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는 재미 대신 듣는 재미… 시각장애인도 스포츠 즐겨요
시각장애를 갖고 있지만 스포츠의 매력에 빠진 안제영, 류창동, 권순철씨(왼쪽부터). 우상조 기자 "혼자서 야구장도 갈 수 있어요." "배구 스파이크 소리가 정말 시원하더라구요."
-
프로선수 박언주 가니 사천시청 농구팀 펄펄 “동생과 다시 뛰고싶어”
프로 무대에서 활약했던 여자농구선수가 졸지에 실업리그로 떨어졌다. 프로 시절보다 지원을 많이 받지 못하고 응원해 주는 관중도 없는 곳이다. ‘그들만의 리그’에서 목표의식을 잃기 쉽
-
[스코어보드] 12월 24~25일
◇25일 ◆프로농구 KGC(23승7패) 80-63 SK(11승19패) 모비스(12승17패) 76-64 LG(13승16패) 동부(25승6패) 72-66 오리온스(6승24패) 신세계(
-
![[다이제스트] 신인 골퍼 이미림, 하나금융과 후원 계약 外](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0912/htm_2009122901520860006010-001.JPG/_ir_410x230_/aa.jpg)
[다이제스트] 신인 골퍼 이미림, 하나금융과 후원 계약 外
◆신인 골퍼 이미림, 하나금융과 후원 계약 내년 KLPGA투어에 데뷔하는 신인 이미림(19)이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하나금융그룹과 3년간 후원 계약(사진)을 했다. 대원
-
[다이제스트] 하이원, 차이나 드래곤 격파 外
◆하이원, 차이나 드래곤 격파 하이원이 27일 춘천 의암빙상장에서 열린 2009~2010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홈경기에서 차이나 드래곤을 10-5로 이겼다. 하이원은 3연승을 거두
-
[스포츠카페] 상무·김천시청 농구대잔치 남녀 우승 外
◆상무·김천시청 농구대잔치 남녀 우승 상무가 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08 농구대잔치 남자부 결승에서 건국대를 71-65로 꺾고 3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여자부에서는
-
[스포츠카페] 중앙대, 한국 농구 사상 첫 50연승 外
◆중앙대, 한국 농구 사상 첫 50연승 중앙대가 6일 경기도 용인 명지대 체육관에서 열린 전국대학농구 6강리그 2차전 고려대와의 경기에서 86-61로 승리, 한국 농구 사상 최초로
-
중앙대 38연승 덩크 ‘아마 무대는 싱거워’
중앙대가 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KB국민은행 농구대잔치 결승에서 동국대를 92-66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중앙대는 대회 2연패이며, 올해 전관왕에 올랐다. 또 지난해 9월
-
[스포츠카페] FA 진갑용, 삼성과 3년간 최대 26억원 재계약 外
*** FA 진갑용, 삼성과 3년간 최대 26억원 재계약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인 포수 진갑용(32)이 17일 원 소속팀 삼성과 3년간 계약금 8억원, 연봉 5억원, 3억원
-
상무의 군기, 고대의 높이 눌렀다
'슛 못해'. 상무의 박지현(43번)이 레이업슛을 하려는 순간 고려대 김봉석(안 보이는 선수)이 허리를 끌어안아 막고 있다. [뉴시스] 1m80㎝.75㎏, 농구 선수로는 작은 체격
-
상무 "첫 승 신고합니다"
아마농구의 최강을 가리는 산업은행배 2005 농구대잔치가 2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단국대-성균관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했다. 12월 2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
[스포츠카페] 김대은, 세계체조 개인종합 결승에 外
*** 김대은, 세계체조 개인종합 결승에 김대은(한국체대)이 22일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아레나에서 열린 제38회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 개인종합 및 종목별 예선에서 54.312점
-
연세대, 중앙대 꺾고 농구대잔치 우승
아마추어 농구 최강자. 그 결론은 연세대였다. 1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4 산업은행배 농구대잔치 결승전에서 연세대가 정상에 올랐다. 2002년 이후 내리 세번째,
-
중앙대 '높이' vs 연세대 '3점포'
중앙대의 골밑 공격이냐, 연세대의 고감도 3점포냐. 2004 산업은행배 농구대잔치 남자부 우승컵은 대회 3연패를 노리는 연세대와 4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는 중앙대가 다투게 됐다
-
2004 농구대잔치 7일 점프볼
아마추어 대회인 2004 농구대잔치가 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막한다. 대학 11개팀과 군팀인 상무가 출전한 남자부는 2개조로 나눠 풀리그를 치른 뒤 각조 상위 4개팀이 8강 토너
-
독수리 높이 날다… 연대, 상무 잡고 농구대잔치 우승
연세대가 상무를 누르고 우리은행배 2003 농구대잔치 남자부에서 우승했다. 지난 대회 우승팀 연세대는 2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 방성윤(39득점)의 외곽슛과 입학
-
[안테나] 김동문, IBF 올해의 선수
*** 김동문(28.삼성전기)이 17일(한국시간)국제배드민턴연맹(IBF)의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IBF는 1950년대 유럽 무대를 석권한 말레이시아의 배드민턴선수 에디충을
-
연세대 우승 '클린 슛'
연세대가 5년 만에 농구대잔치 정상에 복귀했다. 연세대는 16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세원텔레콤배 농구대잔치 결승에서 상무를 85-78로 꺾었다. 3쿼터 9분, 연세대 전병석의 빠
-
겨울 백구의 여왕 다툼 담배公 첫 등극 해낼까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조승연 전무는 실업팀 삼성생명의 감독으로 일하던 시절 다음과 같은 명언을 남겼다. 1995년 농구대잔치 때의 일이다. 여자 경기에 왜 관중이 적으냐는
-
[농구대잔치] 상무, 사상 첫 우승
상무가 2001-2002 세원텔레콤배 농구대잔치에서 '거함' 중앙대를 무너뜨리고 사상 첫 우승을 차지했다. 상무는 16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프로출신인 현주엽(25
-
[농구대잔치] 중앙대, 4전 전승으로 준결승 직행
대학 최강 중앙대가 2001-2002 세원텔레콤배 농구대잔치에서 전승으로 준결승에 직행했다. 중앙대는 12일 장충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회 A조 예선리그에서 김주성(25점.5리바운드)
-
[농구대잔치] 한양대, 단국대 꺾고 2연승
한양대가 단국대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한양대는 10일 장충체육관에서 계속된 2001-2002 세원텔레콤배 농구대잔치 남자부 B조 예선에서 예비 신입생 김학섭(전주고.16점.4어
-
[농구대잔치] 상무, 동국대 꺾고 2연승
상무가 2001-2002 세원텔레콤배 농구대잔치에서 동국대를 꺾고 2연승했다. 상무는 6일 장충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회 3일째 남자 B조 예선에서 프로 출신인 손규완(22점)과 정훈
-
[대학농구] 김주성의 중앙대 4연패 도전
남녀 프로농구에 이어 아마추어 농구도 겨울 스포츠 열기를 더한다. 한국 아마추어 농구 최대 행사인 세원텔레콤배 농구대잔치가 4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해 2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중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