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여자대표 출전

3월의 스포츠

봄이 시작되는 3월을 맞아 각종 「스포츠」경기도 일제히 「시즌·오픈」, 이달중 축구·배구·농구·야구·육상등 모두 23개종목에 걸쳐 33건의 국내대회와 16건의 국제대회가 열린다.

박장군배 동남아 여자 농구|올해부터 국제규모로 확대

대한농구협회는 16일 74년 제10회대회로 중단되었던 박정희장군배쟁탈 동남아여자농구대회를 발전적으로 해체, 세계적 규모로 확대하여 대회명칭을『제11회 박정희장군배쟁탈 세계여자농구대

<새해엔 기대를 건다 각종목「스타·플레이어」를 찾아|여자농구 박찬숙

『일본에 참패했을 땐 분통이 터져 눈물만 나왔어요. 이제 또 대결하면 멋지게 설욕하고 말겠어요.』 아직 어린티를 못 벗어난「틴·에이저」박찬숙선수(17)는 지난해「콜롬비아」세계선수권

올림픽 강훈종목선정 불투명

○…대한체육회는 19일 『남자배구의 「올림픽」파견계획이 현재로서는 없다』고 못박고 따라서 체육회로서는 남자배구대표「팀」을 태릉선수촌에 입촌시켜 강화훈련을 실시하지 않을 것임을 명백

여자농구대표 확정

대한농구협회는14일 내년4월의 박장군배쟁탈 세계여자농구대회와 6월의「프리올림픽」 에 출전할 한국여자대표선수단(임원2·선수12명)을 확정. 발표했다. 「코치」 에는 제5회서울ABC와

패기와 노련격돌 승부의 예측불허

주말「빅·이벤트」의 하나는 막바지에 접어든 전국종합 농구선수권 대회의 결승「토너먼트」 그 중에도 「몬트리올·올림픽」예선전에 출전할 대표선수를 뽑는 여자부는 보다 격렬 하다. 「코오

여고농구 두 유망주 조영난·김정련 금년 「드래프트」제 불참

금년도 여고 졸업 농구선수 중 최장신으로 각 실업「팀」이 욕심을 내고있는 덕성여고의 조영난(1m85)과 숙명여고의 김정련(1m89)등 두 선수가 금년도「드래프트」제 (10일마감)에

난방 안된 농구경기장 관중·선수들 오들오들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지고 있는 제30회 전국남녀종합농구선수권대회는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난방을 하지 않아 관중은 물론 선수들마저 오들오들 떨게 만들어 「플레이」가 위축, 대회권위

7일부터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제30회 종합선수권대회는 금년도 남녀농구를 마무리 짓는 농구 최대의「이벤트」로 대표선수들이 모두 출전하는 데다 여자부는 대표선발전이어서 더욱 불꽃튀

"올림픽 예선에 여자팀만 참가"

대한 농구협회·이병희회장은 3일 「몬트리올·올림픽」세계예선전에 여자대표 「팀」만을 출전시킬 것이며 중동지역의 「이란」·「쿠웨이트」등과 정기교류를 가질 방침임을 밝혔다. 이날 이회장

한국 남녀농구 아주정상서 완전히 탈락|이번 패인은 장신에 대한 대비 없기 때문

한국은 예선「리그」에서 일본에 일격을 당한후 결승 「리그」서도 중공에 완패함으로써 우승은 물론 「몬트리올·올림픽」출전권도 완전히 놓치고 말았다. 특히 한국은 지난9월 제7회 세계여

코오롱. 외환은에 역전승(80:70)

제13회 추계전국여자실업농구연맹전이 자유중국에 원정중인 제일은을 제외, 지난해 패자인 「코오롱」을 비롯한 8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9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첫날 「코오롱」·선경

실망과 충격… 한일여자 농구 참패

제7회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이 숙적 일본에 89-62, 27점이라는 기록적인 「스코어」차로 참패한 사실은 농구 인은 물론 국민들에게까지도 큰 충격파를 던지고 있다. 한국은

세계여자당구선수권 출전|한국선수단 11일 결단

대한농구협회는 오는 23일부터 10월4일까지 「콜롬비아」에서 벌어지는 제7회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선수단(임원4·선수12) 의 결단식을 11일 상오10시 체육회강당

한국 레슬링·역도 선수단 16명에 소서 입국「비자」발급

한국 「레슬링」과 역도 선수단이 소련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차 소련 정부의 입국「비자」를 받고 입국하게 됐다. 한국 「레슬링」대표 선수단 11명(임원4·선수7)은 오는 1

전력향상된 여자농구대표

오는9월 「콜롬비아」에서 열리는 세계여자농구 선수권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팀]이 25일 남고 최강「팀」의 하나인 경복고와 평가전을 가져 약2개월동안의 합숙훈련으로 진일보된 전력의

전력 큰 손실…유쾌선사퇴

○…한국여자농구의 주전으로 활약해온 유쾌선(제일은·25)이 오는 9월의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맹훈련중 신병을 얻어 대표선수진에서 사퇴함으로써 대표「팀」의 전력에 심각한 손

)(중) 위장된 부조리는 누적되고 있다

제주도를 제외하고는 도세에 있어서 최하위인 충북이 소년체전에서는 당당히 3연승의 위업을 세웠다. 장하다면 장한 일이다. 그러나 같은 체전인 성인의 전국체전서는 충북이 11개 시·도

세계여자농구대회출전 대표선수단 확정

대한농구협회는 2일 오는 9월 「콜롬비아」에서 열리는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대표선수단을 확정, 발표했다. ◇여자농구대표선수단 ▲감독=이경재(조흥은 코치) ▲코치=임영보(국

콜롬비아 세계여자선수권참가 농구대표 20명 선발

대한농구협회는 11일 오는 9윌「콜롬비아」에서 얼리는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대표후보선수 20명을 선발하고 감독인 이경재씨(조흥은)을 선정했다. 이번 대표후보 선수엔 박찬숙

22일 농구「시즌·오픈」

제4회 대통령배쟁탈 전국남녀농구대회가 올해 「시즌·오픈」 경기로 오는 2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남자16, 여자10개「팀」이 참가하는데 지난해 11월 해체되었던

여자농구 송금순

여자농구의 경우 작년 한해는 「센터」 부재의 진통기였다. 강부임의 은퇴이후 「포워드」와 「가드」 진의 잔재주만으로 불안하게 명맥을 이어온 것이다. 이 불안은 여자ABC대회와 「테헤

승리 뒤의 분발을 다짐

16일간의 격전을 치르고 「테헤란」「아시아」경기대회에서 18일 귀국한 한국대표선수단은 3관왕이 된 원신희와 참패한 축구선수 등의 희비가 엇갈렸다. 이날 공항에서 금「메달리스트」를

올림픽 재가입의 시험대

【홍콩AFP동양】9월1일부터 16일까지 「테헤란」에서 열리는 제7회 「아시아」경기를 계기로 중공은 국제 「스포츠」무대에의 재등장과 아울러 「올림픽」경기 재가입 운동의 서막을 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