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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시리아와 스탄코비치컵 결승행 다툼
한국이 제1회 국제농구연맹(FIBA)-아시아 스탄코비치컵 남자 농구대회 준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25일 타이완 타이베이에서 열린 조별리그 3차전에서 대만을 꺾고 A조 2위(2승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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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계영맨농구 아시아예선 4강
한국이 세계영맨(20세 이하) 농구선수권대회 아시아 예선에서 준결승에 올랐다. 강을준 명지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7일 이란 테헤란에서 벌어진 조별리그 2조 3차전에서 카타르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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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한국 여자 양궁 유니폼, IOC 박물관에 기증" 外
*** 한국 여자 양궁 유니폼, IOC 박물관에 기증 올림픽 단체 5연패 쾌거를 이룬 한국 여자 궁사들의 유니폼이 두 번째로 IOC 박물관에 기증됐다. 서거원 감독은 "IOC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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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이 많아 더욱 재밌는 아테네 올림픽
스포츠에는 이변도 많다. 이번 아테네 올림픽도 예외가 아니다. 올림픽 4연패에 도전하는 미국의 농구 드림팀이 '복병' 푸에르토리코에 일격을 당하는가 하면 이라크 축구가 포르투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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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ATHENS] 가자! 톱10 힘내라! 코리아
*** 14(토) ■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예선~결승, 서선화.조은영(15:00~) ▶ 사격 서선화 ■ 수영 개인혼영 400m 등 6개 종목 예선~결승(16:00~) ■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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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팀 3일 그리스로
아테네 올림픽에 출전하는 여자농구대표팀이 3일 그리스로 떠난다. 오는 14일 중국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르는 여자농구대표팀은 현지에서 브라질.그리스.나이지리아.호주.중국 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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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카페] 여자농구, 아테네 올림픽서 중국과 첫 대결 外
*** 여자농구, 아테네 올림픽서 중국과 첫 대결 한국여자농구가 아테네 올림픽에서 8월 14일 중국과 첫 경기를 갖는다. 27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조 추첨 결과 한국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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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카페] 올림픽축구, 카메룬과 첫 대결 外
*** 올림픽축구, 카메룬과 첫 대결…카타르 10개국 대회 대진 확정 한국올림픽축구대표팀이 오는 12일 개막하는 카타르 10개국 올림픽팀 친선대회에서 홈팀 카타르를 비롯해 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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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잔치 남자부] 4연승 상무 4강 직행
상무가 2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우리은행배 농구대잔치에서 4강에 직행했다. 중앙대와 경희대는 6강 결선 토너먼트에 합류했다. 상무는 남자부 B조 리그에서 명지대를 1백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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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하승진 가세 연대 제공권 한수위
연세대와 상무가 2003 농구대잔치에서 다시 만난다. 아마농구 최고판인 우리은행배 2003 농구대잔치가 2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막돼 28일까지 9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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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강팀만 잡는 '무서운 꼴찌'
자이언트 킬러 그리즐리스. 미국프로농구(NBA) 서부지구 중서부조 최하위 팀인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11일(한국시간) 홈경기에서 개막 후 5연승을 내달리던 LA 레이커스를 1백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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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배구리그 지역연고제 도입
실업배구리그에 지역연고제가 도입된다. 또 관중들의 흥미를 돋우기 위해 축구.농구처럼 올스타전도 마련된다. 대한배구협회는 해마다 열렸던 실업배구 수퍼리그를 연고제를 도입한 투어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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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농구' 오늘 점프볼
하이틴 팬들의 환호도, 중계 카메라도, 화려한 조명도 없다. 강철 바퀴는 무겁고, 커다란 공은 버겁다. 그러나 농구에 대한 사랑이 있고, 더 나은 내일에 대한 꿈이 있기에 휠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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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컨퍼런스 주간 리뷰 - 3월 첫째 주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선전과 달리 동부 컨퍼런스 1위 팀인 뉴저지 네츠는 다소 침체된 성적을 기록하며 지난주를 보냈다. 네츠는 가까스로 3연속 패배의 사슬을 끊고 승리를 추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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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컨퍼런스 주간 리뷰 - 1월 마지막 주
◇ 미드 웨스트 디비전 ■ 댈라스 매버릭스 지난주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다시 3연속 승리의 상승세로 돌아선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NBA에서 아직 유일하게 한자리수 패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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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4강신화 단연 '으뜸'
한국 축구대표팀의 2002 한·일 월드컵대회 4강 진출이 올해 10대 스포츠뉴스 가운데 톱으로 선정됐다. 예년과 달리 국내 주요 신문과 방송이 투표하고 연합뉴스가 집계한 올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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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민 연봉 백지위임
한국 여성 프로 선수의 억대(1억1천만원) 연봉시대를 열었던 정선민(신세계·사진)이 올 연봉 협상에서는 백기를 들었다. 미국 진출을 위해서다. 정선민은 1일 "미국여자프로농구(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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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클리퍼스, 클리블랜드 캐발리어스 '빅딜' 임박
LA 클리퍼스와 클리블랜드 캐발리어스간의 대형 트레이드가 성사될 전망이다. 트레이드의 내용은 캐발리어스의 포인트 가드 안드레 밀러(26세, 188cm)와 슈팅 가드 브라이언트 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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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야 가라" 격전 거듭 일부 선수 탈진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한국팀의 가장 큰 적은 라울도 이에로도 아니다. 바로 이탈리아와의 연장 혈투로 쌓인 피로다. 지난 18일 이탈리아와의 16강전이 끝난 뒤 한국 선수 대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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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경기
◇13일(토)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4차전 나이츠-오리온스(오후3시·잠실·SBS) ◇14일(일) 프로축구 ▷아디다스컵조별리그 A조 성남-포항(성남) 부천-전북(부천), B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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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A 돌풍 16강 美대학농구 톱시드 신시내티대 제압
UCLA(서부조 8번 시드)가 18일(한국시간) 피츠버그에서 열린 미국대학농구(NCAA) 32강전에서 톱시드의 신시내티대를 두차례 연장 끝에 1백5-1백1로 물리치는 파란을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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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가뭄증 히딩크호 20일 핀란드전 최용수등'일본파'들에 단비 기대
봄이다. 물 오른 가지에 잎이 돋고 꽃망울이 터지듯 전국 곳곳에서 야외 종목이 일제히 막을 올리고 있다. 이제 프로야구와 프로축구를 볼 수 있다. 프로야구는 시범경기로, 프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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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주간 리뷰 - 3월 둘째 주
토론토 랩터스가 드디어 13연패의 기나긴 사슬을 끊은 한 주였다. 랩터스는 9일(한국시간) 마이애미 히트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97~98시즌 이후 가장 길었던 연패 행진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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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 튀니지전서 '골가뭄病'고쳐질까
날씨가 많이 풀렸다. 겨우내 움츠렸던 어깨를 펴고 밖에 나가 운동하기에 좋은 계절이 왔다. 조깅 인구가 벌써 1백만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이고, 산행 인구가 급증해 등산길이 체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