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허재 "펄펄" 기량 완숙 과시

    기아자동차가 농구스타 허재(29점·5리바운드)의 공수에 걸친 빼어난 활약에 힘입어 패기의 연세대를 제압했다. 2차 대회 우승팀 기아자동차는 1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91농구

    중앙일보

    1992.01.11 00:00

  • 최우수팀 결정전 티킷 놓고 막바지 접전·치열

    올 시즌 최우수팀 결정전(내일부터·5전3선승제) 진출 팀이 가려지는 91농구대잔치 3차 대회가 남녀 각 8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10일 잠실학생 체육관에서 개막됐다. 특히 성인농구

    중앙일보

    1992.01.10 00:00

  • 2년 연속 최우수 남농구선수|강동희 역시 최고 가드

    강동희(강동희·26·기아자동차)가 한국남자농구의 리딩가드의 맥을 이을 확실한 후계자로 자리를 굳혔다. 강동희는 4일 밤 농구인 신년하례회에서 기자단이 선정한 91시즌 최우수남자선수

    중앙일보

    1992.01.05 00:00

  • 핸드볼 큰잔치 8일 개막

    농구에 이어 배구·핸드볼의 겨울철시리즈가 가세, 실내스포츠경기가 활기를 띠게된다. 농구와 쌍벽을 이루는 배구의 국내최대잔치인 제9회 대통령배대회가 8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63일

    중앙일보

    1992.01.05 00:00

  • 기아·삼성생명선수단 보너스

    91농구대잔치 2차 대회 남녀부 우승을 차지한 기아자동차와 삼성생명은 선수단 전원에게 1인당 급여액의 2백∼3백%(기아)와 1백%(삼성)의 보너스를 지급했다. 또 삼성생명은 올시즌

    중앙일보

    1992.01.04 00:00

  • 국민은 등 여 금융팀 몰락-이변속출 파란의 2차 대회

    남녀 27개 팀이 20일간 각축을 벌여온 농구대잔치 2차 대회는 여자부에서 예상을 뒤엎는 이변이 속출, 10일부터 개막되는 3차 대회를 더욱 흥미롭게 하고있다. 여자부에서 1차 대

    중앙일보

    1992.01.03 00:00

  • 기아 삼성 남녀 정상에-결승리그 3연승 신바람

    기아자동차·삼성생명이 신정연휴동안 펼쳐진 91농구대잔치 2차 대회 결승리그에서 남녀부 정상에 복귀했다. 4년 연속 농구대잔치 종합패권을 노리는 기아자동차는 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중앙일보

    1992.01.03 00:00

  • 남-현대자 여-호남정유 우승 강스파이크 관심|8일 개막 대통령배 배구 대회

    농구대잔치와 함께 겨울스포츠의 양대 이벤트인 제9회 대통령배 배구대회가 오는 8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돼 3월10일까지 남녀대학·실업 24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1백50게임의 대장정에

    중앙일보

    1992.01.01 00:00

  • 신정연휴 정상 다툼

    91농구대잔치 2차대회는 신정연휴기간인 1월 1 ,2일 이틀동안 남녀 각 4강의 결승리그로 우승팀을 가려낸다. 29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예선최종일 남자부 B조 경기에서 현

    중앙일보

    1991.12.30 00:00

  • 삼성, 연세대 꺾어 조수위 김현준 34점 맹위…4강리그 선착

    삼성전자가 김현준(김현준·34점)의 원맨쇼에 가까운 발군의 활약에 힘입어 난적 연세대를 격파했다. 삼성전자는 28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91농구대잔치 2차대회 17일째 남자

    중앙일보

    1991.12.29 00:00

  • 코오롱, 현대잡고도 "눈물"

    코오롱이 경기에 이기고도 울었다. 코오롱은 27일 잠실 학생 체육관에서 벌어진 91농구대잔치 2차대회 16일째 여자부A조 경기에서 1차대회 2위팀 현대 산업개발을 71-66으로 제

    중앙일보

    1991.12.28 00:00

  • 신탁은, 빠이롯드 대파

    서울신탁은행의 기둥 강선구(강선구·21·1m81cm)가 고질적인 무릎부상의 악몽을 딛고 대형센터로 거듭나고 있다. 강선구는 2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91농구대잔치 2차 대회

    중앙일보

    1991.12.27 00:00

  • SKC "4강이 보인다"

