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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넥타이 매일 착용했다간 '녹내장' 생길수도
기온 변화가 심한 겨울철은 면역력 저하 등으로 인해 각종 질환이 발생하기 쉬운 시기이다. 이때 성별의 차이 또한 각종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남성과 여성은 신체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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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 어려운 초고도근시, 눈 속에 렌즈 넣으면 고민 '끝'
강남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이 초고도근시 환자에게 안내렌즈삽입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아이리움안과] 초고도근시인 대학생 한지수(가명·27·서울 서초구)씨. 얼마전 반대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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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이 찾아오는 실명 녹내장 매년 10%씩 는다
경기도 광명시에 사는 최모(61)씨는 지난달 녹내장 진단을 받았다. 평소 왼쪽 눈이 침침하던 정도였지만 시야의 3분의 1 정도가 보이지 않자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최씨는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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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어 생기는 3대 실명질환, 조기발견하면 걱정 뚝~
시력저하가 실명으로 이어지는 안과질환일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받는 게 좋다. 김수정 기자나이 들어 관리해야 하는 건 눈가 주름만이 아니다. 또렷한 시력·시야를 좌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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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차세대 맞춤 의료 본격화
유한양행이 유전자 분석업체 테라젠이텍스와 손잡고 맞춤 의료산업에 본격 진출한다. 유한양행과 테라젠은 29일 소량의 혈액을 통해 개인의 유전형을 분석하는 헬로진 서비스를 본격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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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림 되는 '실명 질환' 피할 수 있는 방법은?
‘몸이 100냥이면 눈이 90냥’이라는 말이 있다.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눈이 그만큼 중요하단 뜻이다. 불의의 사고나 자신의 잘못이 아닌 유전질환으로 눈의 시력을 잃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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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부 안보이다 실명까지…눈 건강 지키려면
머리가 아무리 잘 돌아가도, 몸과 마음이 아무리 젊어도 ‘이것’이 따라주지 않으면 공부도 일도 포기해야 한다. 바로 눈 건강이다. 글씨를 조금만 오래 봐도 피로가 몰려오고 눈을 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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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검사와 자외선 차단, 음식이 관건
관련기사 노년기 눈 건강 지키려면 머리가 아무리 잘 돌아가도, 몸과 마음이 아무리 젊어도 ‘이것’이 따라주지 않으면 공부도 일도 포기해야 한다. 바로 눈 건강이다. 글씨를 조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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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 실명 위험 커 … 근시·당뇨 겹치면 정기검진해야
손용호(오른쪽) 김안과병원장이 녹내장 검사를 하고 있다. [사진 김안과병원] 녹내장과 백내장은 나이가 들며 발생하는 대표적인 퇴행성 눈 질환이다. 녹내장은 시야가 점차 좁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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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수술 체크포인트 '안종합검사 장비'
라식장비는 현대과학과 의학이 집약된 첨단의학기술의 결합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라식수술에는 정교한 의술과 기술이 필요하다. 수술 전 필수과정이라 불리는 ‘안종합검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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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타고 퍼지는 '쯔쯔가무시증'을 아시나요?
여름이 지나고 가을로 접어드는 환절기가 다가왔다. 환절기에는 계절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와 10도 이상 벌어지는 일교차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고 세균 침투로 인한 유해 염증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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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수술전 안종합검사 장비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SF영화를 보다 보면 눈으로 사람의 신분을 확인하는 장면이 자주 등장한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사람의 홍채는 지문처럼 모두가 다르기 때문이다. 비단 홍채뿐이 아니다. 눈은 굴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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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 환자, 안압 많이 낮출수록 치료 효과↑
국내 의료진이 녹내장 환자들에서 안압을 낮추는 것이 시신경의 내부에 어떤 영향을 주는 지를 세계 최초로 밝혔다. 현재 녹내장에서 가장 중요한 치료는 약물이나 레이저 및 수술적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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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 한번 생기면 거의 실명 한다고…"
고대구로병원 의술의 힘으로 나이보다 어려 보이게 할 수는 있어도 그게 안 되는 신체 기관이 있다. 바로 ‘눈’이다. 외부에 노출돼 있어 자외선의 공격에 취약하다. 이에 따라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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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은 조기 발견이 중요, 매년 검진을
고대구로병원 의술의 힘으로 나이보다 어려 보이게 할 수는 있어도 그게 안 되는 신체 기관이 있다. 바로 ‘눈’이다. 외부에 노출돼 있어 자외선의 공격에 취약하다. 이에 따라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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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 전문의만 3명 … 연 1만5000명 치료하는 안과 메카
녹내장은 3대 실명 질환 중 하나다. 시신경 손상으로 시야가 좁아져 시력을 잃는다. 우수한 의료진·첨단장비·협진 3박자를 갖춘 안과병원에서 조기에 발견해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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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도 당뇨망막증 수술, 시력 회복률 98%로 국내 최고 수준
길병원 남동흔(오른쪽) 교수가 당뇨망막병증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사진 길병원]당뇨병 환자에게 두렵기로 소문난 ‘눈’ 질환이 있다. 바로 ‘당뇨망막병증’이다. 당뇨망막병증은 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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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약물 주사 … 황반변성 진행 막고 시력 개선 효과도
주부 김임순(67·경기도 화성시)씨는 며칠 전 일만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하다. 시력을 잃어버릴 뻔했다는 담당 의사의 말을 듣고서다. 처음 흐릿해져 초점이 잘 맞지 않아 옆으로 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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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 수술은 18세이후에 … 노안교정 양눈 동시 가능”
이동기 안과전문의는 사람마다 각막이 달라 수술전에 철저히 검사를해야 한다고 밝혔다 눈이 보배라는 말처럼 인간에 있어서 시력의 중요성은 말할 수 없다. 특히 나이가 들면 자연히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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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실명질환, “누구나 시력을 잃을 수 있다”
앞을 보지 못한다는 것, 실명은 암흑 속에서 살아가는 것과 같다. 이는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기본이고 사랑하는 가족들, 아름다운 일상의 풍경들을 영원히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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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이후라면 ‘늙는 눈’을 대비하자
대기업 임원인 정 모(53) 씨는 최근 눈이 많이 나빠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안경을 새로 맞추려고 들른 안경원에선 안과 정밀검진을 권했다. 몇 달 전부터 서류 글씨가 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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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흡연, 당신의 시력을 노린다
실명에 이르는 다른 질환들 빛의 마법사라고 불리는 네덜란드 화가 렘브란트는 ‘실명(失明)’을 소재로 많은 작품을 남겼다. 그중에서도 ‘눈을 잃은 삼손’은 빛을 잃었을 때의 두려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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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국제헬스케어박람회 개막
대학병원의 특화된 센터와 전문병원들이 참가하는 ‘2010 서울국제헬스케어박람회’가 중앙일보 주최로 11월 30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1층 B홀, 옛 인도양홀)에서 3일간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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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서울국제 헬스케어 박람회 ① 어떤 병원·프로그램 나오나
지난해 헬스케어 박람회에서 글로벌헬스케어협회 홍보대사인 ‘미수다’ 손요씨가 원격진료를 받는 모습. 국내 최고의 명의와 병원이 참여하는 ‘건강 축제’가 중앙일보 주최로 11월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