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군의 자주방위력 증강
계속되는 북괴도발과 연관해서 그동안 군원증강을 위한 한미간의 접촉이 활발했었다. 박충훈 전 부총리 방미시의 군원증강요구, 미 해·공군장관의 내한, 한미국방각료회담, 닉슨-본스틸 회
-
공군장비 증강에 .미, 적극 지원약속
【워싱턴 11일 동양】김성룡 공군참모총장은 11일 상오 「존·P·매코넬」미공군참모총장과 만나 한국공군의 증강문제. 기지개발문제, 노후장비교체 문제 등을 논의, 미국측으로부터 『적극
-
김공참총장 향미
김성룡공군참모총장은 미공군참모총장「존·P·매코넬」대장의 초청을 받고 한국공군력 증강과 노후된 장비의 현대화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5일 미국으로 떠났다. 김총장은 2주일간 미국에 머
-
F86기·레이다등 전면대체
임충식국방부장관은 4일 제2차 한·미국방각료회담 공동성명서가 발표된직후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회의는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고 말했다. 임장관은 『이번회의가 한국의 안보에 관
-
한-미 국방 각료 회의
우리의 비상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한미 국방 각료 회의가 3일 국방부에서 개막된다. 이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일 「데이비드·패커드」 미국방 차관 일행이 내한했으며 우리는 우선
-
장기방위계획 협의
국군의 장비가 한미간에 합의된 편제표(T/E)에 전반적으로 20%나 확보되어있지않아 이같은 부족장비의 보충이 한국군의 전력증강을위해 큰문제가 되고있다. 31일국방고위소식통은 한국군
-
기계화사단 창설
국방부는 오는 6월3일·4일 한미 국방장관회담에서 한국군 장비현대화의 한 계획으로 일부보병사단의 기계화를 제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국방소식통은 북괴의 무력침투에 대응
-
한국군 장비 현대화 절실
【워성턴6일 동화】「워싱턴·이브닝·스타」지는 6일 월남군은 급속히 다량의 현대적 군장비로 무장하고 있는 반면에 한국과 같이 자유진영방위 『제일선』에 있는 다른 국가들은 노후 되어가
-
보사행정 특담 요구
신민당은 보사행정이 난맥상을 이루고있다고주장, 4윌1일 69회임시국회가 열리면 보사행정전반에대한 특별감사실시를 요구할 계획이다. 김은하신민당부총무는 28일 국회가 열리면 각종협정요
-
절름발이「현대화」|C46기 사고빚은 국군장비 실태
지난21일 월남을 방문시찰중이던 한국 국회의원단이 탑승한 C46기가 바퀴고장으로 비상착륙하여 위기를 모면한 사건은 주월한국군의 장비개선문제뿐아니라 국내국군의 현대화문제를 재평가해야
-
국회 파월시찰단의 건의
주월한국군의 임무수행상황을 시찰한 국회방월시찰단 일행 16명은 「베트남」방문일정을 모두끝내고 귀로에 올랐다. 공화·신민양당 원내총무를 포함해서 원내각파중진급 의원들을 망라한 이시찰
-
봄 불 조심…전국에 경계령
25일 치안국은 봄철 화재에 대비, 전국일원에 화재비상경계령을 내리고 앞으로 한달동안 화재예방에 힘쓰라고 관하경찰에 지시했다. 이지시는 지난 한햇동안에 일어난 화재 총발생건수 3천
-
"파월 민간인 탈선 강력한 규제 필요"
【사이공=성병욱특파원】국회월남시찰단은 5일간의체월일정을 끝내고 23일하오 5시 CPA기편으로 귀로「홍콩」으로 떠났다. 윤제술국회부의장을 단장으로하는 16명의 의원단은 월남에서 「티
-
정부보유 중장비 절반이상 낡아
정부가 주도해야할 건설사업분야가 늘어나고 있으나 정부보유 중장비는 절반이상이 내용년수를 초과했으며 이의 대체계획 또한 마련되지않아 앞으로 각종 건설공사에의 차질이 우려되고있다. 1
-
한국의 손 기다리는 브라질 어업
「브라질」 의 수산업은 그 개발이 매우 뒤떨어진 나라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개발의 가능성은 무한하여 8천 킬로미터의 해안선에 2개의 주요 항과 5개의 보조항에도 대소항을 합하면 상
-
활기 띠는 「해저개발」
34억 몇천만명인 오늘의 세계 인구가 69년1월1일엔 35억을 돌파하게 된다. 그리고 서기 2천년엔 70억에 육박할 것이고, 지금부터 7백년뒤엔 2천조가 되어 지구는 사람으로 차서
-
6·8 선소 첫 당선 무효
6·8국회의원 선거 때 충남 서천·보령 지구에서 당선된 공화당 소속 이원장씨는 3일 상오 대법원의 판결로 당선 무효가 확정됐다. 대법원 특별3부(재판장 양회경·주심 홍순엽 판사)는
-
(19) 외항 객·화선「견우호」취항
『뚜-뚜-』 만국기가 펄럭이는 부산항. 5색「테이프」가 끊어지자 「견우」는 공룡처럼 잽싸게 푸른물결위를 미끄러져 나갔다. 2일하오2시. 신조도입으로는 처음인 외항객·화선견우호(알태
-
안전여행 위협하는 잇단 철도사고
탈선·전복·「레일」절손 등 요즘 잇달아 발생한 철도사고는 그 원인이 차량의 노후·「레일」 의 내용연수경과보다 철도청 자체의 검차·보선업무의 소홀과 부주의가 오히려 큰 요인이 되고
-
국군 현대화 순조|예비사단 전투화 완성단계
【워싱턴19일동화】김계원 육군참모총장은 19일 아침 한인 기자들에게 이제까지 한·미 양국간에 합의를 본 한국 육군 현대화계획은 『대부분 순조롭게 완료되고있고 대월 증파 문제는 총장
-
장기 수송대책 강구|자동차 공업 육성, 교통투자 확대|박 대통령 지시
박정희 대통령은 제2차 5개년 계획 기간중 수송수요가 연평균 여객 15.3%, 화물 14.1%씩 증가할 것을 감안, (1)수송장비의 개선 (2)자동차 공업의 육성 (3)해운능력의
-
고물화차|60%가 덜커덩
23일 상오 철도청이 계획한 「68년 수송계획서」에서 현재 있는 1만1천4백54량의 화차 중 60%인 5천6백47량의 화차가 곧 폐차 처분하지 않으면 안될 노후차량으로 밝혀져 늘어
-
경찰백서
한국경찰 발전의 발자취·현황·임무·문젯점 등을 기록한 경찰백서가 국립경찰 창설 이래 처음으로 내무부 치안국에 의해 발표되었다. 그런데 치안국은 총4백94「페이지」에 달하는 「경찰의
-
점검소홀?|C46기 추락 원인분석
50여 생명을 한꺼번에 불태워버린 공군 C46 수송기의 추락참사는 우발적인 것이 아니었다. 공군본부 사고처리 조사위원회는 그동안의 상황조사 결과 이륙 직후 왼쪽 「엔진」이 고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