    삼성 오누이가 나란히 연승행진을 벌이며 결승리그에 동반 입성했다. 또 SKC는 여자부 B조 경기에서 태평양화학을 67-53으로 꺾고 4승1패를 마크, 한국화장품(5승)에 이어 상업

    중앙일보

    1991.12.26 00:00

  • 4강 진출놓고 "혼전"

    농구대잔치 2차대회가 4강 진출팀의 윤곽이 대체로 드러난 가운데 지방시리즈에 이어 25일부터 예선마지막 주말경기에 돌입했다. 이번주 경기의 초점은 여자부B조에서 한강남은 4강 진출

    중앙일보

    1991.12.25 00:00

  • 4강진출팀 윤곽 "뚜렷"

    91농구대잔치 2차대회 4강의 결승리그 진출팀의 윤곽이 드러났다. 22일의 지방(부산·대구)시리즈를 끝으로 종반전에 접어든 2차대회는 이날 현재 남자부A조에서 5연승을 마크하고 있

    중앙일보

    1991.12.23 00:00

  • 현대, 상무 패기에 "진땀"|경희대는 한국은 몸풀듯 완파

    【부산=신동재기자】현대전자가 투혼의 상무에 혼쭐이난 끝에 막판 김성욱(김성욱·18점·8리바운드)의 잇따른 프리드로 성공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현대전자는 21일 부산구덕체육

    중앙일보

    1991.12.22 00:00

  • 삼성 "두번 울지 않는다"

    【부산=신동재기자】노병들의 꺼지지 않는 불꽃투혼이 코트를 화끈하게 달궜다. 삼성생명은 20일 구덕체육관에서 벌어진 91농구대잔치 2차대회 제11일째 여자부 A조경기에서 올시즌을 끝

    중앙일보

    1991.12.21 00:00

  • 팀2연패로 은퇴무대 장식각오

    『주장으로서 1차대회부진(3위)에 대한 책임이 컸으나 2위팀 현대를 꺾어 기쁩니다.』「작은탱크」최경희(최경희·1m66cm·60km)의 득점포가 재가동되기 시작했다. 농구대잔치 1차

    중앙일보

    1991.12.21 00:00

  • 흔들리는 국민은 또 쓴맛

    【부산=신동재기자】1차대회 남녀우승팀 현대전자·국민은행이 잇따라 침몰, 인농구대잔치 2차대회는 지방시리즈 첫날부터 파란을 일으켰다. 19일 부산에서 벌어진 남자부B조경기에서 현대전

    중앙일보

    1991.12.20 00:00

  • 2차대회|19∼22일 부산·대구경기

    91농구대잔치 2차대회가 중반전을 맞아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19일부터 4일간 부산·대구에서 지방시리즈를 벌인다. 이번 지방시리즈는 결승리그진출의 고비가 되고있어 격전이 예

    중앙일보

    1991.12.17 00:00

  • 2차대회

    상무의 서동철 (서동철·24) 이 다시 태어났다. 삼성전자에서 선배들의 빛에 가러 벤치신세를 면치 못했던 서동철은 91농구대잔치 2차대회 9일깨 (정일·잠실학생체) 기업은행과의 경

    중앙일보

    1991.12.16 00:00

  • 2차대회|한화, 국민은 제압 "돌풍"

    한국화장품이 단신 가드 윤영미 (윤영미·1m 60㎝)의 종횡무진한 활약으로 1차대회 우승팀인 최강 국민은행을 누르는 파란을 일으키며 2연승을 구가했다. 한국화장품은 91농구대잔치

    중앙일보

    1991.12.12 00:00

  • 조혜진 돌풍 상은 "기둥"|가로채기등 펄펄…SKC 제압 61-51

    여고생 조혜진(조혜진·은광여고3)이 농구대잔치 2차대회에 들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1차대회에서 여고생답지 않은 대담한 플레이로 소속팀 상업은행을 일약 4강대열에 올려놓는데 수

    중앙일보

    1991.12.10 00:00

  • (2차대회)대학세 모처럼 웃었다

    대학세가 모처럼 활짝 웃었다. 고려대는 금융단의 기수 한국은행에 75-63으로 낙승했고 「장신군단」중앙대도 상무를 93-76으로 일축, 나란히 1승씩을 챙겼다. 고려대는 8일 잠실

    중앙일보

    1991.12.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