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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65개, 6연속 종합 2위 지켜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양궁 국가대표 정다소미와 강채영(왼쪽부터)이 10일 충북 진천 선수촌에서 훈련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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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아시안게임 각오, 국가대표는 표정으로 말한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미디어데이가 열린 10일 충북 진천선수촌 배구장에서 김연경이 스파이크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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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체육회장 "아시안게임서 옥류관 냉면 대접하고 싶다"
10일 오전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에 위치한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미디어데이에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취재진의 질문은 답하고 있다.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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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오나”“모르지” 옥류관 평양냉면 먹으며 한 얘기들
3일 오후 평양 옥류관에서 열린 남북통일농구경기 환영만찬에서 남북 농구 선수들이 건배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남·북 친선농구 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측 선수단이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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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장관 맞습네까?" 허재도 땡볕 활주로서 신분확인
통일농구대회 남측 방북단 단장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3일 평양순안공항에 도착해 신분확인을 받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남북 통일농구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이 3일 평양순안공항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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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농구 선수단 태운 남한 군용기, 6·25 이후 첫 방북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 친선농구경기에 참가하는 허훈 선수(왼쪽) 등 남자 대표선수들이 3일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수송기에 탑승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허재 감독이 이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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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태극기와 인공기가 나란히...남북, 아시안게임 카누· 조정· 여자농구 단일팀 구성
남북이 오는 8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카누, 조정, 여자 농구 종목에서 단일팀을 구성하기로 했다.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 조직위 관계자가 28일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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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못 나간 즐라탄, ESPN 바디 이슈에 있네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한 스웨덴 축구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LA갤럭시)가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이 야심차게 준비하는 기획인 '바디 이슈(Body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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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홈런왕’ 이영민, 런던올림픽 축구 8강도 이끌었다
━ 스포츠 다큐 - 죽은 철인의 사회 1928년 6월 8일 경성운동장(지금은 사라진 동대문야구장의 옛 이름). 연희전문(현 연세대)과 경성의전(현 서울대 의대)의 야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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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초 넘었어? 1벌타야”
지난해 5월 유러피언투어 국가대항전인 골프식시스에 첫 선을 보인 샷 클락. [로이터=연합뉴스] 농구장에서만 보던 ‘샷 클락(shot clock)’ 을 이제 골프장에서도 만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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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나를 형이라 부르던 北 리명훈…다시 술 한 잔 할 수 있을까”
지난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당시 북한 선수단 1진이 김해국제공항 입국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뒤쪽에 우뚝 솟아있는 선수가 2m35㎝의 장신 농구선수 이명훈이다.[중앙포토]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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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BA 구단 지명...행복한 고민 빠진 '女 농구 스타' 박지수
박지수. [연합뉴스] 한국 여자농구 기대주 박지수(20·1m93cm)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여자농구 선수론 '꿈의 무대'로 불리는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신인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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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때 아빠처럼, 10년 뒤엔 나도 올림픽 금"
━ '탁구 최강 부녀' 유남규-예린 인터뷰 백드라이브 공격을 하는 유예린의 눈빛이 매섭다. 아버지 유남규 감독은 ’다섯살 때 탁구공을 천장에 매달아 놓고 쳐보라고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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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제 세리나가 491위? … 애 낳고 왔더니 랭킹포인트 소멸
세리나 윌리엄스는 지난 해 9월 딸 알렉시스 올림피아를 출산한 후 6개월 만에 BNP 파리바오픈을 통해 복귀 했다. [AP=연합뉴스] 메이저 대회 23회 우승에 빛나는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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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여제' 세리나가 491위? 애 낳고 왔다고 랭킹포인트 다 깠다
메이저 대회에서 23회나 우승한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37·미국)는 19일 발표한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랭킹에서 49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5월 1위였던 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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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세상을 움직였다’ 평창 희망 선언
일본, 체코 등을 꺾고 동메달을 딴 한국 장애인 아이스하키대표팀이 18일 시상식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금 1, 동 2개로 종합 16위에 오른 한국 선수단은 물론 49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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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노르딕 스키 메달 기대주 신의현, 첫 종목에서 5위
지난 5일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 올림픽파크 바이애슬론 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식훈련에 참가한 한국 장애인노르딕스키 간판 신의현 [연합뉴스] 신의현(38·창성건설)이 패럴림픽 한국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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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MVP, 박지수 5관왕 올랐지만 착잡한 잔칫날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베스트 5로 선정된 김정은(왼쪽부터), 박혜진, 박지수, 엘리사 토마스, 강이슬과 신인선수상을 받은 이주연(삼성생명). 시상식 직후 사진촬영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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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정은순 짝은 선수 아닌 감독 … 깃대 위쪽 잡기 경쟁도
━ 평창 남북 공동입장 계기로 본 ‘공동기수의 추억’ ‘남북 공동기수’ 한국 정은순(오른쪽)과 북한 박정철이 2000년 9월 15일 시드니올림픽 개회식에서 10만여 관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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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올림픽은 ‘돈림픽’
겨울올림픽의 또 다른 이름은 ‘잘 사는 나라들의 체육대회’다. 역대 겨울올림픽에서 메달을 하나라도 땄던 나라는 40개국이다. 금메달만 따지면 32개국으로 줄어든다. 제1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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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북녀 차례인 평창, 공동입장 기수 유력선수는?
남북한 시드니올림픽 참가선수단 기수인 한국의 정은순 북한의 박정철이 한반도기를 앞세우고 2000년 9월 15일 2000 시드니 올림픽에 동시입장하고있다 [연합뉴스]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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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련, 차범근, 최동원… 스포츠 100년 명장면 명선수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이다. 한국 스포츠가 쌓아온 역량을 또 다시 보여줄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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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넘어 얼싸안은 ‘코리아’ … 평창에서 볼 수 있을까
━ D-98 미리 보는 평창 평화올림픽 퍼즐 맞출까 스포츠는 남북을 잇는 다리 역할을 했다. 정치적 대립으로 관계가 얼어붙었을 때 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긴장을 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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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우의 엄살, 올해는 다르다?...'D-1' 여자프로농구 판도 바뀔까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이 23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미디어데이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2017.10.23/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