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입 내비게이션 2019 수시특집] 예체능 특기자 '연출'은 올해 첫 수시로
성균관대는 수원 및 서울에서 수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진행한다. 전형별 분석 및 지원 전략을 안내할 예정이다. [사진 성균관대] 성균관대학교는 2019학년도 입시에서 전체 모집
-
[대입 내비게이션 2019 수시특집] 올해부터 논술우수자전형 신설
성신여대는 수험생의 다양한 특성과 장점을 반영하고자 논술우수자 전형을 신설했다. [사진 성신여대] 윤진호 입학처장 성신여자대학교는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1586명(정원
-
[열려라 공부+] "내신·고교생활·글쓰기 등 강점 맞춤형 지원을"
━ 인터뷰 김현준 경기대 입학처장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전형이 다양해 어떤 전략을 써야 할지 망설이는 학생이 많다. 2019학년도 경기대 수시 합격을 바란다면 입학 전문
-
대입 정시 늘어, 중3들 자사고·외고로 몰릴 수도
━ 김경범 교수의 2022학년도 대입안 문답풀이 김경범 교수. [연합뉴스] 대학입시는 정부가 재료를 만들고 대학이 요리합니다. 그런데 정작 대학입시를 치르는 학생과 학부모
-
[취재일기] ‘용두사미’ 대입개편, 시민은 없었다
성시윤 교육팀 기자 “일본이 대입 시험을 논술·서술형으로 개혁하려다 ‘용두사미’가 되고 있어요. 원인이 무엇이었냐 하면 일본이 미래역량평가에 합당한 문제를 채점할 능력을 아직 갖
-
강남선 벌써 IB 사교육 … 도입 전에 학원 일주일 200만원
기말고사를 일주일 앞둔 지난달 25일, 경기외고(경기도 의왕시) 과학실에는 10여명의 고3 학생이 화학 실험에 몰두하고 있었다. 한 여학생은 김과 미역에서 철분을 추출하고 있었고
-
"영어 IB는 강남서 1주일 200만원이라는 데"…한국어 IB 도입 전 학부모 불안
기말고사를 일주일 앞둔 지난달 25일, 경기외고(경기도 의왕시) 과학실에는 10여명의 고3 학생이 화학 실험에 몰두하고 있었다. 학생마다 실험 재료와 기구도 달랐다. 한 여학
-
‘책따세’ 20년 … 초등생도 주부도 ‘나만의 책’ 폭풍처럼 쓴다
올해로 활동 20년을 맞은 책따세 운영진이 지난 26일 서울 신촌에 있는 후원카페(더나더나)에 모였다. 왼쪽부터 조영수 책따세 공동대표(창문여중 교사)·허병두 이사장(숭문고교 교
-
['무빠' 대입 설명서]"6월 모평 성적표 받더니 왜 책상을 정리하니?"
━ '교육에 무관심한 아빠(무빠)'를 위한 대학 입시 가이드 삽화=김회룡기자aseokim@joongang.co.kr 대한민국의 평범한 아버지이자 한 중소 제조업체 부
-
도마 오른 대입개편 4가지 시나리오…각각 지지하는 전문가 의견은
대입제도개편 공론화위원회가 20일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 시나리오 4가지를 확정했다. 시나리오별 차이는 대입 전형의 수시·정시 비율, 수능 절대평가 전환 여부 등이다. 당초 공론화
-
[대입 넌 누구냐]⑩ 교육개혁, 외국은 어떻게
“대학입시제도 개선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학생·학부모가 볼 때 공정하고, 누구나 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단순해야 한다는 것이다. 교육개혁의 성공은 학생·학부모·교사를 비롯한 국민
-
[전민희의 교육 살롱]교육감 후보 공약을 꼼꼼히 봐야 하는 이유
경기도의 한 일반고 2학년 A양은 아침 9시까지 학교에 갑니다. 하지만 서울의 한 일반고 2학년 B양은 오전 8시 10분까지 등교합니다. 같은 학년인데도 등교 시간이 1시간 가까
-
[톡톡에듀-교육 이슈] 백지에 생각채우는 '인문학 코딩수업'
앞으로 코딩은 점점 더 많은 곳에 쓰이게 될 것이다. 언플러그드 놀이로 익히는 컴퓨팅 사고력 ‘루비는 펭귄의 대화를 알아들을 수가 없었어요. 마치 다른 나라 말처럼 이상했거든요.
