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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은퇴→日 후쿠시마행' 천기범 "평생 반성하겠다"
일본농구 B2리그 후쿠시마에 입단한 천기범. [사진 후쿠시마 인스타그램] 음주운전으로 은퇴를 선언한 뒤 일본 농구팀에 입단한 천기범(28)이 논란이 일자 28일 자필 사과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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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또 음주운전, DB 배강률 자진신고
지난 시즌 올스타전 덩크 콘테스트에 나선 DB 배강률. [사진 KBL] 남자 프로농구에서 또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했다. 원주 DB는 27일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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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2000만원 기부
현대모비스가 함지훈 등 주축 선수 6명의 지난 시즌 슛 기록을 합산해 만든 2060만원을 기부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불우한 어린이를 위해 선행을 실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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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없어도 강한 현대모비스, 역시 ‘만수’
6강 PO도 어렵다는 평가가 무색하게 현대모비스를 4강 PO 이끈 ‘만수’ 유재학 감독. [사진 KBL]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4강 플레이오프(PO, 5전 3승제)에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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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경민 결승득점' 프로농구 원주 DB 3연승
프로농구 원주 DB 가드 두경민. [사진 KBL] 남자프로농구 원주 DB가 가드 두경민의 결승득점을 앞세워 3연승을 달렸다. DB는 7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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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서 재기한 김민구, 팬심도 되돌릴까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가드 김민구. [사진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가드 김민구(29)는 한때 ‘제2의 허재’로 불렸다. 2013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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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DB 김종규 2년 연속 '연봉킹' 7억1000만원
호쾌한 덩크슛을 터트린 프로농구 원주 DB 김종규. [연합뉴스] 남자프로농구 원주 DB의 센터 김종규(29)가 2년 연속 ‘연봉킹’에 올랐다. 2020-21시즌 선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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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장재석 포함 FA 4명 폭풍영입
현대모비스가 FA 4명을 영입하며 대대적인 전력 보강을 단행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자유계약선수(FA) 4명을 영입하며 대대적인 전력보강에 나섰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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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경민 돌아오자, 원주 DB 선두 ‘점프볼’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두경민이 맹활약을 펼치며 DB를 선두에 올렸다. 오종택 기자 프로농구 원주 DB는 올 시즌 우승 후보가 아니었다. 디펜딩 챔피언 울산 현대모비스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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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이틀만에 옷 바꿔입은 이대성·라건아에 설욕
12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경기에서 DB선수들이 KCC 이대성을 막고 있다. [뉴스1] 남자프로농구 원주 DB는 지난 10일 울산 현대모비스에 65-72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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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3점포 15개로 DB 6연승 저지
오리온의 주포 하워드가 DB의 골밑을 파고들며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최하위 고양 오리온이 무패 행진 중이던 선두 원주 DB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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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우승후보? '희조스 SK', '크레이지 현대모비스'
1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프로농구 미디어데이에서 문경은 서울SK 감독이 출사표를 밝히고 있다. 오른쪽은 SK 가드 김선형. [연합뉴스] ‘희조스(희생·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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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만이 살길'...승리를 거부하는 '이상한 나라의 스포츠'
지난 7일 클리블랜드전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필라델피아 선수들. 오른쪽이 벤 시몬스, 왼쪽이 마르코 벨리넬리.[A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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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밋 32점-하승진 17R' 프로농구 KCC, SK 꺾고 기사회생
프로농구 KCC 에밋(오른쪽)이 2일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득점포를 몰아치며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 KBL] 남자프로농구 전주 KCC가 벼랑 끝에서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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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반란 이끈 두경민 MVP … 4순위 입단 안영준 신인상
2017-2018시즌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원주 DB 두경민(가운데)이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같은 팀 디온테 버튼(오른쪽)은 외국인 선수 MVP, SK 안영준은 신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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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기계 헤인즈, 연료는 김치볶음밥
코트 위에서 농구공을 들고 활짝 웃는 헤인즈. 아들이 곧 한국에 온다며 싱글벙글하던 그는 “코트에서도 더 신나게 뛰겠다”고 다짐했다. [고양=최정동 기자]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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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구한 김민구, 이미지는 구겼네
19일 챔프전 1차전 경기 도중 말다툼을 벌이고 있는 김민구(왼쪽)와 문태종(오른쪽). [사진 KBL]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승리의 주역은 전주 KCC의 김민구(2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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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지면 쏙쏙 … 김종규 신나는 출발
키 2m6㎝의 센터 김종규가 LG의 해결사로 떠올랐다. 공격과 수비를 가리지 않고 맹활약하며 정규리그 최하위에 처졌던 LG의 반등을 이끌고 있다. 3일 동부와의 경기에 앞서 슛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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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코트를 독무대로 만든 남자, 애런 헤인즈
8년 연속 한국 무대에서 뛴 외국인 선수.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의 포워드 애런 헤인즈(34·1m99cm)하면 따라붙는 수식어다. 그런 헤인즈에게 올 시즌 수식어가 하나 더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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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물의 김민구, 14개월 만에 코트 복귀
김민구김민구(24·KCC)가 음주운전 사고 후 1년2개월 만에 코트에 복귀했다. 프로농구 KCC의 가드 김민구는 1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아마 최강전 2라운드 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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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허재'라 불렸던 김민구, 음주운전 사고 사죄
'제2의 허재'라 불렸던 김민구(24·KCC)가 음주운련 사고 사죄문을 발표했다. 김민구는 18일 구단을 통해 "1년 전 음주운전 사고는 어떤 변명도 용납되지 않는 제 잘못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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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 강해진 오리온스, 프로-아마 최강전 삼성에 대승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가 더 강해졌다. 외국인과 국내 선수들의 완벽한 조화로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오리온스는 1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 프로·아마 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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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감독 사퇴 … KCC 부진 책임
프로농구 KCC 허재(50·사진) 감독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스스로 물러났다. 허 감독은 9일 오전 경기도 용인 KCC 사무국을 찾아 자진사퇴 의사를 밝혔다. 최형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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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아래 슛 1000개 … 타고난 득점기계는 없다
지난 10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프로농구 올스타전 이벤트로 ‘시대를 초월한 슛 대결’이 열렸다. ‘득점기계’ 신동파(71·전 대한농구협회 부회장), ‘슛도사’ 이충희(56·전 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