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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년간 누수량 1억3000만t…900억어치 땅속으로
지난달 20일 오전 8시30분쯤 서대문 사거리 부근 수도관이 파열돼 물이 새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이날 오전 11시 상황이다. [사진 서울시] 지난달 20일 중구 순화동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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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관 길이 지구 세 바퀴 반…하지만 40%는 도로 밑 '복병'
지난해 10월 7일 오후 울산시 동구 서부동 방어진순환도로 일부분이 내려앉아 시 관계자들이 땅을 파낸 후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울산시는 도로 아래 하수관로 파손으로 물이 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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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일본에선 하는 '붉은 수돗물' 근본 처방 한국은 외면"
지난달 27일 강원도 춘천의 한 아파트 세면대 수도에서 붉은빛을 띤 수돗물이 나오고 있다. 관리사무소 측은 물탱크 청소 중 단수가 발생, 공급을 재개하자 초기에 녹물이 나온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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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물 수질 기준 이내”…환경부, 인천 붉은 수돗물 수질 검사 결과
정현미 환경부 수돗물 안심지원단장이 인천시 수돗물 정상화작업 진행사항과 수질검사 분석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심석용 기자 환경부 수돗물 안심지원단이 인천 붉은 수돗물 피해지역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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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화재에 온수관 파열…서울시 '지하 안전대책' 마련한다
지난달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KT 아현국사 통신구 화재현장에서 국과수 감식단이 화재 감식을 하고 있다. [뉴스1] 아현동 KT 화재, 고양시·목동의 열수송관 파열 등 지하시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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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가뭄 해결 위해 만난 김무성-안희정…"가뭄, 여야 없이 해결해야할 문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를 비롯한 의원들이 가뭄으로 드러난 예당저수지 바닥에서 발견된 민물 조개를 들여다보고 있다. [사진 김다혜 인턴기자]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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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도마 오른 대구·경북 살림살이
20일 대구시청 10층 국정감사장.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감사에선 대구시의 살림살이가 도마에 올랐다. 첫 질의에 나선 이은재(비례대표) 한나라당 의원은 대구 경제의 현실을 신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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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관 35% 10년이상 노후
전국의 총 상수도관 10만3,422㎞ 가운데 35.3%에 이르는 3만6천4백93㎞가 11년이 넘은 낡은 관으로 드러났다. 〈그림 참조〉 8일 환경부의 「시.도별 상수도 노후관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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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각종시설현황 한눈에 본다 GIS 각광
지도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지리정보시스템(GIS)이 최근 그 다양한 용도로 인해 각광받고 있다. GIS는 지도에 표시된 도로.상수도.하수도등 거미줄처럼 얽힌각종 시설물의 현황을 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