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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등에 금융지원 혜택
교통부는 2일 이번 교통요금 인상에서 제의된 대중교통수단에는 국고지원 또는 금융혜택을 주어 유류가 인상으로 생기는 추가부담 부분을 보완해 주기로 했다. 교통부는 이에 따라 시외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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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버스 완전대체|교통부의 추진방안과 그에 따른 부작용
교통부는 날로 심해 가는 매연 공해와 대형 사고의 요인이 되고 있는 노후「버스」를 완전히 없애기 위해 『노후「버스」 5개년 대체 방안』을 확정, 전국 시·도에 시달했다. 이 개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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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택시요 연초인상
교통부는 업자들이 인상 요구해 온 「택시」·시내「버스」·고속「버스」·화물운임·장의차 등 운임과 배 삯을 금년 말까지는 일체 올려주지 않되 내년 1월1일부터 10일 사이에 모든 요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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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잡운전
매연차량은 영리에 눈먼 업자들의 횡포와 운전사들의 과격한 운전에도 큰 원인이 있다. 업자들은 낡은 차량의 정비는 외면한 채 엔진의 능력을 무시한 초과승차를 예사로 하는가 하면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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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데이만 기다리는 택시요금 이상
서비스가 개선될 아무런 보장도 없이 택시요금이 현행보다 33%가량 더 인상되어 6월안에 실시될 것 같다. 정부당국이 확정한 조정요금은 현행 기본요금 60원(2km)을 80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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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450대 증차
서울시는 30일 시내 노선 버스 4백50대 증차와 노후 버스 5백대를 대체키로 계획을 세우는 한편 노선별 버스 적정대수를 다시 조정하기 위해 1백13개 노선의 교통량 조사를 전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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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차량 정말 개선할 수 없는가(5)|철저한 단속·적극적 대책을
대도시의 차량공해는 이제 유해의 한계점에 이르고 있다. 대기를 오염하는 일산화탄소의 검출 양은 34·7∼38·7PPM으로 외국의 기준(5PPM)을 거의 7∼8배나 넘고 있으며 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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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자동차 대책 세워-시서 원인분석 대정부 건의도
8일 상오 서울시는 배기개스를 많이 내어 도시공해를 해치고 있는 자동차에 대한 「자동차공해대책」을 마면, 그 원인을 분석하고 대정부 건의 등 광범위한 조치를 취했다. 자동차에 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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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교통 수단의 강화
교통부는 대중 교통 수단을 증강하는 방안으로 자동차 운송 사업법을 개정하여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렌트카」업을 허가하고 지금까지도 불편하기 짝이 없는 벽지 교통의 원골을 위해 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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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점드러낸 공해단속|매연차량단속에 고심하는 도시
공해차량단속에 큰 구멍이 뚫려있다. 서울을 비롯한 6대도시에서 공해발산차량의 합동단속에 나서고있는 교통·내무·보사등 3부는 단속 첫날인 21일 겨우 12건의 매연차량을 적발하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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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역조|차는 늘어도 타기는 어렵다
자가용 승용차가 대중교통수단인「버스」「택시」보다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 해마다 폭발하고있는 대도시의 교통난은 갈수록 심각하다. 서울의 경우 지난 한햇동안 교통량이 40%이상 늘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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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노후차 대체
요즘 자동차 운전사들이 노후차의 운전을 거부한다는 보도를 듣고 행정을 담당하고 있는 나로서는 실로 서글픈 마음을 금할수가 없다. 도대체 노후차량이라는 용어자체가 전근대적인 냄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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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받는 안전운행
우리나라의 전체차량 9만5천여대 가운데 약3분의1에 해당하는 3만4천4백87대가 낡아 안전운행에 크게 위협하고있다. 20일 교통부 집계로는 지난 7월말 현재 각종 노후차량 3만4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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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중임 노화차량
지난27일과 28일 경기도 양평군 남한강 나루터와 경남 밀양군 낙동강변에서 낡은「버스」가 높이10m이상의 강변으로 곤두박질, 한꺼번에 24명이 목숨을 잃고 50여명이 크게다친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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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운휴 철회
「15일 0시를 기한 총운휴」를 고집하던 전국「버스」운송조합연합회는 14일 하오4시부터 교통부회의실에서 열린 정부측과의 연석회의에서『3월말까지 요금 적정선을 재검토한다』는등 5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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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차량동원
교통부는 13일 「버스」업자들이 무기한 운휴를 결의한데 대해 면허취소 등 정부의 강경책과 업자들의 양식에 비추어 전면 운휴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민영환 육운국장은 만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