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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세 생일에 시진핑 화환 보냈다…장쩌민 中당대회 등장할까
최근 중국 인터넷에 유포된 장쩌민(96, 오른쪽) 전 국가주석과 왕예핑(王冶坪·94) 부부의 사진이다. 뒤로 시진핑 부부와 리커창 부부의 이름이 적힌 화환이 보인다.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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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새 지도자 디아스카넬, 청바지·비틀스 좋아한 혁명 후 세대
2018년 11월 국가평의회 의장 시절 베트남 수도 하노이를 방문한 디아스카넬의 모습. [AFP=연합뉴스] 사회주의 쿠바를 만든 ‘카스트로 형제’의 통치가 60여 년 만에 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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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곡 비틀스 즐겨들었던 쿠바 1인자…김정은 "열렬한 축하"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 대통령이 최고 지도자인 총서기로 선출됐다. EPA=연합뉴스 게릴라전으로 친미 정권을 전복시켜 사회주의 쿠바를 만든 ‘카스트로 형제’의 통치가 60여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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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보다는 YS와 닮은꼴 행보 걷는 文
문재인 대통령 [중앙포토] “문재인 정부의 출범 직후부터 지금까지 행보를 보면 흡사 문민정부 초기를 보는 듯 하다.” 야당의 한 중진의원이 한 얘기다. 요즘 정치권에서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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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중국 도시 이야기 다롄
신경진 중국연구소 연구원 “100년 비바람 시련을 겪으니, 북방의 밝은 진주가 빛나네(百年風雨洗禮, 北方明珠生輝).” 1999년 8월 장쩌민(江澤民) 전 국가주석이 다롄(大連)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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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첫 프랑스 상원의원 플라세…캐스팅 보트 쥔 녹색당 원내대표에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프랑스 상원에 진출한 장뱅상 플라세(43·사진) 상원의원이 녹색당 원내대표가 될 전망이다. 르 피가로는 22일(현지시간) 교섭단체 구성 요건이 완화될 것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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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입양아, 프랑스 상원의원 되다
일곱 살 때 입양 대행인의 손에 이끌려 어딘지도 모르고 프랑스 땅을 밟은 코흘리개 한국 소년. 그가 36년 뒤 프랑스 상원의원이 됐다. 한국계인 장뱅상 플라세(Jean-V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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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의 2인자는 한국 입양인”… 프랑스 언론, 플라세 집중 조명
프랑스의 수도권인 일드프랑스 지역의 교통 문제를 관장하는 장 뱅상 플라세(42·사진)가 현지 언론의 조명을 받고 있다. 한국인 입양아 출신인 데다 소수당인 녹색당 소속의 정치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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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172) 마오쩌둥의 공공외교
▲에드거 스노는 중국의 문화인들과도 친분이 두터웠다. 1938년 봄, 홍콩에서 열린 만화가 딩충(오른쪽 둘째)의 항일전쟁 기금 마련 전시회에 참석한 스노(왼쪽 둘째). 김명호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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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거 스노 ‘중국의 붉은 별’ 홍군에 날개 달다
에드거 스노는 중국의 문화인들과도 친분이 두터웠다. 1938년 봄, 홍콩에서 열린 만화가 딩충(오른쪽 둘째)의 항일전쟁 기금 마련 전시회에 참석한 스노(왼쪽 둘째). 김명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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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평] ‘정치 뉴딜’이 진짜 뉴딜이다
한국 중학교 2학년 사회 교과서의 뉴딜 대목은 손질이 필요하다. 너무 미화돼 있다. 요즘 미국 경제사학계는 뉴딜이 케인스주의에 충실했다고 여기는 것부터 오해라고 비판한다. 프랭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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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가 생활속의 발암물질 탓 정기검진으로 조기발견이 최상책
중앙일보는『암을 알자, 암을 쫓자』시리즈(주1회)를 마련한다. 이 시리즈에서는 암을 일으키는 각 인자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한편 암을 예방할수 있다고 알려진 모든 과학적 방법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