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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임각료·청와대수석 프로필-노창희 의전수석

    고시 11회 출신의 정통파 외무관료로 81년 외무부 조약국장 시절 노태우 특사(당시 정무장관)를 수행, 아프리카를 순방한 인연이 있다. 외무부에서는 최광수 외무장관(박정희 대통령

    중앙일보

    1988.02.19 00:00

  • 국정 일관성에 비중 둔 「실무형」-모습 드러낸 6공화국 내각을 보면

    제6공화국의 첫 내각은 참신성보다는 국정의 연속성에 더 큰 비중을 둔 「실무내각」으로 짜여졌다. 눈앞에 국회의원 총선이 임박해 있을 뿐 아니라 경제의 안정기조 전체를 흔들 만큼 동

    중앙일보

    1988.02.19 00:00

  • "소신껏 일할 사람 추천해 달라"|인선 윤곽 잡혀가는 조각산실 주변

    총리와 비서실장의 내정에 이어 새 내각의 인선 윤곽이 잡혀가고 있다. 노태우 당선자가 이현재 총리내정자·홍성철 비서실장 내정자와 머리를 맞대고 몇 시간씩 조각을 협의하고 있으며 이

    중앙일보

    1988.02.16 00:00

  • 국민과의 직접대화기회 늘린다|제 6공화국 정치스타일 어떻게 바뀌나

    제6공화국의 정치 스타일이 상당히 변화될 모양이다. 대통령취임준비위가 12일 확정한 대통령의 국정수행 방안은 대통령과 내각, 대통령과 정당·국회의 관계를 새롭게 정돈하고 특히 국민

    중앙일보

    1988.02.12 00:00

  • 내각 지위 향상된다.

    앞으로 출범하는 제6공화국에서는 내각의 지위가 크게 향상되고 대통령의 총리접견이 주1회로 정례화되는 등 국정운영스타일이 크게 바뀌게 된다. 대통령취임준비위가 12일 노태우 대통령

    중앙일보

    1988.02.12 00:00

  • 새 총리에 바란다

    관심이 집중돼온 노태우 정부의 인물구성이 11일 것 뚜껑을 열었다. 노 다음 대통령은 국무총리에 이현재 전 서울대 총장을, 대통령비서실장에 홍성철 전 내무장관을 각각 내정하고 이들

    중앙일보

    1988.02.12 00:00

  • 강직한 이미지에 높은 점수

    제6공화국의 초대내각을 이끌 「새 총리」가 11일 마침내 국민들에게 선을 보였다. 그 동안 「설」만 무성했던 총리 탄생의 비화를 추적해 본다. 노태우 당선자는 다음 정부의 총리와

    중앙일보

    1988.02.11 00:00

  • 새 총리 금주 말 인선

    노태우 차기 대통령은 새 내각 구성에 핵심이 되는 국무총리의 인선을 금주 말인 13일께로 앞 당겨 확정, 총리 내정 자로 발표하고 총리 내정 자와 함께 공개적인 조각 작업에 착수

    중앙일보

    1988.02.10 00:00

  • "너무 눈치본다" 비판 대두

    대통령 취임 준비 위의 운영스타일이 「대외 비」로 일관되자 준비위를 보는 민정당 의원들의 시각이 불만스러워지기 시작. 특히 노태우 대통령 당선자의 최우선 공약인 청와대 기구에 대한

    중앙일보

    1988.02.09 00:00

  • 노태우 대통령 당선자 신년 인터뷰

    인터뷰 전육 정치부차장 노태우 대통령 당선자는 새해를 맞아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대통령 취임후의 국정운영 계획, 국내외의 당면 현안과 정세 등에 관해 폭넓게 포부와 소신을 피력

    중앙일보

    1988.01.01 00:00

  • "한-중공접근"일서 과장·증폭

    한국과 중공과의 관계개선이 예상외로 빠른 시기에 이루어지도록 모색하겠다는 발언들이 최근 쏟아져 나오는데 대해 동경에 있는 중공소식통들은 어리둥절해 하고 있다. 동경에 있는 중공국무

    중앙일보

    1987.12.28 00:00

  • (7) 대야관계

    민정당은 앞으로의 여야관계를 「공존체제」로 발전시킨다는 목표아래 여러갈래의 구상을 가다듬고 있다. 노태우대통령당선자는 선거를 전후해△국정의 초당적 운영△인재의 초당파적 등용△국회의

