달을 안겼다. 권영우는 24일 베이징 광안체육관에서 계속된 유도 남자 81㎏급 결승에서 메흐만 아지조프(아제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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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남자축구 첫 승전보
전세계 대학생들의 우정과 화합의 한마당인 제21회 베이징 여름 유니버시아드가 22일 베이징 궁런(工人)경기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가졌다. 2008년 여름올림픽 유치에 성공한 중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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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남자축구 첫 승전보
전세계 대학생들의 우정과 화합의 한마당인 제21회 베이징 여름 유니버시아드가 22일 베이징 궁런(工人)경기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가졌다. '안녕 21' 이라는 제목으로 1, 2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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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U대회] 하계유니버시아드 22일 베이징서 개막
2001 하계유니버시아드가 22일 중국 베이징에서개막돼 9월1일까지 펼쳐진다. 이 대회에는 육상 수영 체조 유도 탁구 펜싱 테니스 배구 축구 농구 등 10개 종목에 걸쳐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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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아시아농구선수권 대표팀 18일 출국
20일부터 중국 상하이서 열리는 제21회 LG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이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97년 중국을 꺾고 우승했던 한국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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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6개 구단 감독 출사표
26일 개막하는 신세계 이마트배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의 6개 구단 감독들은 저마다 패기와 자신감을 앞세워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각 구단 감독은 경기수 증가와 지역 연고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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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농구] 연세대, 조2위로 결선 진출
연세대가 제38회 대학연맹전 1차대회 조별 예선리그에서 A조 2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연세대는 1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회 5일째 A조 리그전에서 이정석(22점), 방성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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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패트릭 유잉 등, 매춘 스캔들 곤욕
검찰은 패트릭 유잉 등 스포츠 스타들이 드나든 '골드 클럽'이 뉴욕을 본거지로 한 갱단 감비노 패밀리와 연관돼 있다고 밝혔다. 패트릭 유잉과 디켐베 무톰보는 늘 농구 코트에서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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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플레이오프 전망 (2) 삼성-SBS
천신만고 끝에 4강행의 막차를 탄 SBS는 정규 리그 우승을 차지한 삼성과 결승행 티켓을 놓고 한 판 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SBS는 신세기와의 대결을 3차전까지 간데다가 연장 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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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양팀 감독의 말
▲최인선 SK감독= 힘든 경기를 예상했었다. 파울트러블에 걸리지 않는 것과 응집력만 유지할 수 있다면 승리할 수 있다고 봤는데 작전이 그대로 맞아들었다. 선수들이 벤치의 요구에 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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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PO 승리 내게 맡겨라'
'나만 믿어봐.' 10일부터 시작하는 2000-2001시즌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를 앞두고 각팀의 간판 스타들이 저마다 승리를 장담하고 나섰다. 우선 5전3선승제의 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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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팀별 트레이드 예상 - (3)
2. 서부지구 상대적으로 동부지구 팀들보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위해 더 치열한 경쟁을 펼처야 하는 서부지구 팀들은 트레이드 시장에서도 분주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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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팀별 트레이드 예상 - (1)
다가오는 23일(한국시간)은 00~01시즌 NBA의 각 팀들의 트레이드 마감시한이다. 아직까지는 대형 트레이드의 조짐이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마감시한을 얼마 안남긴 22일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