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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중대에 설욕 3차대회 우승
현대가 85농구대잔치에서 1차대회에 이어 3차대회에서도 남자부패권을 차지했다. 현대는 3차대회 제3주 첫날(20일·장충체)남자부리그에서 이충희(이충희·29점) 박수교(박수교·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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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 물리는 혼전 막바지에…|코트의 왕중왕은 우리것
대통령배를 다투는 농구·배구의 겨울철 장기레이스가 이제 결승고지를 눈앞에 두고 종반열전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11월30일 시작된 85농구대잔치는 현재 진행중인 3차대회에 이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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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슛 명수…코트의 「작은탱크」
동방생명 연승주역 최경희 「작은 탱크」 최경희(20·1m66㎝·동방생명) 가 농구대잔치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박찬숙이 떠나고 김화순도 노쇠한 기미를 보이는 여자농구에서 단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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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김현준 혼자 42점
슛장이 김현준(김현준)이 무려 42점을 올린 삼성전자가 투지의 상무에 땀을 흠뻑 흘린 끝에 경기종료 39초전 신동찬(신동찬)의 자유투로 결승골을 올려 81-80으로 신승했다.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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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잔치 2차전|장신이 개인기를 눌렀다|중앙대, 최강현대꺽고 정상에
장신군단 중앙대가 성인농구정상에 우뚝 올라섰다. 중앙대는 85농구대잔치 2차대회 최종일 남자부결승전(2일·장충체) 에서 제공권을 장악한데 힘입어 호화군단 현대를 시종 앞선 끝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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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정상쟁탈 슛대결(현대-중앙대 동방생명-국민은)
대통령배쟁탈 85농구대잔치 2차대회 남녀부 패권은 현대-중앙대 (남자부 2월2일 2시반) ,동방생명-국민은행(여자부·2월1일 2시반)등의 한판승부로 각각 판가름나게 됐다.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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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의 불같은 투지 삼성전자 예봉 꺾다
스포츠는 예상을 뒤엎는 이변이 있기 때문에 팬들을 매료시킨다. 이는 기계가 아닌 인간이 주체이기 때문에 심리적 갈등등의 이유로 의외의 결과가 간혹 나오는 것이다. 그러나 85농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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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참 33세 한은 최용묵
○…국내에선 운동선수가 33세면 환갑이 지나 한물간 것으로 취급 받는다. 그러나 한국은행의 33세의 노장 최용묵(lm80cm)은 이에 아랑곳 없이 열심히 묵묵히 뛴다.또 85농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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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6강 29일부터 격돌|남녀 우승후보들 전력 분석
85 농구대잔치 2차 대회는 남자부에서 중앙대 현대·삼성전자 상무 한국은 산업은, 그리고 여자부에서 태평양화학·국민은·동방생명 코오롱·한국화장품 현대 등 각각 6강의 대결로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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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순, 동방 건졌다
국가대표4명이 뛴 호화군단의 동방생명이 뒤뚱거리며 85농구대잔치 2차 대회 여자부에서 막차로 6강의 결승 토너먼트에 합류했다. 동방생명은 제3주 첫날(24일·장충체) 여자부 A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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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박인규 그림같은 슛 폭발
국가대표팀에서 복귀한 김현준(45점)과 박인규(30점)쌍포의 복발적인 슛에 힘입어 1차대회에서 부진한 삼성전자가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 85농구대잔치 2차대회 제2주 이틀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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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덩크슛에 상무투지 좌초
마지막 1분17초를 못버텨 상무는 장신단 중앙대의 공세에 아깝게 무너지고 말았다. 1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75농구대잔치 2차대회 남자부 B조경기에서 상무는 시종 일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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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아 또 무릎 부상
은퇴한 슈퍼스타 박찬숙의 후계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성정아(동방생명)가 또 무릎부상으로 기브스를 해 농구대잔치 2차대회 출전이 어렵게됐다. 지난해에도 왼쪽무릎 내측 인대가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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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영이 상은 건졌다
4개월만에 다시 코트에 나선 실업 최고참 최애영(26)은 여전히 펄펄 날았다. 85농구대잔치 2차대회 이틀째(12일·장충체) 여자부C조 경기에서 상업은은 최애영(득점20·리바운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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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거리·덩크슛장이 묘기만끽
또 농구대잔치 2차 대회가 25개팀 (남자12, 여자13) 이 출전한 가운데 11일부터 2월2일까지 주말에 서울·광주·수원등 3개 도시에서 벌어진다. 이번 2차 대회 남자부에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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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도 「토끼시리즈」(가칭)창설
탁구도 농구대잔치나 대통령배 배구대회처럼 겨울철 장기 시리즈대회를 개최한다. 탁구협회는 MBC- TV와 공동으로 내년1윌중순부터 4월까지 상금을 내걸고 남녀단식 챔피언을 가리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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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김인건 현대 방렬 남녀〃슛장이〃들의 바이벌사령탑〃우승의 여신은 우리편〃동방 조승연 국민은 임영보
삼성전자(남자부)와 국민은행(여자부)이 대통령배 85농구대잔치에서 2년연속 챔피언자리를 지킬수있을까. 30일하오2시 지난해 챔피언인 국민은-한국화장품경기를 시작으로 장장 3개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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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한화 한반대결|사슴김화순이냐 코끼리 김영희냐
김화순의 동방생명이냐, 김영희의 한국화장품이냐. 85농구대잔치를 1주일 앞둔 제23회 추계여자실업농구연맹전의 패권은 동방생명과 한국화장품의 한판대결로 판가름나게 됐다. 24일 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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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2차대회
농구대잔치 2차대회가 11일부터 장충체육관에서 시작된다. 1차대회 남녀 하위 각2개팀을 제외, 각 10개팀이 겨루는 2차대회의 예선조 편성결과 남자부 삼성전자는 상무 고려대등과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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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크슛에, 중거리포에…남녀"슛장이"모두 한자리에|"태풍의 눈"중앙대가세|실업강호들 "으스스"|84농구대잔치 내일 개막
올시즌 농구의 대잔치인 84년도 점보시리즈가 8일 장충체육관에서 화려한 응원경연대회에 이어 여자부의 동방생명-한국화장품경기를 서전으로 개막. 내년 3윌10일까지 43일간 l백58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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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8일부터 '84농구대잔치
84년도 농구대잔치 점보시리즈가 실업·대학등 남녀 각각 12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오는 12윌8일부터 내년 3월10일까지 서울· 부산·대구·전주를 순회하며 금·토·일요일 주말경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