    중앙일보

    1987.12.24 00:00

  • 새로운 스타일 거듭 강조

    ○…민정당은 23일 하오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열릴 노태우대통령당선자의 축하연이 음식준비·테이블배치·접대방식·초청대상등에서 「보통사람의 대통령」을 실증하는 새 스타일이 될것임을

    중앙일보

    1987.12.23 00:00

  • 노태우 정권 (6)「권위」청산·화합책 조기이행|홍수처럼 쏟아놓은 지역사업 약속 큰 부담|공약실천

    노태우대통령당선자는 유세중「보통사람 시대의 청사진」이라는 이름으로 벌였던「공약 퍼레이드」를 총결산, 이제 하나둘씩 실천해야할 시점에 들어섰다. 그가 강조해온 「노태우약속은 한치의

    중앙일보

    1987.12.23 00:00

  • 노태우 정권(4)「보통사람 대통령」

    노태우대통령당선자는 확실히 과거 어느 대통령과도 다른 정치 스타일을 보여줄 것같다.당선되자마자 자기에게 따르는 경호·의전등의 간소화를 지시했는가하면,「격」이나 권위· 체면등에 관한

    중앙일보

    1987.12.21 00:00

  • 이제는 시국 안정해야할 때

    선거후유증으로 인한 여야갈등으로 정국경색이 당분간 계속될것 같다. 민정당은 국회의원선거의 조기실시를 논의하기 위한 총무회담등 여야대화를 제의하고 있으나 민주당과 평민당은 선거결과에

    중앙일보

    1987.12.21 00:00

  • 「보통사람」파티

    무명두루마기의 옷고름 천을 절약하기 위해 늘 단추를 달아 입고 다녔던 고당 조만직선생에게 이런 일화가 있다. 오산학교 교장시절 고당은 졸업식이나 입학식등 학교의 주요행사때도 초라한

    중앙일보

    1987.12.21 00:00

  • (3)사람쓰기

    「민주화합의 새시대」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노태우 체제의 출범을 앞두고 이를 추진해 나갈 인력의 충원·배치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재의 등용은 새 시대 개막을 실감시켜주는 하나의

    중앙일보

    1987.12.19 00:00

  • "극한 대립 아닌 총선 무드로 갈 듯"|선서 후 정국 진단 기자 방담

    -선거가 끝나자 관심은 노태우 당선자가 과연 어떤 정치를 펼쳐나갈 것인가 하는 점과 야권 두 김씨가 선거결과를 어떻게 수용하는가 하는 점입니다. -노당선자는 지금까지의 여권정치와는

    중앙일보

    1987.12.19 00:00

  • 보통사람 노태우

    노태우 대통령당선자, 그는 과연 어떤 인물일까. 그는 정말 공약대로 시대적 명제인민주화를 이 땅에 정착시키는 인물이 될 것인가. 앞으로 과연 그는 어떤 유형의 대통령상으로 우리 앞

    중앙일보

    1987.12.18 00:00

  • 노태우당선자,원로 정치인들에 인사|두김씨 만나 위로하려다 분위기 생각해 미뤄|“야 참패 계기 뼈깎는 「체질혁명」 필요”

    ○…노태우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 확정되자 노태우 대통령 당선자 주변은 경호와 의전이 급격히 달라져 변화의 모습을 실감. 청와대 경호실은 l7일 안지태 실장이 직접 다녀간데 이어

    중앙일보

    1987.12.18 00:00

  • 대통령후보 유세 결산|정책대겨보다 개인전 양상

    선거공고 전부터 예비전이 사실상 전개돼 어느 때보다 길었던 선거운동 기간 중 유세장 폭력사태, 지역감정문제가 일어났고 12·12, 광주 사태등 온갖 문제가 모두 제기돼 16년만의

    중앙일보

    1987.12.15 00:00

  • "젊은세대 건전비판 날카로와도 수용"

    ○…민정당의 노태우후보는 12일 상오「4·19」「6·3」「3선개헌반대」대표들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6·29선언은 바로 여러분이 주장했던 독재반대·민족자존·장기집권반대등 정치적

    중앙일보

    1987.12.12 00:00

  • 바람에 맞바람…「표다지기」총력|열기더해가는 중반 유세전(기자방담)

    -대통령후보들의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반전서부터는 세과시와 함께 표 다지기에 들어가야 하기때문에 중반 유세는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민정당은 유세의 득표효과를

    중앙일보

    1987.11.27 00:00