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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로 논산훈련소까지 간다…호남선 고속화 사업 예타 통과
최상대 기획재정부 차관이 24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열린 '2022년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기획재정부 노후화된 호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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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정체 심한 수도권 추돌 잦고, 진로 꼬인 창원권 사망사고 비중 1위
━ 휴가철 이곳은 조심하세요, 고속도로 ‘마의 구간’ 지난 9일 경부고속도로 버스 추돌사고는 서울 방향 양재나들목(IC) 인근에서 발생했다. 사고 버스는 앞서 북오산톨게이트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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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 ~ 당진 고속도로 건설비, KTX논산역 설계비 확보
충남 서산 대산~당진간 고속도로와 충청내륙고속화도로 4공구(충주시 금가면~제천시 봉양읍) 건설 공사가 내년에 본격 시작된다. KTX논산역도 건립된다. 충청과 강원 지역 내년도 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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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노선 확대, 도로 신설 … 오송·공주역 교통망 확충
12일 승객들이 KTX 오송역에서 세종시로 가는 BRT를 타기 위해 줄을 서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12일 오전 11시40분 충북 청주시 오송읍 KTX오송역. 서울행 KTX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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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진입차량 조절 … 귀성 체증 '다이어트'
올 설 연휴기간 중 귀성은 설 하루 전인 1월 30일 오전에, 귀경은 설 당일인 1월 31일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요시간도 지난해보다 각각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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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승격 50주년 통계로 본 천안 ⑤ 도로·교통·도시건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천안은 예로부터 삼남(충청·전라·경상도) 사람들의 집합체였다. 서울로 가는 사람들이 쉬어 가는 곳으로 정보의 공유지, 물류와 유통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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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하반기 공공임대ㆍ국민임대 분양지역 분석
[조인스랜드 취재팀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하반기 분양하는 공공임대 6094가구와 국민임대 13034가구 분양지역 특징을 분석했습니다 서울삼성 울삼성지구는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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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충남 국도 7개 구간 조기개통
설 귀성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충청지역 공사 중인 일부 도로가 조기 개통됐다. 19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확장 및 신설공사를 벌여온 충남·북 국도 7개 구간(총연장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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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 오송역 10분이면 간다
올해 말쯤이면 세종시와 충북 오송 등 주요 인접도시와의 거리가 현재 20∼30분대에서 10분대로 단축된다. 올해 말까지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와 대전, 고속철도(KTX)역, 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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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국도 9개 구간 조기 개통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설을 맞아 확장·신설공사가 진행 중인 충청권 국도 9개 구간(총연장 33㎞)을 조기 개통한다고 25일 밝혔다. 충남지역 조기개통 구간은 논산 놀뫼대교(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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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보며 소원 빌고 풍물놀이 ‘얼쑤’
추석연휴가 다가왔다.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부모형제 등 가족과 함께 연휴를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충청·강원지역 가볼만한 명소를 소개한다.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공사중인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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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가 바뀌었다 ④ 지방도 629호선 풍세~광덕구간
천안과 아산은 국토의 중심부이자 교통의 요지다. 경부고속도로·천안~논산고속도로가 지나고 국도 1호선·21호선·34호선이 통과한다. 최근 천안·아산의 화두 중 하나가 도로다.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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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올해 ‘1시간 생활권’ 시대로
충남이 올해는 ‘1시간 생활권’에 진입한다. 대전~당진 고속도로, 국도 4호선 부여~논산 구간 등 주요 도로가 잇따라 완공되기 때문이다. 13일 충남도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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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묻지마 도로확장’ 안한다
천안∼논산간 고속도로(왕복 4차선 85km)를 달리다 보면 같은 방향으로 시원스럽게 뻗은 또 다른 도로를 볼 수 있다. 왕복 4차선의 국도 23호이다. 국도 23호는 휴가철이나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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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기특한 내비게이션 … 부부싸움 확 줄었어요
*** 여행 기자가 직접 써 보니 올 여름 국내 휴가의 키워드는 누가 뭐래도 '내비게이션'이다. 내비게이션(navigation)이란 인공위성을 이용한 길 안내 장치다. 크기는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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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국도 5개 구간 임시 개통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피서철을 맞아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7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확장 및 포장공사가 진행 중인 충남도내 국도 5개 구간(총연장 22.7㎞)을 임시 개통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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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전쟁 미리 알고 떠나면 수월하다
귀성전쟁이 시작됐다. 건설교통부는 설날 연휴기간 동안 1400만대 가까운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화와 인터넷 등으로 교통상황을 미리 체크하고 출발하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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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귀성위해 교통·차량 미리 체크하세요'
귀성전쟁이 시작됐다. 건설교통부는 설날 연휴기간 동안 1400만대 가까운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화와 인터넷 등으로 교통상황을 미리 체크하고 출발하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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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귀성, 10일 귀경 피하세요
정부는 올 설 연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귀성객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경부고속도로의 서초IC~신탄진IC 구간의 버스전용차로제를 상.하행선 모두 7일 낮 12시부터 10일 밤 12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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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귀경길 우회도로 알면 빠르다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됐다. 올해 설 연휴기간(20~26일)에는 3천9백8만여명이 이동할 것으로 건설교통부는 추정한다. 이에 따라 전국의 도로도 극심한 정체로 몸살을 앓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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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울 국도 1호선 4차선화
국도 1호선 가운데 전북 전주-서울 일부 구간이 올해 4차선 이상으로 확장된다. 전북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10일 "전주-서울 국도 1호선 가운데 익산시 금마면-충남 논산시 연무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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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번 국도 박정자삼거리 일대 주말·행락철 체증 극심
지난 5일 가족과 함께 대전시내에서 32번 국도를 타고 계룡산 방향으로 가던 회사원 김재수(33.대전시 대덕구 오정동)씨는 짜증스런 하루를 보내야 했다. 대전시와 충남도 경계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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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나들이 국도 달리면 씽씽
들녁 곳곳에는 태풍의 흔적이 아직도 남아있다. 그러나 가을 들판은 내리쬐는 뙤약볕에 황금빛으로 물들어 간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 연휴가 시작됐다. 특히 올해는 나흘간 이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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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특집] 여유있는 국도로 귀성길 쉬며 즐기며 떠나요
최대 명절인 설날연휴을 맞아 이르면 오늘 저녁부터 '민족 대이동' 이 시작된다. 경기회복으로 올해는 더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찾게 되는데 매년 반복되는 일이지만 고속도로는 물론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