-
[대입, 넌 누구냐]⑨정권마다 입시 손댔다
아들딸들을 입시 지옥에서 해방해야 한다. 타고난 소질과 적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교육이 되도록 해야 한다.(김영삼 대통령.1995년) 1995년 5월 31일. 김영삼 정
-
[톡톡에듀]“자소서·면접 없애달라고요? 오히려 적극 활용하세요.”
정시와 수시는 어떤 비율이 적당할까.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은 얼마나 중요해질까.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작성해야 좋을까…. 오는 8월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가 발표하는 2022
-
하청에 재하청 대입개편안, 돌고돌아 도로 교육부
현재 중학교 3학년이 대학에 갈 때도 대입이 현행처럼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으로 나뉘어 치러질 가능성이 커졌다. 현재 대입 전형은 선발방식과 모집 시기에 따라 정시·수시로 나뉘는데,
-
[대입, 넌 누구냐]⑧논술은 사고력 시험인가, 사교육 원흉인가
올 8월 확정될 대입 개편안을 둘러싸고 교사·학생·학부모·시민단체 등이 제각각 목소리를 높이며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갈등의 핵심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통한 입시 경쟁
-
[대입, 넌 누구냐]수시는 어떻게 대세가 됐나
━ 2. 수시 선발 인원 매년 ‘역대 최대’…22년만에 1.4%→76.2% 올 8월 확정되는 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의 여러 내용 가운데 수시전형의 모집 시기와 비중을
-
"4차 산업혁명시대, 상상·상생으로 도시문제 해결 앞장설 것"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 캠퍼스 정문 안쪽에선 건물 신축이 막바지 작업 중이다. 건물 외벽엔 '서울시립대학교 개교 100주년. 어제와 오늘에 이어 내일로 도약하다'라 적힌 현수막
-
[열려라 공부] 모든 과목 토론·연구·발표로 평가…융합창의인재 육성 밑거름
4차 산업혁명 시대…확 달라진 시험 ‘미래에는 융합창의인재가 필요하다’는 명제는 거짓이다. 융합창의인재가 필요한 건 미래가 아니라 현재다. 정해진 일을 어김없이 해내는 것도 중요하
-
[대입개편]현재 중 3부터 수시·정시 동시에 보게 될 수도
교육부가 현재 중3에 적용되는 2022학년도 대입부터 수시·정시를 통합해 선발하는 방안을 내놨다. 현재 대입전형은 선발방식과 모집 시기에 따라 정시와 수시로 나뉘는데, 이런 구분
-
실마리 없는 대입개편…교육부·보수·진보 입장 뒤섞여
교육부의 11일 대입개편안 시안 발표를 이틀 앞두고 교육시민단체들의 '장외전'이 뜨겁다. 자신들이 요구해온 대입 개편 방향이 초안에 담기게 하기 위해 잇따라 기자회견 혹은 1인
-
중3 대상 대입개편 시안 D-2…정시·수시 통합안도 나올까
현재 중학교 3학년에게 적용되는 대입제도 개편안 초안이 오는 11일 나온다. 교육부는 11일 현재 중 3 대상의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초안을 발표하고, 국가교육회의로
-
[전민희의 교육 살롱]'수능 최저'를 둘러싼 연고전·고연전
요즘 대입제도가 요동치고 있다는 소식 들으셨죠. 무슨 내용인가 궁금해 기사를 찾아봤다가 내용이 복잡해 한두 줄 읽고 포기했다고요? 교육뉴스를 봐도 용어가 어려워 이해가 안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